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껀 벌써 준비해놓고 앉았습니다..ㅎㅎ
정육점가서 돼지고기 찌개용 말구요...
저희집은 비계 많이 들은걸 좋아해서 앞다리살 뭐 그런건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입만 고급!! 그냥 찌개용사면 훨 쌀걸..ㅠ.ㅠ
그래서 삼겹살 칼로 숭덩숭덩 한근 썰어달래서 반 넣고... 김장김치 넣고 두부 툭툭 큼직하게 썰어넣고 김치찌개 끓여놨구요...
우체국에서 주문해먹는 대천김 잘라서 통에 담아놨구요...
며칠사이에 비지찌개 해먹으려구 메주콩 물에 담궈놓고 왔네요...
오늘 메뉴는 김치찌개랑 김이랑 명란젓... 동치미... 뭐 이정도예요...
다른건 놔두 김치찌개만 없어지겠지만 그냥 허전해서...ㅎㅎ
오늘 저녁 메뉴 뭐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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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메뉴 뭐 준비하시나요~~
낼 걱정...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5-12-28 17:17:59
IP : 211.222.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2.28 5:24 PM (211.178.xxx.185)저도 다녀왔어요.
씻고 또 여기로 왔네요.
작년에는 이촌동쪽에서 봤구. 오늘은 63빌딩 앞쪽에서 봤구.
맨 마지막 불꽃는 너무 멋져서 ... 환호소리도 안 나오더라구요.
집에 오는데 여의도 반바퀴를 돌아 버스 타고 다시 버스타고 여의도 반 바퀴 돌아
1시간 거리를 3시간 만에 왔네요.
내년에는 아침에 가서 누워서 보고 싶어요.
누워 있으면 눈 위에 쏱아지는 불꽃 ...^^2. 흐흐
'05.12.28 5:31 PM (211.226.xxx.69)사골 삼탕 우리는 중이예요. 당분간 이걸로 반찬 고민 끝.
3. ...
'05.12.28 6:06 PM (218.54.xxx.118)그저께 시골에서 친정엄마가 택배로 보내주신 청국장이랑(엄마가 직접 아랫목에서 띄우신)
엄마가 보내주신 김장김치와 무우말랭이 ..........오늘저녁은 청국장 보글보글 끓여서 먹을려구요
그리고 오늘 좀전에 사가지고온 생굴이랑 고등어구이...
저희 남편은 퇴근이 늦기때문에 매일 회사에서 해결하고 오는데 조금 미안할때도 있네요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반찬들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눈물날것 같아요
벌써 배가 고파지네요 빨리 청국장 끓여야겠어요.4. 좋겠다..
'05.12.28 6:28 PM (220.87.xxx.253)우리가족은 저녁을 모두 각자 해결하는데... 아! 부럽네요..
아침에 생태국 끓여 놓은걸로 각자 먹을 걸요. ㅠ ㅠ5. 흑흑
'05.12.28 6:41 PM (58.140.xxx.22)레인보우데이니...이런거 모르다가 괜히 알게되서..오늘은 저녁에 피자 먹을려고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금 인증받을려고 들어가보니 마감이네요....
마감이란것도 있다는걸 몰랐으니... ㅠ.ㅠ;;
갑자기 저녁 모해먹어야하나~~ 막막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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