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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채은님께 묻습니다.---이런저런에 답을 주셨어요.

plumtea 조회수 : 4,248
작성일 : 2005-12-30 20:56:53
저 그냥 제 닉네임으로 글 씁니다. 실은 아래 님이 쓰신 글에 댓글로 쓴 글인데...워낙 댓글이 많아 지나치실 것 같아 새로글쓰기를 했습니다. 도배가 아니에요.

음...전부터 궁금하던 것입니다. 저 이번 일을 제대로 다 읽어본 것이 아니라(어젯밤 시작되었다고 하시는데 원글을 못 읽었습니다.) 혹여 제대로 모르고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시점에 이런 것이 황**님께 , 혹은 그 남편분께 궁금하여도 되는지도 모르겠는데요.
전에도 밝힌 적은 있는데 남편이 건어물 중도매인입니다. 흔히들 경매사라고 아시는...(사실 경매사는 우리가 아는 것과는 달라요) 남편이 멸치가 전문입니다.
남편에게 장터에서 팔리는 건어물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았어요. 갯바람님도 어느글에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기장멸치는 그다지 고급에 속하는 멸치가 아니랍니다. 통영쪽을 최상으로 치지요. 남편도 주로 그리 거래를 하고 그래서 지방 출장도 갑니다. 기장 멸치는 우리가 반찬으로 해먹는 용도와는 좀 다르고요. 그런데 많이들 사시고 평도 좋고 해서 저도 좋은 물건이라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건어물만 안 판다면 한 번 사 먹어보고 싶을 만큼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구요.
그런데 윗글들을 읽다보니 시어머님께서 경매시장서 사오신다는 말씀이 있던데(저는 원래는 어장을 하시는 줄 알았어요. 어장을 하시다면 정말 서민갑부실텐데...그런 생각까지), 경매 물건은 아무나 낙찰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 조합원에 끼려면 얼마나 치열하고 그래서 중도매인이 알부자란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그렇다면 시어머니께서 그 조합 중도매인이신지요...그렇다면 허가 번호가 있을텐데요...저는 그게 좀 궁금했어요.
그리고 그 전날 잡아 바로 다음날 택배 보내신다던데 저는 그 때까지도 시댁이 어장을 하시는 줄 알고 제가 잘못 아나보다 그랬어요. 남편이 그럴 리가 없다는데도요. 전날 저녁에 쪄서 말린후 다음날 포장해버리면 오히려 상품이 상품 가치가 없다고 남편이 그랬었거든요. 아무리 지리라도 하룻밤새 마르지는 않는다고 했었답니다.
실제 받아보신 분들이 물건이 좋아요...그러시길래 저 그냥 입 다물고 있었는데요. 저는 저 점이 늘 궁금했어요. 정말 가능한 일인지....
일부러 실 닉네임으로 씁니다. 제가 잘못 아는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답해주세요.
IP : 219.254.xxx.2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건
    '05.12.30 9:26 PM (203.90.xxx.32)

    나중에 쪽지로 물어보시죠.

  • 2. 이런건
    '05.12.30 9:29 PM (220.74.xxx.201)

    구매하신 분들이 아셔야 할 사항이므로
    공개적으로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3. 진실은~
    '05.12.30 9:32 PM (219.240.xxx.230)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녀사냥이 아니구요.

  • 4. 답해주시는게
    '05.12.30 9:32 PM (211.200.xxx.135)

    옳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분 시댁에서 직접 잡아서 말려서 보내신다고 알고 있었는데
    만약 시모님께서 사서 보내신다면 다른 얘기가 되죠.
    여기 회원들을 위해서라도 그분이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판매를 한다는
    얘기를 명확하게 해주셔야 될것 같아요.

