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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후벼파고 쑤셔대면 맘이 시원하십니까?
예전의 82가 그리워지네여 따뜻한 맘으로 다독이던 그 시절이 ....
득볼땐 입다물고 가만이 있다가 조금이라도 손해가 생겨 누군가 이러이러 하다 하면
당사자도 아니고 알지도 못하면서 내 그럴줄 알았다 뭐뭐라 카더라 ..아 이젠 지겹습니다
1. 그러게요
'05.12.30 9:47 PM (218.237.xxx.37)조용히 변명할 기회라도 주자구요. 변명하기 싫으심 조용히 사라지시겠죠.
편안한 연말 맞고싶어요.2. 자꾸
'05.12.30 9:50 PM (220.79.xxx.50)예전.예전 하지마세요
물은 자꾸 흐르게 마련이고
세월은 흘러가게 마련인데 왜 자꾸예전에 목매십니까
그리고 진실이 알고싶은거지 후벼 파는것 아닙니다3. ..
'05.12.30 9:52 PM (211.215.xxx.132)전 매일 오는데도 글 한두개 놓쳤더니 무슨 사건인지 알수가 없네요.
국간장은 도대체 어떡게 된건가요?
사건의 전모를 전혀 모르는데 글은 자꾸 올라오니 답답함이 생기네요.
차라리 안보면 모를까요.4. 멸치,국간장에 관한
'05.12.30 10:37 PM (211.117.xxx.81)진실이 모 그리 대단하겠습니까??
멸치 아닌 꽁치를 보낸 것도 아니구
귤처럼 맛없어서 시작된 일도 아닌데
한 사람을 두고 그 마음이 너덜해질 때까지 후벼 파시겠다구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멸치 팔아서 집을 샀겠습니까,
백을 팔아서 차를 바꿨겠습니까..
저두 국간장에 얽힌 이야기는 자세히 모르나
그간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면
이젠 진실이 뭐든간에 한사람을 매장 시키자는 분위기 같아 무섭네요- -;5. 헐레
'05.12.30 10:40 PM (219.240.xxx.45)진실은 덮어두고 한 사람 불쌍하니 그냥 넘어가자는 분들~
참 마음 넓으시네요.
이웃도 많이 도우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봉사도 많이 하시겠죠?
그 넓으신 마음으로.
그럼 그 마음으로 피해보고 손해본 분들 대신 갚아주시지 그러세요?
혼자 착한 척하면서 똥냄새나는 구덩이 치우지 말고 덮고 넘어가자는 사람들,
저런 분들 정말 짜증납니다.6. 헐레
'05.12.30 10:41 PM (219.240.xxx.45)문제 당사자가 정직하게 사과도 안하고
해결 안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 탓하고 핑계대고 술수를 피우니 그런 거 아닙니까?
뭘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있으시오.7. ...
'05.12.30 10:49 PM (211.207.xxx.165)뭘 그만 해야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진실을 밝히자는 게 왜 남의 상처를 후벼파고 쑤셔대는 것이라 치부하시는지 참 마음 넓으신듯.
행복론, 황채은...이 두분 꼭 이곳을 통해 진실된 사과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그만하자는 분들이 전 정말 이해 안되네요.8. ..........
'05.12.30 10:51 PM (221.158.xxx.224)이글도 안좋은 댓글이 많으면 지우실건가요?
정말 왜? 황**님 관련 진정성을 호도시키시나요?
진정성(眞正性)이란
'참되고 올바른 성질'을 뜻합니다
호도
호도 (糊塗) [명사] [하다형 타동사] [풀을 바른다는 뜻으로] 근본적인 조처를 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얼버무려 넘김. 어물쩍하게 넘겨 버림. ¶사건의 진상을 호도하다 .9. 무엇을
'05.12.30 10:51 PM (218.237.xxx.37)피해봤다는 거지요?
순수한 가정식이 아닐 수 있는 장아찌류로 피해봤다는 건가요?
아님, 멸치가 비싸고 맛없다구요?
그도 아님, 다시마가 질이 나쁘던가요?
어떤 피해인지 저는 이해가 안되요.
그 분이 우리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것에 실망을 안겨준건 사실이지만
피해라고 하시는 분은 도대체 어떤 피해를 입었길래 그러시는지.
정말 이런 글까지 쫓아와서 댓글 남기는 거 정말 무서워요.
예전에 황 사태 재연이군요.10. 고만고만....
'05.12.30 11:29 PM (202.136.xxx.97)아줌마들~~~고만합시다...
맛나게 드셨으면 됐지...왜 사람을 잡습니다....
누구 편을 드려는 것도 아니지만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방학때 초딩들 설친다더니...82cook에 초딩들어 왔습니까????
고만고만고만고만11. 그러고보니생각나요
'05.12.30 11:32 PM (220.74.xxx.201)그 철없는 헛똑똑이 황선생은 요즘 왜 조용하신가..
12. 답답
'05.12.30 11:52 PM (58.230.xxx.218)정말 인터넷 익명으로 싸움나는건..
어린학생들이건 나이많은 사람들이건 똑같군요..
얼굴안보이는 곳에서 한사람 바보 만드는..ㅡㅡ;
저두 우연찮게 어제부터 지켜보다 처음 리플달지만
참..씁쓸하군요. 누가 잘했고 잘못했다는거 보다
어려운 살림에 바득바득 살아보고자 그런거 같은데..
