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티라미슈]

82쿡 여러 방 중에서..가끔 자게 보면..익명이라서 그런지.
문제될때도 있지만 재미있을때도 많습니다.
장터 이용을 자주 안하는 저는..장터 문제..그냥 대충 보기만 해도 굉장히 시끌벅쩍하네요.
9시 뉴스로 나오면..줄기세포 만큼 큰 이슈 되겠어요.

그러다..게으르면 죽어야해 란 글 관련이 있길래..막 검색하고.
리플들을 보며..저도 모르게. 웃음 그래도 키득키득 웃습니다. 막 공감하면서요.
결국 <게으르면 죽어야해>는 반성의 글이겠지요 ^^

설겆이 귀챦아서..식판으로 해결하신 다는 분..너무 기발하고 웃겨요 ㅋㅋㅋ
남편분이 니 몸도 키친타올로 샤워하라고..ㅋㅋㅋ 넘어갑니다.
코스코에서 300개짜리 젓가락 사왔는데..질이 좋아서. 닦아서 쓰신 다는 분 ㅋㅋㅋ
저도 코스코에서 사온 좋다는 물티슈..그게 무슨 안좋은 하얀물질이 나온다길래.
사람몸에 쓰는걸 중지하고 주방용도로 쓰니깐 무지 편하더라구요.
그리구 머리카락..ㅠㅠ
전 머리가 길답니다...긴 머리 유지하고 싶은데..그에 상응하는 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칼 ㅠㅠ
이럴땐 정말 커트를 하자고 결심은 하는데, 막상 자르지는 못하고. 이래요..
드디어 05년 마지막날이죠.
새해는 조금이라도 부지런해지자고 다짐하면서.
82쿡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본문 내용중의 한사람입니다... (어떤 부분인지는 말 못혀요...흑흑) ^^
요며칠 떠들썩하고 마음아픈 자.게에서 유일하게 하하하 웃게해준 내용이였죠? ㅎㅎ
하지만.... 정말 반성좀 할렵니다
2006년부터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걸레질을 해보자!! 아자아자!!!
물컵만이라도 마시고 바로바로 닦자!! 아자아자!!!
집에있을때...나으~ 머리... 어떻게좀 정리하고 살자!!!

[blue]

맞아요.. 나도 한 게으름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많이 갑니다.. 정말 남들 올까 두려움에 떨며 있지요..
내년에는 이런 게으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하하하~]

저 뒤로 넘어가네요.
그래요, 일주일에 한 번은 걸레질 하자.
집에서 내 머리 어떻게 좀 하자,,, 떨어진 머리카락 ...ㅠㅠ
누구 집이던 마찬가지이지요.
썼던 물 컵 슬쩍 다시 한 번 더 쓰고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