  • 5. ..
    '05.12.30 9:33 PM (218.237.xxx.251)

    저도 궁금해요.
    정말 시어머니가 하시는 건지, 시어머니는 어떻게 그렇게 수십집에 돌아가도 될만한 많은 장아찌와 젓갈을 하신건지, 원래 장사할 생각으로 그렇게 많이 하신건지, 시어머니가 직접 다루시는 품목은 뭐고 아닌 건 무엇인지, 시어머니가 직접 하시는 게 아니라면 왜 그렇게 속였는지 밝히셔야 할 것 같아요.
    다루는 품목과 양을 보면서 황채은님네 시댁이 시장에서 젓갈, 밑반찬 장사하는 집이 아닐까 싶은 생각까지 했어요.

  • 6. 저도 듣고 싶어요.
    '05.12.30 9:36 PM (221.158.xxx.224)

    그런 건님은
    타당한 근거와 이유를 말하지도 않고 댓글 다시면서
    plumtea님 기분이 어떠실지 생각하고 쓰셨는지요?

    plumtea님 질문 하나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저도 듣고 싶고 무척 궁금한 사항입니다!

  • 7. 나난
    '05.12.30 9:38 PM (222.112.xxx.243)

    그렇지요..나중에 쪽지로 뭐하로 물어보나요?..
    지금 여기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알아야 어느정도 의 물건을 어느가격에 샀다고 느끼고 배우고
    다음엔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 생각하는거 아닌가요?..생각보다 얼렁뚱땅 물건팔고 ..손해 보더라도
    참고 그러는대 저도 역시 그랬구요.
    이렇게 지적하고 서로 토론하는게 앞으로 장터 기강에 좋다고 봅니다.
    저도 임산복 아가옷 참으로 어처구니 없게 샀지만 참고 넘어가기도 하고 환불도 받아보고..
    그런분들 보면 다음에도 또 똑같이 파시더군요.
    저는 아주 적절한 지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8. 아이고
    '05.12.30 9:39 PM (61.106.xxx.183)

    저는 이제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고.....
    물건은 좋았습니다
    제가 받은 지리멸치같은건 지금까지 제가 본 멸치중에 거의 최우선순위에 들 정도였고
    가격도 그정도면 몇만원 더 받아도 제가 사겠다싶더군요
    궁금하신 심정은 알겠으나 지금 이런글을 올린다한들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멸치공부를 안해봐서 제안목은 때깔정도 맛정도 보는거겠지만
    물건에는 큰하자가 없었고 양심적으로 직거래를 했었다고 지금도 믿고싶네요

  • 9. 핵심
    '05.12.30 9:40 PM (211.213.xxx.50)

    이네요.채은맘이 앞으로 다른곳에서라도 장사하려면 확실히 해야할 문제네요.
    마치 황교수의 원천기술처럼...

  • 10. 죄송합니다
    '05.12.30 9:42 PM (221.158.xxx.106)

    괜한분께 피해가 될뻔했어요 죄송합니다
    말한마디에 한번더 생각해야할거같아요 ;;; (잘못생각하는바람에 답글을 잘못달아서 지웠습니다 ;;;)

  • 11. 황**.......
    '05.12.30 9:45 PM (221.158.xxx.224)

    황**님이 대답할 사항입니다.

    그리고 plumtea님의 원글과 이번일을 희석시키는 과정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 12. 휴..님
    '05.12.30 9:51 PM (221.158.xxx.224)

    plumtea님의 원글에 황**님 물품하자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plumtea님의 원글을 숙지하시고요. 진정성에 대해 생각해 주셔요.

  • 13. 직접 들었어요
    '05.12.30 10:00 PM (219.248.xxx.87)

    황채은엄마께서 그저께 전화하셨어요..입금과 송장번호때문에. 그때 그러시더군요 조합에 이 멸치
    넘기면 지금 파시는 거보담 훨씬 적게 받는다구요,그래서 이렇게 직거래한다구요..그럼 어장을 갖고
    계시거나 아님 어부한테 직거래로 사서 상품화하시는것 같아요.

  • 14. yang
    '05.12.30 10:12 PM (221.165.xxx.227)

    본인이 직접 나서야 할것 같아요.
    억울한 글이 있으면 떳떳하게 말씀하시고
    아닌건 아니라고.

