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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먹거리 살 때 조심을 합시다..
82회원이면, 무슨 신뢰인증이라도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회원가입만 하고 글몇개 쓰고 시간 좀 지나면 다 장터자격 주어지는 건데요.
실생활에서는 야무진 분들이 82에만 오면 왜 이러십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은 일반 소비자들과 사고방식이 좀 다릅니다. 아시잖아요..
그냥 믿고 사는 개인소비자들은, 그들을 상대로 모험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이 바쁘고 몸이 힘들고 귀찮아도,
먹거리는 웬만하면 시장이나 마트가서 신중하게 구입합시다.
외출이 어려운 주부라면, 교환환불 및 컴플레인접수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있는 쇼핑몰을 이용하던지요.
내 가족의 입에 들어갈 거라서 더 신경이 쓰인다면,
보지도 못한 먹거리 그냥 사지 말고,
더더욱, 몸이 좀 귀찮아도, 손이 좀 귀찮아도,
구입에 정성을 들입시다.
전 장터에서 냄새박사쓰레기통 딱한번 구입해본 적 있고,
사용하지 않은 화장품 예전에 하나 팔아봤습니다.
먹거리는 절대로 안 삽니다. 상구맘님 사과도 무지 땡겼는데 안 샀습니다.
눈으로 보고 포장째 들어보고 사도 실패하는 것이 있는데,
그리고 어떻게 본인이 보지도 않은 것을 남들에게 선물까지 하십니까.
구입자들은, 금전적 정신적 피해 보고 나서 너무 가슴떨리고 화가 나니까, 판매자에게 우르르..
판매자도 나름 상처받은 상태에서 글 올리고,
그 글로 인해 분쟁 커지고,
말리는 사람, 피해봤다고 악쓰는 사람, 비꼬는 리플로 튀는 사람, 편드는 사람, 갑자기 등장하고요.
이제는 이런 일이 없이 조용했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일반 소비자들이 신중하고 현명하게 구입하는 수밖에 없어요.
판매자들이 추구하는 "돈"한테 도대체 뭐가 이깁니까? 아무것도 없어요. 알아서 조심해야지요.
1. 물론...
'05.12.31 1:01 PM (58.237.xxx.84)소비자들이 현명하게 구입해야죠..
거래후기 그럴싸하게 잘 써주는 알바도 있다는걸 몰랐어요..
무식이 죄죠...
이번에 값진 공부했습니다..2. ㅎㅎ
'05.12.31 1:04 PM (211.204.xxx.14)서로 믿는다는게 요즘은 힘드네요
그래도 여긴 좀 난가 했는데.. 어떻게 그런귤을 팔수가 있는지 직접보낸분은 도대체 어떤분인지
궁금해요 그런귤을 남 먹으라고 팔다니3. .
'05.12.31 1:05 PM (222.238.xxx.139)너무 격찬하는 상품평도 요주의 대상이에요.
그게 작전인듯...일단 좋은 상품평이 한번 올라오면 나쁜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괜스리 주눅들고...의견 개재가 힘든듯 해보였어요.
이번처럼 확실히 사진찍어올린것..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보여요.4. 맞아요
'05.12.31 1:26 PM (61.66.xxx.98)칭찬일색으로 올라온다거나...
약간 불만을 말하면 금방 댓글 달려서
'저는 잘 쓰고 있는데,뭐가 문제죠?'
'가격대비 좋쟎아요'
이런 상품들....
제가 의심이 많아서 그런지 속으로 먼가 있구나 하면서 넘어가거든요.
주부님들이 정도 많고 마음 약한거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봐요.5. 그럼
'05.12.31 1:50 PM (61.100.xxx.152)장터에서도 서로 끼리끼리 알바한다는 소린가요?
헉...
전 정말 이곳이 주부들이 모여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와 주방이야기를 나누는 곳인줄 알았는데
괜히 살벌해지네요.6. 저도
'05.12.31 1:56 PM (61.84.xxx.153)제품맘에 안들었다고 올리면 돌맞을 분위기라 못올렸더랬어요..맞아요님 말씀마따나...저만 이상한사람 되는 분위기...사이버상이래도 정말 싫은거잖아요..물건구입하고 석달만에 첨으로 입을 열었네요..
7. 여기
'05.12.31 5:40 PM (218.236.xxx.62)장터에서 먹거리로는 오미자,유기농쌀,새우젓,멸치젓 구매했는데요. 가격은 시중보다도 싸고 품질은 만족스럽던데. 잘 골라서 사면 그다지 나쁘지도 않은것 같더군요.
8. 청정하기
'06.1.3 10:17 AM (61.79.xxx.226)먹거리를 가지고 장난을 쳐서는 안됩니다.
인터넷 장터의 장점이
생산자에게는 소비 시장의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상품을 조금이나마 좋은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의 순수한 마음을 악용하는 사람들...
분명 이런 곳에서 사라져야 할 사람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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