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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깨갈이..
저거 마트에서 1800원에 파는 거랑 기능이 같은 거 아닌가요?
모양은 조~~금 다르지만...
손으로 돌려서 하는거.. -_-;;
전 1800원 주고 샀다가 깨가 자꾸 홈에 껴서 안 쓰고 짱박아놨는데..
1. 저두요
'05.12.30 11:15 AM (218.51.xxx.79)전 똑같은거 5천원에 샀는데...
2. 일제
'05.12.30 11:16 AM (58.226.xxx.136)장터에 어느글인지 찾지를 못해서 사진은 못 봤지만
예전에 국산 깨갈이가 나오는 줄 모르고 전 수입상가에서 만원쯤 주고 샀었답니다.
나중에 동생이 마트에서 샀다는 말 듣고 헉... 했었는데
판매자분도 그런거 사셨다가 파시는거 아닐까 싶네요.3. 국산것은
'05.12.30 11:19 AM (59.24.xxx.103)사서 써봣는데.. 좀 쓰다봄 갈리는부분에 새버리고 갈리는게 무뎌지더군요.
일제는 아직 안써봣는데 어떨란지 ..4. ..
'05.12.30 11:23 AM (218.52.xxx.52)일제라서 비싼가봐요.
솔직히 마트에서 파는 싼거 보다는 일제가 품질이 낫지만
7천원이면 82식구끼리 싸게 주는것도 아니구만요. 궁시렁궁시렁.
(82쿡이라고 꼭 싸게 팔아야한다는 법은 없지만 82쿡은 情을 기본으로 거래하는거 아닌가요?)5. 조은정
'05.12.30 11:23 AM (220.90.xxx.174)일제 2개나..(깨갈이용,, 굵은 소금 가는용..)
음.. 깨 정말 잘 갈려요..
근디 밀폐가 역시..문제라.. 자주자주 세척을 (아무래도 깨....상하는.....)
글구...병이 유리라.. 플라스틱보다..덜 지저분...(생활기스가 없다보니..)
근디..문제가 가격이..신혼때 멀 모르고.개당 1만8천원을 ..2대나...@@
뜨악..6. 장터껀 일제
'05.12.30 11:23 AM (220.120.xxx.70)더라구요. 같은 물건이라도 값은 천차만별이잖아요..좀 뜬금없지만 제가 2000원짜리 변기솔을 사서써봤는데 ㅎㅎ쫌 전에쓰던거에 비해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아~변기솔일지라도 싼거 좀 그렇구나. 느꼈거든요. 그런데 참! 2000원 숍에도 일제네요@-@
그분은 수입쇼핑몰운영하시던데.링크걸어놓으셨어요~
요즘 장터가 시끌벅적 하니 괜히 장터애기 나오면 마음이 좀 그렇네요...7. 조은정
'05.12.30 11:31 AM (220.90.xxx.174)장터에서 보고 왔는데..제가 알고 있는게 저거랑 같은건지지는 확인이 불가하지만..
어째든,..제가 알고 있는거랑 분위기는 비슷하네요..빨강거..구부러진거 등등..
그거 마트에서 2천원이가? 그랬는데..
머 칼날이나 그런게 다를려나?
비싸게 주고 산 깨갈이요. 그것도 깨 껴요..그래서 요지로 빼야하는 아품이...8. 이마트
'05.12.30 11:32 AM (58.120.xxx.86)2천원정도 3년넘게 너누 잘쓰고 잇어요.
장터에 가격 비사다 올릴려다 웬참견?이랄가봐 입다물고 잇엇습니다.
장사 좀 없어졌음합니다.9. 물건 나름 아닌가요
'05.12.30 11:39 AM (218.236.xxx.36)저는 그 물건 파는 분이랑 아무 상관없 사람인데요...(무서워서^^)
제가 마트에서 2천원인가 주고 깨갈이를 샀는데,
이것이 약간 불량품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한 20퍼센트 정도만 갈려서 나오고 나머지는 온거 그대로 우수수~
딴집 가서 보니 잘 갈리더만...
원래 그런 건지 어쩐지 몰라서, 또 싸게 사서 그런가 싶어서 그냥 처박아 두었거든요.
혼자서 싼게 비지떡이지 뭐 궁시렁거리고(옆에 말씀하신 대로 5천원인가 7천원짜리도 있었거든요. 그건 일제)
그래서 결론은... 지금 파는 물건이 어떤 건지는 몰라도
싸잡아서 다른데서는 2천원 하는데 그건 너무 비싸다~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10. 원글
'05.12.30 12:40 PM (203.234.xxx.208)그렇군여~ 뭐 보고 놀란가슴 뭐 보고 놀란다더니 제가 딱 그래요 문제되는 물건을 샀었거든요.. 죄송^^;ㅣ
11. 정말..
'05.12.30 1:11 PM (59.23.xxx.36)모두가 글 올리실때 신중을 기했음합니다.
파장이 얼마만한지 다 아시잖아요.12. 깨갈이
'05.12.30 1:17 PM (211.210.xxx.46)이마트에서 이천 얼마에 산 기억이 있는데 깨 잘 갈립니다.
13. 저도
'05.12.30 1:51 PM (211.176.xxx.154)같은 물건 ... 할인점에서 2천원주고 샀습니다.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 고장나던데. 암튼 그분 파시는거랑 저 샀던거랑 모양, 색깔 똑같던데요......
14. 글 올릴때
'05.12.30 2:20 PM (211.210.xxx.46)신중을 기해야 하지만 파는 사람도 자기물건의 가격이 시장에 나가서 이정도에 팔면 적당한가를
먼저 조사하고 생각해 봐야 되지요. 설령 물건이 달라서 가격이 다르다 할 지라도 비슷한 게 비슷한 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가격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지요. 이곳 장터에 물건 사는 사람들이 봉이 아닌다음에야 원글님 생각하는 사람 많다고 봅니다. 글을 남기지 않을 뿐이지..15. 저도
'05.12.30 2:49 PM (59.6.xxx.17)저렇게 생긴 일제깨갈이 2000원 주고 샀어요... 흠..
16. 저도
'05.12.30 2:54 PM (221.147.xxx.56)2천원주고 샀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