  • 15. 너무들 하세요..
    '05.12.30 10:29 PM (211.117.xxx.81)

    전 황..님과 아무 관계 없는.. 82cook을 좋아하는 회원인데요,
    마녀사냥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이 정도 하심 누가 봐도 마녀사냥이 아닌가요??

    멸치 사신 분들이 물건이 나쁘다고 한것도 아닌데
    도대체 이렇게까지 하셔야 하나요?

    본인이 나서서 해명글을 올리면 신파극 고마해라 하시구
    안올리면 예전 글까지 카피해서 올리구..

    황..님이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시작했다고 해도
    이 정도까지 하시는걸 보면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더 이상해보여요.

    닉네임이 오픈 안되다구 해도 이젠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네요.정말요..

  • 16. 아이고
    '05.12.30 10:30 PM (61.106.xxx.183)

    하나더 덧붙이자면 저는 어릴적 외가가 기장이었습니다
    기장도 워낙 넓어 채은님네시댁이 있는 임랑이라는 바닷가쪽은 아니지만
    그쪽동네는 워낙 풍광이좋고 경치가좋은 어촌마을이라 클때까지
    부모님들이랑 놀러도 자주가고 회먹으러도 가고 좋은수산물사러 엄마따라서도 많이 다녔습니다
    저는 기장멸치가 젤 좋은줄알고 지금도 그렇게 알고있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부산이 고향인 분들 아니면
    그쪽 가까운곳 출신들은 거의 그렇게 알고있는것으로 ......
    결혼후에도 친정인 부산에가게되면 꼭 그쪽동네가서 멸치순태젖이랑 김치할 젖국도 사왔으니깐요
    먹는입이 습이 되어선지 전 그쪽껀 다 좋은줄알고 봄에 멸치축제맞춰서 친정에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그동네는 발전이 더디고 해녀들도 많고 자그만 개인어장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어릴적부터 어렴풋이 듣고 보고 커서인지
    조그만어장, 조합에 넘기는거,또 배밭,미역,다시마, 다 이해가고 믿고싶습니다
    언젠가 여기서 그곳특산물을 파시려는 다른 어떤분한테도 앙장구란거 문어란것도
    그곳것이란 이유하나만으로 의심없이 주문했으니깐요
    남편께서 그쪽 분야의 전문가시라하니 더 깊은 내막도 아시긴 하겠지만
    제가 알기로 그쪽은 아직도 발전안된 상당히 영세한 예전식 시스템의 어촌입니다
    생산과판매모두가 다요
    저는 여기 들어온지가 얼마되지않아 그분이 지금까지 어느정도의 물량을 공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받고 그후에 좀 많은 물량을 명절선물차 주문하고 싶어하니 그정도를 약속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시집어장이 워낙 작고 언제 그물을 걷을지 모른다고 했던것같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하고 싶지않고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어떤 결과까지
    나와야 이파장이 없어질지 모르겠지만 저를 비롯해 저같은맘(?)으로 물건구입하신 많은분들이
    헷갈리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궁금하시다면 멸치나마 조금 나눠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 궁금한맘도 이해가 됩니다

  • 17. 원글님
    '05.12.30 10:33 PM (221.164.xxx.95)

    ..정직한 닉네임으로 ..@ 지적한 사항 아마 궁금해하셨을거예요. 다른 뜻으로 오해 해석하지 마셨으면...

  • 18. 위에 아이고님
    '05.12.30 10:42 PM (222.238.xxx.142)

    예전에 마시다가
    (혹시 가게의 차이인지 모르겠어서 각기 다른가게에서 세번 마셔봤는데)
    매번 컵이랑 물 부탁해서 희석해서 마셨어요 ㅎ

  • 19. ..........
    '05.12.30 10:46 PM (221.158.xxx.224)

    왜? 진정성을 호도시키시나요?
    plumtea님 원글에 충실해 주셔요.


    진정성(眞正性)이란
    '참되고 올바른 성질'을 뜻합니다

    호도
    호도 (糊塗) [명사] [하다형 타동사] [풀을 바른다는 뜻으로] 근본적인 조처를 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얼버무려 넘김. 어물쩍하게 넘겨 버림. ¶사건의 진상을 호도하다 .

