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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가서 쇼핑몰차리는 사람들
이민을 간건지 아이들 유학보내면서 따라간건지 왜 갔는지는 모르지만 생활의 방편이 없나요 아니면 용돈벌이 하는건가요?
인터넷이 활성화되다 보니 그 기회를 잘 이용하여 자잘한 소품까지 우리나라에 팔아먹어야 되겠습니까?
안그래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이나 은행들 알고보면 거의 다 외국사람 소유라던데 이마트도 지분이 외국사람것이 더 많다 하고 다른 마트는 말할 것도 없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기업에 가서 단기 고용자 노릇이나 하고 외국인들은 기업 인수해서 이익률을 연 10프로 이상 요구한다 합니다.
심히 우울해지는 기분입니다.
자라나는 애들이 앞으로 취직할 데도 없다 하고 다들 뭐해먹고 살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1. 허허허
'05.12.27 9:21 AM (61.254.xxx.153)대략 어이 없습니다 -_-;;;
설명하기도 막막;;;2. 엽세요
'05.12.27 9:25 AM (202.30.xxx.28)흥분하시는거 이해는 하겠는데요
또 다르게 생각하면
그렇게라도 돈 벌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어요?3. 저기여~
'05.12.27 9:45 AM (211.192.xxx.226)외국서 들어와서 한국서?
돈 벌고 있는데.....
저도 한국서 나가야 하나요?
돈도 다 한국서 쓰는데.
지금
쇄국정치 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건지요?
위에
허허허 님 말씀처럼 대략 난감합니다.
경제원리에 대해서 뭐라 설명을 해야 할지.....4. 그럼
'05.12.27 9:55 AM (211.205.xxx.204)지금 이 상황에 쇄국정치가 왜 나옵니까?
수입시키지만 말고 수출하는 거에는 왜 신경을 안쓰죠?
자국인을 상대로 쇼핑몰을 차린대도 세금납부는 어디에 하고 있는지..
우리나라 제품을 외국에 소개도 하고 판매도 하면 좋을텐데 그런건 하나도 안하는데 지금 누굴 두둔하는 건지 모르겠네요.5. 아마도
'05.12.27 10:08 AM (222.99.xxx.252)장터에 고가 외제 물건 파는 분들께 그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도 그런 장사하는 분들 거슬리고, 보면 혹 하는 마음 들어 안 올렸으면 싶었습니다만...
아이들도 아니고, 판단은 개개인이 하는 거지요.
전 아예 외국서 물건 장사하는 몇몇분들 아이디 보면, 열어 보지도 않고 패스합니다.6. 헐..
'05.12.27 10:09 AM (210.178.xxx.18)원글님 생각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요. 소비자에게 애국심을 요구하는건 정도껏합시다.
우리나라 물건이 좋으면 알아서들 우리나라 물건삽니다. 솔직히 자잘한 생활용품은 외국용품이
잘나와요. 같은 가격에 같은 물건이면 국산제품애용하겠지만요.
원글님. 그런 얼마 안되는돈에 흥분하지마시구요. 우리나라 기업들, 외국에 나가서 차리는 공장
생각이나 하세요.
국산제품이라고 다 순수 국산인줄 아세요? 외국으로 우리나라공장들 얼마나 많이 나가서 거기서
역수입하는지 아세요? 너무 좁게 세상을 보시네요.7. 헐..
'05.12.27 10:10 AM (210.178.xxx.18)아마도 님 말씀처럼 장터에서 외국물건가격에 엄청 붙여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싫어서 그런거라면
다른 쪽으로 말씀하셔야지 저런 논리를 펴시는건 오버하시는거네요.8. 여행좋아
'05.12.27 10:43 AM (210.105.xxx.253)원래 경제학엔 애국심이란 단어가 없답니다.
9. 삼삼
'05.12.27 11:00 AM (218.53.xxx.143)쇼핑몰차리는 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여기 장터에 와서 부추기지나 말았으면 좋겠네요.
딴데보다 저렴하게 판다고 해도 결국 자꾸 보게 되면 사게 되니까요.10. 어이가 없어서...
'05.12.27 11:56 AM (218.153.xxx.146)<인터넷이 활성화되다 보니 그 기회를 잘 이용하여 자잘한 소품까지 우리나라에 팔아먹어야 되겠습니까?>--> 이렇게 말한 원글이 이해가 안가오.
수입제품 파는사람 따라다니면서 말릴겁니까?
국산제품 월등하게 가격대비 품질 좋으면 다들 국산제품 이용합니다.
거기에 자라나는 아이들의 취직까지 들먹이며...익명으로 이런 글 올라오는거..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원글님...이 기회에 전부 말하셔야 하지 않나요??
