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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설렁탕 드셔보신분....

설렁탕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05-12-28 17:15:42
겨울도 되고해서 구입할까 싶은데 드셔보신분 계시나요?
조금 구입해 맛보면 되지만 택비가 아까워서요.
그리고 여기 계신분들 한 미각 하시잖아요.
설렁탕과 선지해장국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후기부탁 드릴께요.....꼭요....
IP : 211.253.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2.28 5:20 PM (211.178.xxx.18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sn=off&s...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2&sn=off&s... /

  • 2. 설렁탕
    '05.12.28 5:26 PM (211.253.xxx.36)

    윗님 정말고맙습니다.
    싫은 저도 먼저 검색을 했는데 이부분들은 놓쳤어요.
    (몇달까지는 아니어도 얼마전이예요....진짜예요.흑흑)
    많은 도움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3. 저는
    '05.12.28 5:53 PM (211.238.xxx.67)

    가까운데 살아서 종종 이용하지요..
    퇴근길에 포장해서 먹기도 하구요..
    선지.꼬리.설렁탕만 먹어봤는데..맛있어요~
    김치도..젖갈도..^^
    엊그제도 3팩포장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마다 야금야금 먹고있답니다..
    전 맛나던걸요~

  • 4. 실망
    '05.12.28 6:43 PM (61.100.xxx.140)

    여기서 덕이설렁탕을 알게되어 지방이라서 택배로 시켜보았는데요,
    일단 선지는 화학조미료맛이 너무 나서 실망이었구요,
    꼬리곰탕은 국물은 먹을만했는데 고기에서 좀 냄새가 나더군요. 냉동후 해동해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설렁탕도 그저그랬구요.
    처음 선지,꼬리,설렁탕,깍두기...참 이 깍두기도 엄청 진짜...맛없었어요.
    하나 마음에 든것은 오징어젓갈이었어요.

  • 5. 육개장
    '05.12.28 7:27 PM (221.154.xxx.52)

    전 설렁탕 시켜서 그냥은 안먹고
    그국물로 육개장을 끓여먹어요

  • 6. 덧붙여
    '05.12.28 7:29 PM (221.154.xxx.52)

    어느음식점이나 김치종류는 그집에서 먹으면 맛있는데
    집에 가져와서 먹으면 대부분 식당에서 먹는것만 못하던데 왜그렇죠

  • 7. 어머나?
    '05.12.28 7:36 PM (61.100.xxx.209)

    요즘 국수 푸짐하게 들어간 설렁탕이 먹고 싶었는데 할 줄은 모르고
    그렇다고 홈쇼핑에서 사먹고 싶진 않아 침만 삼키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82에서 덕이 설렁탕 이야기를 가끔 읽었던게 생각났는데 오늘 글이 올라왔네요.
    많은 분들의 추천도 있고해서 저도 시켜먹을까 홈페이지 방문했더니 왠일이예요?
    저 산본에 사는데 덕이 설렁탕이 안양에 있네요. 앗싸~~ 가서 먹어봐야지!!
    정말 정보에 어두우면 이렇게 몰라요~ 님들 감사해요!!

  • 8. 22
    '05.12.28 9:39 PM (211.198.xxx.251)

    저도 82땜에..알게되어시켜먹었어요..
    꼬리곰탕만드시는과정 (82에두 올라와잇죠.)그거보고 반은 확신하구
    후기도좋고해서...
    저는 4가지셑트 시켰었거던요(꼬리 도가니 선지 설렁탕)
    도가니.. 선지해장국...요기두개가 젤루 맛좋았음...(선지건더기는 맛엄써요 말라서 꼬들한느낌.아마냉동탓에..그런듯)...말랑말랑한 선지아님....

    설렁탕은 육수로썼구여...(요건좀 냄새가?난느듯?)..

  • 9. 사실은..
    '05.12.28 9:54 PM (211.200.xxx.228)

    저도 도가니탕 조금 냄새가 났습니다.
    제가 예민한 가 보다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냄새 좀 난다는 분이 또 계시네요
    전 별로였습니다.

  • 10. 저는
    '05.12.28 10:51 PM (210.97.xxx.235)

    설렁탕 먹어 봤어요. 택배비 내고 싶지 않아서 설렁탕 세트에 김치 추가해서 주문했구요
    전 '워낙 내가 한 음식 아니면 다 맛있다 '주의여서 괜찮았구요
    원래 설렁탕 등 고기 국물은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너무 진하지 않아(?) 괜찮지 않았나 싶어요
    암튼 조미료 맛은 별로 안 났어요
    고기 좋아하는 남편은 그냥 그렇다고 하네요

  • 11. 섭지코지
    '05.12.29 12:40 AM (220.80.xxx.110)

    저는 멀리 제주도에서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던걸요.
    그리고 김치도 맛나서 나중에는 김치만 따로 주문하기도 했었어요.
    전에 경빈마마님댁 김치를 주문했었는데 제 입엔 오히려 덕이네 김치가 더 맛있었어요.
    덕이네설렁탕은 아침에 급할 때 냉동실에서 꺼내 먹으면 따로 준비할 필요 없으니 편하더라구요.
    전 아주 좋았어요. 맛도 괜찮구요.
    꼬리곰탕과 해장국, 글구 김치는 강추.

  • 12. 원글
    '05.12.29 9:34 AM (211.253.xxx.36)

    어머나, 깜닥 놀랬네요. 저글에 이렇게 댓글이 달리다니...
    저가 설렁탕, 선지국을 좋와하는데 신랑 핑계로 시킬려고 하거든요(아침에 먹일려구요..)
    신랑이 한 입맛하니깐(입이 까다로워요. 왠만하면 이런국 잘안먹어요. 냄새가 싫다고)
    먹어보라 하고 후기 올릴까요?...

  • 13. 전 실망했는데..
    '05.12.30 1:28 PM (221.166.xxx.157)

    기대가 커서 그런지 너무 실망했는데...
    전 꼬리곰탕 도가니탕시켰거든요..
    뽀얀육수에 담백하고 고소한맛을 그리면서요..
    그게 아니더라구요..대추에 인삼인지..뭘 여러가지 넣으셨는데...몸에 좋으라고 그랬겠지만...오리지날곰탕은 아니었어요...그 여러재료들이 맛을 다 버렸다고 해야되나...아무튼 시누에게 사 주고 욕 먹은 케이습니다..울 신랑도 이런건 돈 주고 사먹지 말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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