  • 20. plumtea
    '05.12.30 10:50 PM (219.254.xxx.28)

    그런 건님...저도 사실 이런 건 쪽지로 물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좀 했었습니다. 그런데 황채은님께선 좀 황당하시고 기분이 언짢으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제 개인적인 궁금함을 떠나 저만 알면 안 될 내용 같기도 하구요. 무슨 문제가 있다고 의심스럽다고 말하려는 것도 아니고요, 그 분이 판매하신 물건의 질에 대한 평가절하의 생각도 아니고요 어떤 루트로 회원들에게 판매가 되는지 알려주십사 하는 ...그래서 여기 회원님들도 보시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이 글로 상처받으시거나 제가 오해하고 있다면 사과를 드려야겠기에-익명으로 쓰면 나중에 그러기가 우습잖아요-제 실 닉네임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반찬류나 그런 건 잘 모르고요, 남편이 그런 일을 하다보니 오로지 건어물만 궁금해서 여쭸습니다. 멸치는 좋은 멸치 잡는 것도 중요하고 가공하는 건 맛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들은 이야기니...).
    그래서 전날 잡은 멸치를 다음날 배송하신다는 이야기를 보고 전에 황채은님이 써 놓으신 글에 댓글로 여줬었거든요. 정말 그렇다셨는데 남편은 그럴 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상품 질이 떨어진다 그러고요. 전 그분 시댁이 어장이라는데(전에 장터서 직접 잡으신다 보았습니다.) 아무렴 그런 것도 모르겠냐 했었지요.
    남편이 친한 어장주도 있고요, 또 남편의 판매량이 적은 편이 아니라 지방에서도 좀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남편도 기장이라니 좀 궁금해 하더라구요.
    너무들 하세요님...말씀도 저 생각해 봤어요. 요즘 우리 사이트가 무슨 문제 생기면 좀 다 같이 뭐라하는 분위기. 저도 알아요. 그래서 제 글이 그런데 일조하는게 아닌가 하는...님의 댓글을 보니 제가 일조하고 있나봅니다. 그래도 제가 올린 글 긍정적으로 읽어봐 주세요. 그저 궁금할 따름입니다.
    아이고님...님의 소중한 기억을 제가 뭐라고 하는게 아닌데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었나봐요. 저도 기장은 멸치회, 젓갈 이런용으로 많이 쓰인다 들었어요. 멸치 품질에 대해 의심하는 건 아니니 멸치 안 주셔도 되요^^ 비싸고 귀한 멸치 아껴드셔요^^

  • 21. 아이고님
    '05.12.30 10:55 PM (211.204.xxx.26)

    마음은 알겠는데요, 여기저기 껴들어서 대신 변명인지 설명인지 계속하시는 것이
    황채은님 본인에게 이롭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왜 계속 여기저기에 요점과는 별 상관도 없는 댓글을 계속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물타기' 처럼 보여요.
    정말 지금 물타기 하고 계신건가요?
    황채은님께서 직접 얘기할 수 있게 가만히 좀 계셔주세요.
    믿고 싶은 마음은 다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도 알아주시구요.

  • 22. 아이고님
    '05.12.30 10:57 PM (222.98.xxx.166)

    여지껏 댓글로 봐선 황채은님과 친분이 두터워 보이던데..
    아닌가요?

  • 23. 아이고님
    '05.12.30 11:04 PM (59.12.xxx.246)

    저는 친정이 부산이고, 해운대 달맞이 고개 언저리에 살아서 기장도 잘알지요.
    기장 멸치로 유명한것 맞아요. 멸치회, 멸치젖깔, 멸치구이등등...
    저도 기장에서 젖깔사다 시댁에 드리면 친정어머니까지 시어른께 칭찬받아요.
    하지만 지리멸치, 고추장 찍어먹는 멸치는 원글님의 말씀대로 통영이 최고지요.
    김영삼 전 대통령부친이 돈많은 것도, 이멸치 어장 때문이구요.
    저도 부산사시는 친정아버지가 지난주 보내주신 멸치두박스 확인하니 통영과
    남해산이라고 되있네요.
    저 기장 잘알고 일주일에 두어번씩 드라이브 가던 곳이지요(용궁사갈때).