메인화면에 한정판매하는 청소기도...?
다들 이뻐라 하는 수입 그릇도?
다들 좋다고 하는 수입 식품도?
본인은 애국심이 철철 넘치나 본데.....
제발 익명으로 이런 글 올리는 거 정말 보기 않좋습니다.
원글님..
정말 수입제품 사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시나요?
이 글을 보고 상처 받을 사람에 대한 생각은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셨나요?
그 상처가 그대에게 배가 되어 간다는 걸 잊지 마시길.....
그리고 바로 위의 삼삼님...
여기에서 누가 등 떠민다고 물건 사고, 못사게 한다고 안사고??
82가 유치원 아이들의 놀이터 였던가요?
결국 자꾸보게 되면 사게 되신다고요?
그것은 분명히 그대의 결정이지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랍니다.
본인의 결정을 타인의 탓이라고 말하는 것도 너무 유치하다는...
참고로 저는 장터에서 수입제품을 파는 사람도 아니고, 파는 사람과 사돈의 팔촌도 아니오만,
익명으로 이런 글 '툭' 하고 던져놓고는 재미있어라 하는 글 보면...
정말 왕짜증나서 한 마디 적고 갑니다.11. 한 마디 던..
'05.12.27 11:59 AM (218.153.xxx.146)참, 원글님..
그대가 말한 것에 확실한 신념이 있다면, 82의 공구 진행할 때마다
1.수입청소기든,
2,베어터스 수입 그릇이든,
3,수입 채칼이든,
그 외 여러가지의 것들이 나올 때마다 그대의 이름을 당당히 걸고 말씀하시길 바라오.
그런 것들의 공구가 나왔을 때, 82의 주인에게나 사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히 이름을 밝히고
말씀하시길...12. ㅋ
'05.12.27 12:01 PM (220.120.xxx.24)근데 원글 쓴 분.
수입품 싸게 판다~ 이러면 쏜살같이 달려가서 사실껄요 ㅋㅋㅋ13. ㅋ님
'05.12.27 12:31 PM (222.99.xxx.252)유치한 거 아시죠?
14. 비싸두만유
'05.12.27 2:23 PM (202.30.xxx.28)근데 그 외국물건 비싸게 파는 그분은 정말 너무했어요
15. 어이 없음
'05.12.27 2:31 PM (61.106.xxx.233)원글님의 말이...그렇게 어이 없고..기가 막힙니까??
그렇게 말하는 님들은...대략...외국 나가 살면서
고국의 아낙들에게 소소한 용돈 벌어 쓰는 분들입니까??
할만한 생각과 말을 했구만,,,
왜들..쌍심지를 돋우시는지...원~~16. 넘하네요
'05.12.27 4:38 PM (211.205.xxx.216)누가 답변들을 달았는지 몰라도 가재는 게편이라고,,,
과자틀까지 물색하여 여기 장터에 사진까지 올리는 이 현실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건지,,,참,,,어이 없고 기가 막히네요.
다른분이 밝혔듯이 어마어마한 폭리까지 취하는데 원글님 생각이 당연하구만...
자기 필요에 의해 외국에 가서는 왜 애꿎은 동포에게 비싼값에 물건을 파냐구요.17. 원글님은
'05.12.27 5:54 PM (61.104.xxx.123)수입품 절대 사지마셔요.
어찌됐던 외국서 들여온 것이니..
백화점이나 로드샾이나 큰 기업에서파는 건 괜찮고 개인이 팔면 안되나요?
참 말도 안되는 논리로 다른 사람의 생업일지도 모르는 ..적법하게 세금 내는 쇼핑몰까지
그렇게 몰아부친다면 이 세상에 과연 뭘 해먹고 살아야 욕을 안먹을까요?18. 어쨋거나
'05.12.27 7:43 PM (219.240.xxx.45)저는 위 내용에 대해서는 알 바 없느나
수입품에 연연하는 주부들 보면 많이 답답하고
그거 하나 샀다고 희희낙낙하는 걸 보면 갑갑하나이다..........
저렇게 그게 좋을꼬...하면서요.19. 부추기는
'05.12.27 8:36 PM (220.120.xxx.137)건 사실이지요..
아울렛이나, 할인점 등에서 산 물건들에 비싼 배송비를 붙여가며
또 수고료 까지 줘 가며 살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 사는 값과 비교해서 싸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그렇지가 않거든요..
저는 여기다가 스리슬쩍 이거 샀다 저거 샀다 글 올리면서, 소비를
부추기는 분들, 눈쌀 찌푸려집디다..20. ㅇㅇ
'05.12.27 9:22 PM (218.53.xxx.110)장사하는 사람들이 답글을 달았는지 답글이 더 가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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