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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이곳에서 일어난 일로 공황상태에 빠졌습니다.
심하다 싶은 리플에 저역시 심하게 반박하고...
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에.....아니 달라진 제 자신때문에
머리가 멍해집니다.
1. 릴랙수~~
'05.12.31 6:08 PM (61.66.xxx.98)어떻게 생각하면 자신의 발등에 떨어진 불이 없다는 반증이겠지요.
너무 몰입하지 마시고요
그나마 연말에 터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요.
새해에는 산뜻한 기분으로 시작해요.2. ㅎㅎ
'05.12.31 6:19 PM (220.127.xxx.74)그러지 마세요.
주기적으로 생기는 일이랍니다.
계속 있어 보시면 알아요.
좋은 한 해 되세요.3. 아예
'05.12.31 6:20 PM (58.102.xxx.221)장터에 가지 마세요.
전 장터는 클릭안하는걸요.4. nono
'05.12.31 7:55 PM (211.213.xxx.50)82에 넘 많은 기대를 하고 계셔서 그래요.
여기도 현실과 똑같답니다. 현실에서도 이런일 저런사람 있잖아요.
다르다면 눈에 보이는 사람보다 보이지않지만 지켜보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것..5. ....
'05.12.31 9:17 PM (221.164.xxx.115)인간 세상이나 사람 사는 세상이나 똑 같겠지요.작은 화면에 담긴 세계라고나~~저도 구경만하고 있는데도 가슴이 벌렁 벌렁 하답니다.이 증세 오래가면 아마 심장병 날것? 같아요. 정확한 말 뜻도 못알아듣고 헤매면서 다른 말이나 해대고..얼굴보며 싸우고 사는 바깥 세상보다 아마 더한건지 아닌지..
6. 국간장이
'05.12.31 10:30 PM (211.41.xxx.2)누군줄 알았습니다
너무 무서워요7. 윗글님
'05.12.31 10:51 PM (221.164.xxx.115)당신도 만만찮아요! 국 ** 여기서 되풀이 하자는겁니까?..꼭 그것 때문에 말썽이 된거 아니잖아요..잘 아시면서~~이제 그만하세요.
8. llll
'05.12.31 10:56 PM (219.255.xxx.43)82에 조금만 더 계셔보셔요.
맨처음에는 이런 일에 가슴이 쿵쿵, 조마조마 하더니 이제는 견딜만 하네요.
그 시간이 가니 또 잠잠해지고 일상으로 돌아가더라구요.
그래도 이런일이 있을 때마다 마음은 많이 우울해집니다.
솔직히 좋은게 좋은거야 (저도 귤도 사고, 장터에서 먹거리 구매만 했는데 다 좋은 것은 아니었어요.)하다가는 여기서는 돌 맞을것 같아 댓글 한번 못다는 소심쟁이...9. **
'06.1.1 7:03 AM (61.109.xxx.35)맞아요. 조금만 있으면 언제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분란 일어났을땐 리플을 안다는게 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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