  • 24. 제가봐도
    '05.12.30 11:06 PM (218.48.xxx.196)

    아이고님은 황채은님과 친분이 있는분같습니다.
    여기저기 댓글달고 계시네요......

  • 25. 위에 본문에도
    '05.12.30 11:13 PM (221.149.xxx.235)

    쓰셨지만 지금 상황에 꼭 물어보아야 하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도 더 다른 꼬리를 물게 되는 것이겠지만 이제 수습을 할 단계에서 기름을 붓는 것 같지 않습니까?
    본인도 그러셨네요.
    이런걸 물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요.....

  • 26. 윗분들
    '05.12.30 11:13 PM (218.237.xxx.37)

    소름끼쳐요.
    맞장구까지 쳐주는 저 열의!!
    님들때문에 황**님 편들어드릴 생각 추호도 없었는데 이젠 동정심이 우러납니다.
    지나치세요.

  • 27. 물타기.......
    '05.12.30 11:20 PM (221.158.xxx.224)

    plumtea님의 긴 원문은 진정성을 원하는데
    위에 본문에도님 3줄댓글은 왜 이유와 근거의 타당성이 없어 보일까요?

    원글을 숙지 안하고 댓글 다신분이야 말로 기름 붓는다고 생각되지 않으신지요?

  • 28. 윗님?
    '05.12.30 11:21 PM (218.237.xxx.37)

    한가하신가봐요.
    이런 류의 지우시고 다시 쓰시는 센스!
    저도 한가해요.

  • 29. 대단하십니다.
    '05.12.30 11:24 PM (221.158.xxx.224)

    윗님? (218.237.200.xxx, 2005-12-30 23:21:48)님
    대단하십니다.

    제가 할말 다해주셨네요.

    제 댓글수정할때 윗님? (218.237.200.xxx, 2005-12-30 23:21:48)님은 몇번씩 다른 내용댓글 올리시던데 왜곡하는댓글은 싫습니다.

  • 30. 모냐~~~
    '05.12.30 11:25 PM (202.136.xxx.97)

    에공~~맛보구 만족했으면 됐지...
    얼마나 좋은 것들 드시겠다고들 그리들 황채은님 식품 좋다고 비행기 태울땐 언제고~~~
    모가 진실인지는 몰라도 만족하고 먹었음 최고인줄 압시다...
    기장이면 어떻고 통영이면 어때요...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네....에공~~~

  • 31. 정말질기다와
    '05.12.30 11:27 PM (221.148.xxx.27)

    221.158.187.xxx 일명 국간장님
    쭉 관련글 보고있었는데
    님 아이피는 이제 외울 지경이네요.

  • 32. 왜우셔요!
    '05.12.30 11:28 PM (221.158.xxx.224)

    왜우셔요!
    진정성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33. 저는
    '05.12.30 11:29 PM (218.237.xxx.37)

    호도안해요. 님이 올려주신 내용처럼.
    다른 내용 댓글 올리는건 왜요? 초지일관 비슷한 내용일텐데.
    자제하자는.

  • 34. 추측성자제요.
    '05.12.30 11:32 PM (221.158.xxx.224)

    추측성은 자제해 주셔요.

    제 댓글에 논리적 비약이나 타당하지 않은점을 말씀해주셔요.

  • 35. 애고
    '05.12.30 11:33 PM (220.91.xxx.165)

    가는해에 진정들하시고 마음을 비우고 한해를 마무리 합시다

  • 36. 멋진오빠
    '05.12.30 11:41 PM (222.232.xxx.236)

    221.158.187 ..님 첨부터 쭉 지켜 봤는데 님은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현생활 주변인들이 딱하게 생각될정도로 피곤할거 같네요 암적인 존재..