익명이라는 방패뒤에서 칼같은 말들을 하시는 분들보니
제가 다 가슴이 아프네요.13. 죄송하지만
'05.12.31 12:02 AM (221.151.xxx.104)그분만 힘드신거 아니거든요.
누군 잘살아서 인터넷하면서 구매하고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직거래해서 좋은물건, 믿을수있는 물건 저렴하게 사볼까하고 구매하는거죠.
여기서 행복론님이나 쿠킹맘님은 왜 비난 받으시나요?
그분들은 대행한다고 아예 내놓고 하셨죠.
물건이 좋은건 쿠킹맘님것도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제가 황채은맘님께 듣고싶은건 적어도 그분이 정말 진실하게 먹거리가 믿을수있는지 답변을 달라는것뿐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가정사에 대해 솔직히 듣고싶지않습니다.14. 음냐~
'05.12.31 12:08 AM (221.141.xxx.33)황채은님......
정직이 최선입니다.15. 제가 봐도...
'05.12.31 12:11 AM (220.85.xxx.1)제가 봐도 황**님 관련으로 누가 피해봤는 지 모르겠어요.
단지 장사를 여러 품목 하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하는 줄 알았는 데, 그게 아니고 여러 품목을 하고 있었다... 이 사실 하나로 배신당했다고 치를 떨고, 끝까지 후벼파는 것같아요.
읽어보면 황**님의 물건 품질이나 가격에 대해서 불만을 말씀하는 분들은 거의 없는 것같은 데요...
지금 장터가 말그대로 장사가 이루어지는 장터같아요. 제가 가는 까페는 아예 개인간의 중고물품에 대해서만 허용하고, 조금이라도 잡음이 생기면 아예 장터폐쇄하겠다고 하고 매우 엄격하게 운영해요. 하지만, 여기 회원들은 그것에는 반대하시는 같더라구요. 간간히 중고물품만 팔게하자.. 아나바다로만 하자..이런 글이 올라오면 공동구매나 구매대행도 있어야한다고 반대하는 글이 올라오쟎아요. 공동구매이니 구매대행은 분명히 배송/환불/교환에 책임을 져야 하니 왠만한 개인이 하기는 어렵고, 어느 정도 책임감이 있는 분이 진행하려면 장사하는 분들이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16. 음냐~님
'05.12.31 12:22 AM (58.234.xxx.243)말씀대로
황채은님의 정직과 진실만이 최선일거 같습니다...17. 음..
'05.12.31 12:29 AM (221.143.xxx.115)그러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댓글들속에 정말 모르고 감춰졌던 내용들을 보고는 저도 놀랐답니다.
sk화이트닝소스 판매하시구 구하실땐 sk흰쏘스 잘모름?
국간장은 주신다고 하시구선 시세파악후 반지갑과 교환을 원하시구..
판매했던 회원분들께 친분도 없으면서 전화로 다른 물건에 대한 홍보와 구매의향을 물어봄..
멸치와 미역등 판매하시는 품목의 출처를 밝혀주셔야 할것같구요..
너무 확대된점도 없지 않지만..
황채은님의 글은 자신의 잘못이나 이곳에서 판매하면서 정직하고 올바르지 못했던것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것이 안타깝네요..
그저 왜 행복론님 귤 리콜 글에 국간장이야기가 나와 나를 이렇게 괴롭히나..이수준에서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장터에 미련은 못버리시는것 같은데요..
조금만 여유있게 생각해보세요..
과연 채은님이 지금까지 정직하고 올바른 마음으로 판매하셨는지 되돌아보시고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있네요..18. 황
'05.12.31 12:52 AM (203.130.xxx.227)>그러고보니생각나요 (220.74.164.xxx, 2005-12-30 23:32:54)
>그 철없는 헛똑똑이 황선생은 요즘 왜 조용하신가..
참으로 안쓰럽군요...
요즘은 황까페의 패닉상태와 황박사의 마지막 발악을 보면서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법보신문에 인터뷰를 했더군요. 스너피 난자제공견은 모란시장에서 구했다고 DNA업체에서 얘기하질 않나... 심심하지는 않네요.19. 키세스
'05.12.31 1:13 AM (211.177.xxx.160)어쨋든 그만 하셨음 싶어요.
설사 비난하시는 님들 추측이 다 맞는다고 해도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저라면 이 욕을 다먹고 사과할 마음이 날 것 같지 않네요.20. ..
'05.12.31 2:47 AM (211.108.xxx.109)저도 뭔지는 모르지만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주제넘지만 싫으면 앞으로 않사면 되구, 구지 구지 이럴필요가 있는지 참 씁쓸하네요..
더 쓰다가는 휘리릭 한대 맞을까바 무섭네요...21. 저도 그만
'05.12.31 7:30 AM (59.12.xxx.235)세상에 비판하고 논쟁하고 바로잡아야 할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멸치, 국간장으로 이 난리들이 일어나다니..
저도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직접 사시고 피해받으신 분들이 글올리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다른 리플들은 정말 '한명한테 돌던지며 희열을 느끼는' 마녀사냥같네요.
정의라는 명목으로 다른이에게 부조리를 행하고 있다는걸 아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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