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피부관리실과 아주 저렴한 피부 관리실 차이는?

[고민중]

뷰티난에 올리는 걸 알지만 여기 많이 보시는 거 같아 올립니다.
일반 미용실의 피부관리실과 요즘들어 각광 받는 저렴한 피부관리실의 차이가 무언가요?
전 때때로 미용실의 피부관리실을 이용하는데 비싸거든요.한회에 5만원<여긴 지방>이상씩 올라가고 어떤 걸 추가한다느니 하는데 화장품은 수입 이름 없는 걸 쓰더라구요.일전에 뉴스에 수은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데'''.가격마다 차별을 두는 것도 시간 말고는 별로 다른 점이 없는 거 같구요.요즘 유행하는 저렴한 곳은 거품을 뺀 건가요?아님 시간을 영~ 적게 하는 건지,무자격자를 쓰는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병원에서 운영하는 피부 관리실을 어떻게 다른건가요?유명인들은 병원서 한다던데'''.

[전 일반 피부관리실]

엔 다녀본적이 없고
피부과에서 하는 에스테틱에는 여러번 다녀본적이 있어요.
피부관리실에서 받는 정도의 관리만 받는것이라면 피부과 에스테틱도 그리 비싸지 않으니까
피부과에서 받으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저희 회사에 피부관리실에서 관리받고 얼굴 완전히 뒤집어지고 망가진 언니가 있었거든요.
그뒤로는 아무리 관리해도 피부가 회복이 안된다고 늘 한탄하더라구요.
피부과에서는 아무래도 그렇게 뒤집어질 일은 없을듯 싶네요.
저는 압구정동에 있는 <ㅅㅅ피부과>랑 잠원동에 <ㅎ피부과> 다녔었는데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