  • 37. 그러게요,,
    '05.12.30 11:48 PM (222.234.xxx.84)

    첨엔 기분이 나쁘셨나보다 했는데..계속 어떤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쓰시지도 않고
    이런 글 올라올떄마다 지켜서 계셔서 복사하시고..
    첨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187님도 너무하신것 같아요..차라리 쪽지를 공개하세요..
    두얼굴이셨다는거 이제 밝혀질만큼 밝혀졌는데 계속 그러시는것도 보기 안 좋아요,,
    국간장을 맡겨놓으신것도 아니고 준다고 했다가 설사 안 준다고 해더라도
    사람마음인데 도대체 쪽지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길래 이토록 오래 앙금이 남으신 겁니까?
    윗분 말씀처럼 좀 피곤해 지기 시작합니다.

  • 38. 헉..
    '05.12.30 11:49 PM (221.151.xxx.104)

    멋진오빠님.
    어쩜 그리 심한 말씀을?
    상황을 제대로 파악은 하고 계시는건가요?
    제 생각에 이번일들과 관련된 글들 특히나 황채은맘과 부친이 쓰신 글 읽어보셨다면 저분보고 뭐라하실수없으실텐데요?

  • 39. 어머
    '05.12.30 11:51 PM (211.207.xxx.165)

    멋진오빠님...아무리 그래도 어휘가 심하게 거치십니다.
    그렇게 말 함부로 내뱉으시다니..님 주변분들은 님을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집니다.헐~

  • 40. 그리고.
    '05.12.30 11:51 PM (221.151.xxx.104)

    이일이 국간장님과 황채은님간의 일로 축소하시려는 분들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일어난 일 주욱 검색하셔서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그러구나서 국간장님을 뭐라하십시오.
    그리고 글 캡춰하는 분들 국간장님만 그러신거 아닙니다.
    황채은님처럼 자신에게 유리한 글들만 냅두고 밤새 올렸던 글들 삭제하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시니 사과때문에 지켜보다 열받으신 어느회원분처럼 그렇게 글들을 모으고 계시는겁니다.
    어느분 리플에 보니 물건 보내신 분들한테 일일히 전화도 하시는 모양이던데 이제까지 확보한 회원이 꽤 되시는걸로 압니다.
    그분들 상대로 먹거리 장사 계속하시지요.
    품목 다변화도 그분들 상대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드린 질문이요.
    정말 그 물건들 시어머니께서 직접 아침마다 공판장에 나가 공판받아다 찌고 말려서 보내주시고 장아찌류도 직접 다 담그시고 다시마며 미역, 그리고 멸치액젓까지 다 직접 하시는건지 답변주십시오.
    그거에 대한 답변은 없으시군요.
    그 답변에 대한 대답은 제대로 하셔야할겁니다.
    82회원이 전국이며 전세계에 퍼져있으면서 저번 깽끼부다사건에서도 보시다시피 직접 찾아가시는 분도 계시다는걸 명심하셔야할겁니다.
    님을 믿고 먹거리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책임감있는 행동을 하셨으면 합니다.

    다시 쓰려다가 아이가 계속 보채서 글이 제대로 안써져서 그냥 제글 복사해왔습니다.
    집에서 직접 만드셨다기에 믿고 구매하려고 하는데 최소한 제대로된 답변은 해주셔야할거같습니다.

  • 41. 국간장님질겨여
    '05.12.31 12:12 AM (221.155.xxx.49)

    국간장 221.158.187...님 본인은 닉네임이 들어날까봐 쪽지 공개를 못하는 건가여? .........쪽지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애기두 못하면서....여기까지 한사람 몰아세워 놓고 그분 생각해서 쪽지 공개 안하시는건 아닐거잖아여??............그까이거 국간장때문에 맘상해서 여기까지 시끄럽게 해놓고......... 무신 진정성이니 호도니................참 너무 너무 너무 하십니다.

