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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맛사지 받았는데 너무 좋아요 ㅠ_ㅠ

맛사지..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05-12-29 23:35:31
세상에서.. 때미는 돈이 제일 아깝다고 생각했던 제가...
올 봄.. 잦은 출장으로 도저히.. 인간몰골이 아닌데다 목욕탕 갔더니..
더운 열기에 지쳐.. 밥한번 안먹는셈 치고 때밀이 아주머니한테 몸을 맡겼어요.

미니라고 해서 가볍게 맛사지오일 발라주고 때밀어주는 비용 = 20,000원

아.. 정말 황홀하데요. 꾹꾹 눌러주고.. 오일발라주고 스팀타올에.. ㅠ_ㅠ

그뒤로 두어번 더갔다...

오늘 사고를 쳤습니다.

전신맛사지 40,000원!!! 온몸이 녹아내리는 맛사지 실력이.. 눈이 @_@
피부는 부들부들... 오늘 목욕탕을 나오며 이제부터..한달에 오만원씩 나를위해 투자하자고..
얼마나 다짐했는지... 아놔.. ㅠ_ㅠ 저같은분 또 계신가요?



p.s 5만원 = 때밀고 맛사지40,000원 + 목욕탕비 5,000원 + 기타잡비;;등등
IP : 222.120.xxx.1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5.12.29 11:40 PM (221.165.xxx.162)

    전 미혼때 술값이다 생각하구 전신맛사지 받았더랬어요.
    피부마사지 받을때두 왜 등까지 해주잖아요. 것두 좋은데..
    확실히 목욕탕에서 받는게 시원하긴한거같아요
    지금은 흑..
    결혼하구 나서 한번두 못해봤어요.
    이글읽구 이밤에 신랑 한테 등 맛사지좀 해달라구 해야겠네요^^
    근데 울동네는 50,000이던데 동네마다 다른가봐요..
    이번주에 한해의 묵은때를 벗기며 한번 질러볼까하는 생각마저드네요

  • 2. 동감임다
    '05.12.29 11:49 PM (221.158.xxx.226)

    저두 몇년전부터 목욕탕 맛사지 받는데, 너무 좋아요.
    첨에는 갈등 많이 했지요 이돈이면 뭐도하고 이것도 살수있고 , 애들옷도 살거같고.....
    과감하게 나를위해 내가좋아하는거 이것도 못하냐...그러면서 합니다.
    맛사지는 한달에 한번 정도, 그리고 명절끝이나 무슨무슨날 피곤에 쩔어보내고, 담날
    찜질방가서 맛사지 받는걸로 확~~ 풀어버리지요.
    제생각이지만 저는 다른데 돈쓰는게 없어요
    옷도 사입는것도 없고 악세사리도 관심없고, 밥만 먹고 사는듯 ㅎㅎㅎㅎ
    찜질방 회원권과 목욕탕 맛사지가 유일하다시피한 저의 해소방법입니다.
    사람마다 다 가지가지 .괜히 반가워서 뭔소린지도모를 주절주절....

  • 3. 나는
    '05.12.30 12:10 AM (222.96.xxx.220)

    몰랐어요. 월드비젼에 기부합니다. 좋은신 의도로 글 올린듯 한데 답글이 좀 그래요..

  • 4. 맛사지..
    '05.12.30 12:19 AM (222.120.xxx.128)

    1. 저요님
    - 저희동네..맛사지비용 5만원짜리도 있어요. 아로마라고.. 더 꼼꼼하고 잘해주신데요.
    찜질방 갈때부터.. 목욕탕 비용까지 다 해서.. 5만원까지야 라고 마음먹고 가서..
    4만원짜리 전신 받았어요^^; (5만원-아로마 전신) 시간은 70분 ~80분 걸린듯 싶어요

    2. 동감임다 님
    - 저도..옷사고 악세사리 살땐 손이 부들부들 떨리다가도 먹는데는 돈 안아깝거든요.
    술 담배도 안하고요.. 찜질방도(목욕탕) 세네달에 한번 갈까 말까 했지만 이제 바꿔볼려고요..

    3. 에구님..
    - 저도 월드비젼에 기부해요.. 님이 좋은말 해주신것 같긴한데 에구님 글이.. 제겐
    네가 몸에 바를돈이면 굶는애들 몇명 살릴테니.. 그쪽에 쓰는것 어떠냐..로 들리네요.
    어찌보면 맞는것 같지만.. 내가.. 나쁜짓 하나 싶어 기분이 서럽네요 ㅠ_ㅠ

  • 5. 저두요..
    '05.12.30 12:20 AM (218.50.xxx.45)

    저두 건강상 문제로 때밀다가 마사지 한번 받구 나니
    한 이틀은 몸이 가뿐하니 좋았던 경험하고는 애용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받을 때마다 약간 갈등하지만 다른거에 돈 안쓰니
    피부관리 받는다 생각하구 한달에 한번은 지릅니다.
    글구 저두 월드비젼 정기후원자예요^^;;

  • 6. 글쎄요.
    '05.12.30 12:50 AM (221.162.xxx.186)

    전 뭐 5만원짜리 맛사지 받을 형편도 안되긴하지만요.
    평생 딱 한번 결혼식 전날 목욕탕에서 때 밀고 전신맛사지 받았는데요 (그러는 거라고 해서)
    멀쩡한 게 저러고 누웠다 할까봐 괜히 저 혼자 눈치 보여서 혼났어요.
    다행히 워낙 말랐을때라 환자처럼 아픈 척하고 누웠었지요.
    편하고 좋긴하겠지만 전 다행히(?) 형편이 안돼 갈등할 필요가 없네요.

  • 7. 원글님 ^^
    '05.12.30 2:35 AM (211.177.xxx.160)

    서러워 마세요.
    때밀이아줌마도 먹고 살아야하잖아요?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

    어릴 땐 엄마 덕에 때밀이 아줌마한테 때 밀다
    철들고는 팔팔한 내가 아줌마 힘들게 한다 싶어서 혼자 목욕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아줌마 영업을 방해했더라구요. ^^;;

    전 지금 그냥 동네목욕탕이라도 두어시간 다녀오는게 소원이에요.
    완모수유하는 6개월 아기 엄마걸랑요. ^^

  • 8. 하하하.....
    '05.12.30 8:16 AM (211.173.xxx.8)

    멀쩡한게 저러고 누웠다......ㅎㅎㅎㅎ
    아줌마 영업방해........ㅎㅎㅎㅎ
    두 분 어쩜 이렇게 재미있으세요? ㅎㅎㅎ

  • 9. 키키키키
    '05.12.31 7:33 PM (58.120.xxx.156)

    동감이에요!!!!! 전 이 마음 넘넘 잘 알아요. 키키키키 이세상에 왕비된 느낌이조.
    다른거 조금씩 아껴쓰시고 가끔가다 날 위한 사치? 괜찬지요? ^_^ 보람된 내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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