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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9일만에 6킬로 뺀거면 대단한거죠
정말 너무 귀엾고 고마운분입니다
여기 회원한분이 21일부터 다이오트중인데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잘 진행중이랍니다
자~~~~격려해주세요
1. 뚱뚱한애
'05.12.30 2:12 PM (203.171.xxx.138)헉!! 눈이 번쩍!! 솔깃!!! 어떤분이신지요?
아!! 정말 부러워요 과정을 좀 올려주시면 얼마나 감사할지~~2. ..
'05.12.30 2:12 PM (211.204.xxx.188)9일만에 6킬로는 너무 급속도로 뺀거 같아 건강이 염려스럽군요.
남편이 두달만에 10킬로를 뺐었는데 역시나 좀 무리였다 싶어요.3. 아이고
'05.12.30 2:16 PM (61.106.xxx.18)워낙 한뚱뚱이셔서 처음엔 좀 빠지나봐요
지금 조금 정체기지만 잘 하고있답니다
걷고 식이요법
얼굴은 못봤지만 마음씨도 곱고
순박한 아줌마가 본 모습을 찿고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4. ?
'05.12.30 2:25 PM (24.63.xxx.59)근데요?
다이어트하고계신 본인도 아니구...??? ....갸우뚱...???
제품 판매하시는 분이세요?5. 아이고
'05.12.30 2:28 PM (61.106.xxx.18)아뇨 저는 장터에서는 손님입니다 ㅎㅎㅎ
저는 불행히도 가진 능력이 없어 평생 돈한푼 벌어본적이 없습니다
남편한테 빌붙어사는 아내입니다6. ㅎㅎㅎ
'05.12.30 2:42 PM (221.164.xxx.95)남편한테 빌 붙어산다...ㅎㅎ 그것도 능력입니다요.남편님이 아무나 빌 붙으라고 놔 둘랑가요? ㅋㅋㅋ 붙어 살 사람있는것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근데 그 분 스토리가 어찌 되어 그 9일동안 6키로나?? 비법 전수를 좀 하시와요~.울집은 전수 받아야할 사람이 4명- 컴앞 대기중..알려주삼~
7. 저희 언니도
'05.12.30 2:51 PM (221.147.xxx.56)한달만에 10KG 뺀적 있어요.
평소 41~42 나가던 언니가 50kg을 넘으니 제 눈에는 넘 뚱뚱해 보이더라구요..제가 좀 마른걸 선호하는 편인데다가 집안 식구들이 모두 마른편이라 그런지 언니가 무지 뚱뚱해 보이는게 어색해 보이더라구요.
제가 옆에서 달달 볶았죠. 살좀 빼라고...
집이 신사역이고 직장이 강남역이었는데 아침저녁으로 걸어다니고
한달동안 매일 500ml우유 하나만 먹었었죠. 그렇게 왕창 빼고 난뒤엔 저녁 6시 이후로만 안먹었구요.
10년째 체중 유지하고 있답니다. 제 언니지만 정말 독해요..! 제가 옆에서 트레이닝 시켰답니다.ㅋㅋ8. 한달에5킬로
'05.12.30 3:50 PM (211.38.xxx.26)축하드려요!!
저도 하루세끼 생식만 먹고 한달에 5킬로 뺐슴다.
울아파트에서 어느집이 젤먼저 밥하는지도 알아맞추겠습디다.
전봇대는 떡볶기로 보인다는 말도 실감했구요
지금도 뺀살 조심조심하며 유지하고 있네요.9. 정말?
'05.12.30 5:35 PM (59.11.xxx.168)한달동안 매일 우유 500ml만 먹어도 살수 있군요,,
그러면 정말 살이 5kg빠지나요?
근데,, 문제는 전 배가 고프면,
사나워져요,,, 신경질적이고요,,
그래도 빼고 싶어요,,,10. 전..
'05.12.30 5:53 PM (211.195.xxx.250)2주만에 6킬로 빠졌는데.. 그 방법이란.. 입덧이었어요..ㅋㅋ
임신하고 입덧을 워낙 심하게 해서 하루에 한끼 겨우 먹었거든요. 근데 입덧이 끝나고 이제 21주에 들어섰는데 이젠 좀 찌기 시작하고 있긴 하지만, 그 몸무게가 회복되진 않았어요.
결국 임신 전보다 배는 많이 나왔지만 아직 그때 몸무게보담 적게 나가요..11. 저도한말씀
'05.12.30 9:22 PM (211.200.xxx.193)저는 예전에 단식원에 가서 10일 굶었거든요 8-9킬로 빠지던데요.. 다시 도로묵 되는데 한달도 안걸려요
단식원 나온 뒤 첫날은 사람들이 왜 밥을 먹으까? 의아하더라구요 몸이 넘 가뿐하더라구요. 피부도 넘 좋아지고.. 10년도 더 된일인데.그때는 요가도 잘 모를때였는데 단식하면서 요가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일주일지나고 술자리에서 권하는 술 마다하며 오징어다리 하나 씹기시작하면서 식욕 폭발했던거 같아요.. 그이후로 위경련에다.. 위내시경하고 설사 수시로하고..변비에다..속이 완전 쓰레기통이 되더라구요. 하여간 안하니 못한꼴 되었죠.
지금은 식욕 억제 안합니다. 막니 빼고 그날 바로 고기 먹습니다. 살 데리고 속편하게 살고 싶습니다.12. 그렇게 뺀살
'05.12.30 11:18 PM (194.80.xxx.9)다시 도루 붙는 거 시간 문제에요.
6개월 뒤에도 그 체중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면
여기 다시 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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