  • 42. ...
    '05.12.31 12:34 AM (221.155.xxx.49)

    그리구 저 황채은님이나 국간장님이나 아무 관계두 없는 사람이지만 어제 새벽까지 글 모두 본사람 이예요~ 모두 다 보구서 하는 소리입니다.......그래두 우짭니까?? 저는 이일이 그러케 느껴 지네여.... 국간장님이 국간장 못받아서 맘상해서 ....황채은님 이러케 이중인 사람이다 라구 ......여기저기 복사해서 붙이놓으니 댓글 달고 그글 복사해서 또 붙이고...........오해할 만하게 선동 시키구 네..선동 맞습니다 뭐든 오해할려구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인지부조화인가 뭔가 생각나네여.....이일은 국간장님이나 댓글단 님들이 맹글어 놓은 그런 황채은님이 되어져야 끝나지 싶어여~

  • 43. 국간장 이상해
    '05.12.31 2:38 AM (66.167.xxx.163)

    저도 쭉 지켜본 사람인데요.
    전 차라리 황채은님은 이해가 되고, 또 황채은님의 변명도 인간적으로 그냥 이해하려고 맘먹으면 이해가 될거 같은데.

    국간장님은 진짜로 이해가 안 됩니다.
    국간장.. 제가 있으면 한병 부쳐주고 먹고 떨어지라고 하고 싶단 생각 열번도 더 했습니다.

    진짜 주변에 국간장같이 집요한 사람이 있어서 무슨 일에 꼬이면 죽고 싶게 괴롭힘 당할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국간장님..
    진짜 .. 첨봤습니다.
    82쿡 생활 만 2년에.. 님같이 집요하고 무섭고.. 악질적인 회원은..

  • 44. ..
    '05.12.31 2:56 AM (61.109.xxx.229)

    윗님 말씀에 동감..

  • 45. 진짜..
    '05.12.31 7:35 AM (59.12.xxx.235)

    정작 문제많은 사람은 황*님보다는 국간장 외 악성리플러들이신 듯..

  • 46. 1111
    '05.12.31 8:41 AM (222.107.xxx.163)

    사실 이만큼 팔았으면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었어야 할 듯
    장터를 도배하고
    등등등의 문제에서 발생된거 아닌가요

  • 47. 진짜
    '05.12.31 8:46 AM (211.194.xxx.46)

    간장얘기 좀 그만 합시다
    첨 시작이 간장때문이었습니까?
    다른분이 얘기에서 황**님 얘기 나오면서
    다른분이 간장얘기 시작하신거죠

    그리고 간장당사자님은 황님이 자꾸 간장을 들먹거리면서
    그 문제로만 축소 시켜려니까
    기분이 안 좋은거구요

    자기가 당사자 아니라고 악질이네 뭐네 막말하지 맙시다

    황**님은 다른님 말씀처럼 개인 홈피나 옥션을 이용해서 장사하시면 되구요

  • 48. 에구...
    '05.12.31 10:51 AM (124.5.xxx.76)

    그냥 황**님의 장사를 우리 82cook 에서 조금 도와준거라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많이 팔아서 부자가 되셨다면 ... 그것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한 여성을 도와주었다... 라고
    생각 하면 안될까요?

  • 49. 미네르바
    '05.12.31 11:08 AM (218.146.xxx.145)

    ^0^

    사건 저는 잘 몰라요.
    왜 이리 시끄럽나 의아스러워 몇몇 글 읽어봤어요.

    제가 아는 것은 부산쪽에서 기장멸치가 유명하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저희 친가에서는 기장에 일부러 멸치사러가요.
    어느 쪽이 옳고 그른지는 모르나 부산에서는 알아준다는겁니다.

