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옷을 하나 맞추려고 하는데요
임신복요..
시중에 나와있는건 하나같이 다 크고 다 임산부 티가 확..나서요..
기성복중에 찾아도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맞추려고 하는데요..(타임이나 뭐 이런곳에서 사도 일이년지나면 딱 촌스러워져서 못입고 맞춘건 5년이 지나도 다~~입을수 있고..안 촌스럽고..내 몸에 딱 맞고 좋더라구요
첨엔 좀 비싸도 몇년이 지나도 수선되고..임신복으로 입다가 평상복으로 바꿀수도 있고..)
무엇보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할수 있는게 큰 장점같아서요
전 대구 출신이 아니라 잘 몰라서요..
물어보니 대백프라자 근처에 의상실이 있다고 하는거 같던데
혹시 다니시는분이나..맞춰보신분들 있으신가요..
그리고 젤 중요한 가격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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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분들..잘 아시는분들~
.. 조회수 : 365
작성일 : 2005-12-27 18:50:01
IP : 220.81.xxx.2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리
'05.12.27 8:07 PM (219.252.xxx.122)대백프라자 근처 의상실 무지 비싼데요..
물론 원단에 따라 조금씩 틀려지긴 하겠지만..
저 올해 1월에 결혼할때
그쪽에서 쟈켓이랑 치마정장 1벌 하는데
150만원 들었어요...
원하시는 스타일이 따로 있으시니
그쪽으로 가셔서 몇군데 직접 둘러보시고
디자인 결정하는게 나으실듯...2. 출산하고
'05.12.28 11:55 AM (210.97.xxx.97)나서보니 유명인터넷쇼핑몰의 임부복이 훨씬 낫던데요..gs eshop 같은...
저도 임신8개월 꽉 채울때까지 직장을 다녀서 임부복 고르기 진짜 힘들었거든요.
고무줄있는 정장바지 2개에 흰색남방2개 바지에 달린 조끼 2개 뭐 일케
달랑 2벌로 직장생활 했었네요..직장생활에 안 어울리는 너무 꽃무늬 일색이라 고르기가
얼마나 힘들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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