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더니
남편이 몸을 잘못 구부리는거예요
허리가 아픈줄 알았더니 등이 아프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아프다면서 밤에 잘때 똑바로 못자고 옆으로 돌아누워서
자네요..자면서 이쪽저쪽으로 돌아주우면서 힘들어 하네요..
병원에 가보자고해도 연말이라 바쁘다면서 미루기만하고..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는걸 보니 안스러워서ㅜㅜㅜ..주물러줄때 그때뿐이고
자꾸 아프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지...정형외과로 가야하는건가요?퇴근도 늦게하는데
내일은 우겨서라도 병원 데려가야할텐데 당췌 말을 안들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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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아프대요
남편이... 조회수 : 478
작성일 : 2005-12-28 10:35:55
IP : 218.148.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2.28 10:45 AM (211.35.xxx.9)메일 주소 좀 알려주세요.
제가 메일 드릴께요.2. ...
'05.12.28 11:13 AM (211.35.xxx.9)멜 확인하세요.
3. 병원가셔서
'05.12.28 11:14 AM (61.106.xxx.15)정확한 진단하에 치료받으세요
4. 소유
'05.12.28 11:15 AM (218.48.xxx.85)제가 췌장염일 때 등이 아파서 똑바로 누울 수가 없었어요.
5. 폐가 안좋아도
'05.12.28 11:26 AM (218.49.xxx.43)등이 아프다고 합니다.
6. 병원에
'05.12.28 11:37 AM (211.53.xxx.253)빨리 가보세요. 종합병원으로..
별거 아니면 좋고, 병이 있어도 빨리 치료받는게 좋잖아요.
친구 남편의 경우는 등이 아픈 증세로 여러 병원 다니다 원인을 못찾았었습니다.
결국은 종합병원에서 수술받았어요. 빨리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7. 빨리
'05.12.28 5:02 PM (220.83.xxx.217)병원에 가보세요...
저희 이모부가 그런 증상으로 병원 가셨더니 간암 말기셨어요...
제가 듣기로도 간암, 췌장암이 등이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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