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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발단은 이게 아니었던거 같은데...

ㅉㅉ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05-12-30 11:26:19
처음엔 귤 얘기 아니었나요? 행복*님 귤...
중간에 못봤는데 왜 시작은 그랬는데 황*은님 얘기가 이리 심각하게 된것인지...
중간에 좀 볼껄... 아리까리하네요...
지금까지 아무말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터지니까 아주 황당하네요...
IP : 211.222.xxx.1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됐죠뭐
    '05.12.30 11:34 AM (202.30.xxx.28)

    처음부터 지켜봤는데
    딱 까놓고 장사하는게 아니라
    순진한척하는게 보기 싫었었어요
    좋다고 주문하는 분들 무안할까봐 답글 자제하고 있었지만
    눈에 다 보이는 얕은꾀 부리는거 다 보였거든요
    결국 결말도 비겁하게 끝나나보네요

  • 2. 세시간째
    '05.12.30 11:34 AM (58.145.xxx.138)

    설겆이도 처박아 놓고 청소도 못하고 82에만 있는데도 영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어제 밤에 발단이 생기고 밤중에 남편이 글올리고 아친에 지워지고...
    어제 낮에만 해도 은물결님이 황**님 걱정했는데 오늘은 겉잡을 수 없이 치닫는거 같네요.
    오늘만 머리깨지게 고민하고 낼 싹--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잊읍시다.
    도대체 자계땜시 일이 안되요.@@@@

  • 3. 현명한 분...
    '05.12.30 11:38 AM (210.221.xxx.36)

    어째 처음부터 다 보입니까?
    저는 바본가 보네요.
    처음부터 아무것도 안 보이고 다른 사람도 아무것도 안 보이더이다.
    아니, 보여도 안 보려고 했는지도 모르지요.
    사람이 무섭네요.
    이 쪽도 무섭고 저쪽도 무섭고......
    너무 똑똑해서 무섭고 너무 바보같아서 무섭고,
    세상 오십년 넘게 살아왔지만 앞으로 살 일이 난감합니다.

  • 4. 또한명
    '05.12.30 11:41 AM (211.213.xxx.50)

    몇년 여기서 죽치다보니까
    쫌오버한다싶은 사람은 역시 끝이 안 좋더라구요.
    장사맘 먹은 사람의 특징은 첨에 싹싹하게 이름밝히며 인사하고 친절한 ^^를 많이 날리죠..

  • 5. 첨에 댓글다신분
    '05.12.30 11:42 AM (58.236.xxx.146)

    글이 너무 무섭네요..
    "첨부터 지켜봤는데 순진한척 하는게 싫었다..."
    전 순진하게 보이던데...
    제가 정말 바보인가봅니다....

  • 6. 잘됐죠뭐
    '05.12.30 11:44 AM (202.30.xxx.28)

    황**님을 두둔하던 갯**도 자신의 글에서 수산물 판매의뜻을 비췄습니다
    다 꿍꿍이가 있어서
    구박을 받으면서도 눌러앉아있는거라고 넘겨짚어봅니다

  • 7. 그래서
    '05.12.30 11:49 AM (211.213.xxx.50)

    자기딸 이름 사용해왔잖아요.

  • 8. 이름은 딸이름이래요
    '05.12.30 11:51 AM (221.151.xxx.152)

    계좌번호이름은 아들이구요.
    그러니 실명은 정말로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분 이멜이나 전화번호가 공개안되는데도 82의 많은 분들이 지적안하고 넘어간건 그분의 글에서 보이는 순진성과 귀염에 넘어가셔서 그냥 놔두셨던거같아요.
    그리고 지금 아예 '구매대행'이라고 하시는 쿠xx이란분은 여러사람들에게 여러번 지적받으시는 이유가 장사속이라는게 보이기도 하고 댓글에 좀 까칠하게 달으신것등등인데 그에 비해 너그럽게들 넘어가셨다는걸 비교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 9. 대체..
    '05.12.30 11:57 AM (211.219.xxx.100)

    정말 글 남기지 않으려다 남기는데요
    자꾸 그분으 순진성과 귀염성이라고 하시는데

    대체 그분의 그런 글들이 어디가 순진하고 귀엽다는건지..
    타워팰리스 얘기나...다른 글들이 꼭 아는데 일부러 모른척 하면서 웃기려고 저러나 싶었어요

    특히나 화이트닝소스를 하얀소스라고 했나??
    이부분에서는...

  • 10. 장사싫어
    '05.12.30 12:06 PM (220.87.xxx.200)

    황**님을 두둔하던 갯**도 자신의 글에서 수산물 판매의뜻을 비췄습니다
    다 꿍꿍이가 있어서
    구박을 받으면서도 눌러앉아있는거라고 넘겨짚어봅니다 2

  • 11. 음,,,
    '05.12.30 12:14 PM (219.241.xxx.105)

    슬퍼요,
    놀랐던 일들은 몇가지가 있었지요.
    고구마, 사과, 감, 등등등...
    한 사람이 이렇게 못살고 나가고 그럽디다.
    그 날카롭고 잔인한 말들,
    매번 읽으며 정 떨어져요.
    언뜻 적응이 안되는 일이네요.

  • 12. 잘 몰라서
    '05.12.30 12:25 PM (220.85.xxx.1)

    어제오후 읽어보고, 밤/새벽에 안 읽다가 오늘 새벽에 오니까 다시 글이 확~ 올라왔던데...
    저는 뭐가 문제인 지 잘 모르겠어요.

