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 어떤 글을 적을 것인가를 확실하게 한다. 화가 나거나 억울한 경우를 적을 때에는 한 번 길게
심호흡을 하고 적는다.
둘 .. 글쓰기를 시작한다
셋 .. 내용을 적으면서 되도록이면 전후 사정이 명확하게 들어나도록 혹은 무엇을 어떤 이유로 인해서
어떤 사정이기에 질문하는지... 내용을 다른 사람이 봐도 어떤 의도로 썼는지 공감,이해할 수
적는다.
넷 .. 다 썼으면 다시 한 번 읽어본다.맞춤법이랑 내용이 자신이 의도한 대로 적혔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다.질문의 경우 미리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도 추가할 수 있는센스를!!!^^
다섯 .. 작성완료버튼을 누른다.
여섯 .. 리플을 확인한다.리플이 없어도 슬퍼하지 말고 리플 내용이 자신히 원하는 바가 아니어도
화내거나 기분나뻐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려준 자체로도 같이 고민을 나눈 것이
되고 또 글을 씀으로써 조금이나마 마음이 풀렸을 수도 있다.
일곱 .. 만에 하나 게시판의 글을 삭제하고 싶어도 글 자체를 지우지 말고 내용만 지운다..
이런이런 사정에 의해서 내용을 삭제한다는 문구는 남겨놓고..
리플도 글이기에 본인의 글이 없어진 것에 대하여 기분이 안좋을 수도 있다
사람은 서로 다르기에 자신의 생각과는 다를 지도 모르잖아요. 그런 것을 인정하고 너무 게시판 글의 내용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거나 상처를 받지 맙시다.
그리고 남에 대해 흉을 보려는 글은 되도록 안올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불만 있으면 쪽지로 개인적으로 해결함이 어떨까요..
우리모두 깨끗한 게시판을 만들자구요 ^^
이상 한 번 돌맞은 개구리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의 우리의 자세
^^ 조회수 : 607
작성일 : 2005-12-27 14:28:45
IP : 203.236.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2.27 2:30 PM (58.142.xxx.220)건설적이고 좋은 의견이십니다!
여섯, 일곱이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리플이 없어도 슬퍼하지 말고~ ㅎㅎ2. 저기
'05.12.27 2:32 PM (222.238.xxx.139)어떤게 낚시글인지..알수 있을까요?
요즘 인터넷에 하도 낚시글이 많다고해서...3. ^^;
'05.12.27 2:49 PM (218.48.xxx.38)4번~5번 사이에 하나 더 넣으면 좋겠네요.
쓴 글을 미리 복사해놓은 후 확인버튼 누르기...
로그인 풀려서 열심히 쓴 글 날리는 분들 간혹 있잖아요^^4. 댓글을
'05.12.27 3:07 PM (220.90.xxx.162)다 읽었으면 자기의 느낌이나 생각이나 기타의 의견도 남겨주었으면 고맙겠다는...
5. ....
'05.12.27 6:55 PM (222.110.xxx.226)이거 자유게시판에만 해당되는 얘긴가요?
아니라면 하나 더 덧붙이고 싶어요.
'도배 안 하기'
줄줄이 사탕처럼 많이 올리는 분들을 보면 참 할일도 없고 시간도 많다는 생각이
아주 가아끔 드네요. (난 바빠서 글 안 올리는 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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