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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요구르트제조기 올린 맘입니다.

혁이마미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5-12-22 10:31:09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82쿡에 들어와보니 쪽지가 한통와 있어서 확인해 보니
제가 장터에 요구르트제조기 판다고 올린글에 익명으로 글을 올리신분이 계신다고
해서 자게을 확인해보니 이미 삭제가 되어서 확인은 못했지만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
이렇게 해명의 글을 올립니다.
제가 요구르트제조기 저렴하게 주실분을 찾다가 어젠 판다고 올린글에 대해 몇몇분들이
익명으로 올리신것 같은데요 어찌 됐든 저에 실수로 인해 이런 오해가 생긴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두 번정도 요구르트 제조기 저렴하게 주실분을 찾아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허나 첫 번째 파시기로 하신분이 연락이 안되서 구입을 못하고 두 번째 올린글에서도
파시기로 하신분이(지난주 월요일(12일)) 집을 잠깐 비울꺼라 하시어 지금 당장 보내주시지 못하신다고 하시기에 다른분이 구입하신다고 하셔서 올렸던것입니다.
글구 파신분이 두개가 있다고 레벨이 안되서 판매가 안된다고 부탁의 쪽지가 와서 제가 대신에 올린것뿐입니다.
제가 판매할 때 이런글을 함께 올렸다면 오해가 없었을텐데 올리지 못해서 자게에 저에 이름이 올라온것같은데요 혹 익명으로 올려주신분들 이글 보시고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글구 이런글은 익명보다는 직접 쪽지가 있으니 쪽지로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이번일로
좀 속이 상하네요.
이글로 저에 대한 오해가 없어졌길 빌면서...(장터에 올린 글은 판매하시분께 말씀드려 삭제했습니다)
IP : 211.173.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2.22 10:35 AM (58.145.xxx.12)

    그글 안보시길 잘했어요.. 리플들이 장나닝 아니었답니다.. 다들 속고만 살고 있는건지ㅣ.. 아님 남 욕 못해서 병난 분들만 자게에 오는지...
    어쨋든 해명의 글 올리신건 잘하신 일이네요~~ 82를 예쁘게 만들어 갑시다요~~우리~~

  • 2. 음...
    '05.12.22 10:46 AM (211.216.xxx.74)

    저도 그 리플들... 봤는데요
    해명의 글 잘 올리셨구요 이제 제맘이 편해집니다. ^^
    지난번 판매할때 앞뒤 사정을 적어 함께 올리셨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에 리플 답니다.
    액땜 한셈 치고 속상한 맘 푸세요

  • 3. 휴~
    '05.12.22 10:53 AM (211.205.xxx.45)

    잠시나마 혁이마미님을 오해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해요.
    그런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고...
    괜히 님만 오해를 샀군요.
    산다는 글올린 며칠후에 바로 판다는 글이 올라 오니 이상하게 보인거지요.
    저도 본의아니게 오해받을 때는 너무 속상하고 해명해도 안받아줄때는 정말 속상했던 적이 있어서 님 기분 충분히 이해해요.
    글도 다 지워졌으니 이젠 부디 마음 푸셨으면 좋겠어요.

  • 4. 저두요,,
    '05.12.22 10:54 AM (222.234.xxx.84)

    딱 오해받기 좋을 상황이었답니다..앞뒤상황을 적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요..
    장터를 자주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절로 알게되어 어? 이거 산걸 더 비싸게 팔다니..해서 흥분해서 올린 글일테니 넘 속상해 하지 마셔요..알고보니 이런 속사정이 있었는데..푸후..
    쪽지로 해도 될 일이었지만 혹시라도 진짜 이런분이 생겨선 안되니까 이번 글로 인해 경종을 울린것 같습니다..
    괜한 피해자가 되셨지만 장터의 자정에 일조하셨다고 생각합니다..맘 푸세요~~

  • 5. 그랬군요
    '05.12.23 9:29 AM (211.190.xxx.18)

    미스테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약간의 차익을 위해 그런 수고를 사서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뭔가 음모(?)가 있다....라고 생각했지요. 역쉬 이런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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