    황**님이 나쁜 물건을 팔아놓고 잠적하신 건지? 아니면, 폭리를 취하신 건지?
    새벽에 황**님 남편이 글을 올렸다가 지웠다고도 하는 데, 내용에 뭐가 적혀있었던 거죠?
    어느 분의 글에서인가, 장사가 아닌 척하면서 장사했다는 글도 보이던데,
    이미 여기는 장사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보는 데요..
    언젠가 몇 달전엔가, 장터가 개인간의 아나바다로만 활용하자는 의견이 자게에 적혔을 때,
    여기를 통해서 싼 농산물이나 반찬도 잘 구한다고, 그렇게는 하지 말자는 댓글들을 봤거든요.
    그렇게 하겠다는 것은 장사하는 것도 괜찮다는 의미로 보여서요...

    아니면... 장터의 규칙이 세세하지 못해서 사람들간에 뭔가 혼란이 생겼나...싶기도 하고...

    저는 장터에 올라오는 물건들을 열심히 쳐다는 보는 데, 막상 구입하려니까
    자신이 없어서 못 구매하고 그래요...
    약간 돈을 더 주더라도 환불/교환이 확실한 곳에다 하는 곳이 낫다 싶은 생각에요...
    그래서 아직 구입해 본 적은 없고, 그냥 맛있겠다..예쁘다.. 이런 생각만 하고 삽니다만...

    어쨌든... 지금 무엇이 정말 문제인거죠?

  • 13. ..................
    '05.12.30 12:37 PM (221.158.xxx.224)

    황**( 221.153.250.xxx , 2005-12-30 08:26:44 , Hit : 465 ) 살다보니 관련 댓글입니다.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5&sn=off&s...

    **아빠 ( 221.153.250.xxx , 2005-12-30 02:36:34 , Hit : 254 ) "아내가 없는 틈을 타서 글을 씁니다" 관련 댓글입니다.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5&sn=off&s...

    * 귤님 죄송해요..........황**님도 보셔야 될듯 싶어요.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5&sn=off&s...

    * 장터와 자게에 행복론 님에 대한 얘기가 뭔가요??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5&sn=off&s...

    * 행복론님 귤 리콜 어찌됐나요?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5&sn=off&s...

    * 관련글 링크입니다.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5&sn=off&s...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5&sn=off&s...

  • 14. 문제점..
    '05.12.30 12:48 PM (221.151.xxx.152)

    82에 들어와서 회원장터이용하시는 회원님들은 순수하게 그 물건 파시는 판매자들을 믿으십니다.
    시골에서 농사지었다, 시댁에서 과수원한다, 아는 친구가 한다, 누가 한다...그거 다 믿으십니다.
    대형기업,백화점,마트에서도 유기농입네하는 물건 탈나는 일 가끔 있는데 직접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믿을만한 82회원님의 가족이 직접 농사짓는다니 그물건은 정말로 믿을만하겠구나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장사냄새 풍기시면 저사람은 장사꾼인데 저사람 물건을 어떻게 믿나 하는 마음이 앞서서 드는게 사실이지요.
    물건이라는건 받았을때 개인차가 있습니다.
    어느분에 따라선 만족할만한 물건이 그 물건을 잘 아는 분에겐 별로일수도 있구요.
    가격도 천차만별인거죠.
    하지만 그래도 그 파시는 분을 신뢰하시기에 그냥 넘어가는겁니다.
    그런데 이 신뢰성이 깨질경우, 예를 들어서 황채은님이 파시는 멸치가 시어머니가 하시는게 아니고 잘아는 장사꾼이 하시는거라면요?
    간장,된장,고추장, 장아찌류 역시 그렇구요.
    그럼 얘기가 틀려지는 겁니다.
    가족이 하는거니 손맛이 더해져서 가격이 조금 비싸보여도 시중의 다른 '유기농' '직접 만든 손맛' 이런류의 제품과 비교해서 가격을 생각했는데 그렇지않다면요.
    이런 신뢰성이 지금 무너지고 있는겁니다.
    아울러 82자게가 점점 까칠어지고 무서워진다고하는데 저런분들 때문에 더 그렇게 되어지는것도 있는겁니다.

  • 15. 실명
    '05.12.30 1:20 PM (210.223.xxx.181)

    전에 액젓 받으면서 서명란을 본 기억으로는 김은진(워낙 오래되어서 가물가물)이란 이름이 적혀있었어요..
    처음엔 아리송했지만, 회원 이름이 황채은님이 아니라 황채은맘님이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름을 떠나서, 그 동안의 글들을 쭉 검색한 결과 일관성없는 태도에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이네요..

  • 16. ㅠ.ㅠ
    '05.12.30 2:10 PM (219.240.xxx.45)

    문제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웃에 거칠고 문제있는 사람이 하나만 이사 와 보십쇼.
    그러면 그 사람으로 인해 자꾸 말이 나오고 경찰 오락가락하고...하고 그러다보면
    동네가 거칠어집니다.
    원래 그런 곳이 아닌데 자꾸 그런 이웃들이 들어와 '이 동네는 조용하고 사람들이 순진해서
    맘대로 해먹고 살기 좋네~'하고 마구 군다면, 순하던 사람들도 자연히 거칠어지죠.

    이제 제발 문제 일으킨 사람들은 여기를 다시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들이 다 잊어졌을만하면 다시 살짝 나타나서 이용하면
    대놓고 '당신 이러이러한 사건 터뜨렸잖아'하고 누가 나서서 말하겠습니까?
    그러다보면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또 먹이감이 되겠죠.
    우리가 정치판에서 맨날 봐오지 않았나요?

    운영자분이 확실하게 처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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