  • 50. ...
    '05.12.31 1:16 PM (211.204.xxx.253)

    자꾸 간장 얘기 꺼내는 분들은, 돌아가는 사정을 띄엄띄엄만 알고 있으니
    불리한 글은 싹 지우고 유리한 글만 남겨놓은 황채은씨 의도대로 생각하시는거구요,
    만약 그게 아닌데도 계속 국간장이 중요한 것처럼 생각되신다면
    요점과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는 분들이니 더 이상 끼어들지 마세요.
    황채은씨 물건 사면서 우리가 그 분 얼굴을 보길 했어요, 이름을 알아요?
    단지 그간 올린 글들과 그분의 인간성, 정직성 하나만을 믿고 사 왔던건데
    그게 무너졌으니 다들 마음에 상처가 되어서 그 얘기들을 하고 있는거예요.
    국간장 따위가 다 뭐랍니까?
    정 국간장 얘기를 하자면, 국간장 따위 떄문에 졸지에 기분나쁜 일을 겪은 그 분 입장도 잊지 맙시다.

  • 51. ,,
    '05.12.31 3:10 PM (222.234.xxx.84)

    그러니까 무슨 기분나쁜일을 겪었냐는거죠..다들 쪽지 내용을 봤나요?
    저도 처음부터 지켜보았지만 자세히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한마디씩 붙어진게
    여기까지 온 거 아닌가요? 물론 채은님이 유리한 글만 남기고 다 지우고 새로 쓰고 했지만은
    이젠 187님은 뒤에서 지켜보고 계속 선동하고 있고 댓글에서 나타나 몇 개 대응하고..
    이런식이니 정말 무섭다는거죠..
    사람이 살면서 실수를 안 하겠습니까..전 이런 집요한 분들이 더 무섭네요..
    그러니까 채은님도 여기서 온갖 욕을 다 먹고 했으면 이젠 그만 해도 되지 않겠냐는거죠..
    이미 이름 다 팔렸는데..
    저는 한번도 멸치며 산적이 없고 도배성 글 장터에 몇번씩 글 올리는거 싫다
    이렇게 글 썼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187님은 이제 점점 이해가 안 되네요..
    반지갑이 없으면 없는대로 한 병 가격을 사서 먹으면 되는거고..
    처음에 채은님 국간장 시세를 물어봤을떄 반지갑 교환은 반지갑이 훨씬 비싸겠다고 첫 리플 달았던 사람이 접니다..거기에 좀 뾰족하게 댓글을 다셨더라구요..반지갑 값보다 더 싸보내면 보냈지 그렇게 턱없이 반지갑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고 그렇게 보신다니 서운하다고..
    그땐 제 답글에 뾰족히 쓰셔서 뭐 이런 사람이 다있어 했지만..지금 생각하니 반지갑 시세보다 훨씬 많은 것을 주셨으면 주셨지 반지갑과 국간장을 교환하려는 분은 아니었을 거한 생각이 드네요..
    국간장님은 어떻게 기분이 나쁘셨는지 쪽지와 함께 그 내용을 소상히 밝히셔야 겠습니다.
    이젠 국간장 편을 들기보다는 다들 질려하고 있으니까요..

  • 52. 채은님...
    '05.12.31 4:26 PM (218.159.xxx.119)

    채은님
    다른건 다 제쳐두고
    '이런 저런 코너에서 님도 조금 장사 하고픈 욕심 보였던 것을 저도 압니다'
    이런 말은 안 하시는게 나을뻔 했어요.
    그냥 원글님이 올리신 질문에 대한 답만 하셨음 좋았을텐데...
    다들 왜 나를 공격하나 생각지 마시고
    여러 사람이 왜 이렇게 실망하고 그런가 차분히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이런저런에 안나돌리님 댓글,마음에 와 닿던데 잘 읽어보세요.
    더 좋은 일이 많으려고 이런 일도 생긴다 생각하시고
    서로 다친 마음 풀고 새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 53. --
    '05.12.31 4:37 PM (219.240.xxx.45)

    어쨋거나 황채은이란 분은 이제 이름도 싫습니다.
    그 부정직함과 속임성과 게다가 남에게 책임 전가하며
    국간장님을 비난하는 그 야비함이라니..
    이제 꼴도 보기 싫네요.
    그집 물건 없으면 밥을 못 먹나....
    장사꾼은 그만 사라져주오.

  • 54. 또또
    '05.12.31 5:19 PM (211.111.xxx.103)

    ㅎㅊㅇ님 또 글 삭제하셔네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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