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거시기, o랄, 이게 뭡니까
그사람은 그런글 툭 던져놓고
팔장끼고 반응 구경하는게 취미인가요
그러다가
기분나쁜 댓글들 올라오면
글 획 지워버리기 일쑤고
나잇살이나 먹어가지고 그러고싶은지..
지난번에는 암컷이 어쩌고 수컷이 어쩌고
원색적인 글 썼다가
욕먹으니까
팽- 지워버리더니만
주부들이 대다수인 이런 사이트에 와서
눌러앉아
일부러 능글맞고 불쾌한 표현들을 해대는 그 성격 참...
------------------------------------------------
보통은 닉네임 보고 일부러 피해가는데
오늘은 아무생각없이 클릭하는 바람에..
확 기분이 나빠져 여기와서 하소연하게 됐습니다
이 글로 두 번 불쾌해진 분이 계시다면 양해해주세요
1. 내비두세요.
'05.12.17 10:50 PM (221.164.xxx.147)좀 딱하다는 생각들어요. 낫살든 것은 자랑인양 내세우면서 그 낫살에 안맞는 글은
꼭 주기적으로 한번씩 올립니다.
그리고 댓글반응보고 인기 관리하는양 싹 지우는 모양하고는...
그렇게 연세를 강조하시는 분이 어쩔때보면 안된 느낌이더군요.2. 닉네임
'05.12.17 10:57 PM (221.164.xxx.147)밝히고 쓰는 그런 글은 이해하시고... 보다못해 자게에라도 이런 느낌 표현하는 사람은
이해가 안가신다는 건가요?
오죽하면 이럴까?3. 그리고
'05.12.17 10:59 PM (221.164.xxx.147)아이디 밝히고 댓글달아도 아무 소용없더이다...
4. ...
'05.12.17 11:02 PM (59.10.xxx.28)정말 그분글은 닉네임만 보고도 읽지 않네요. 정말 이런 사이트에 와서 도대체 남기는 글들 하고는.
나이가 아까워요. 만약에 내 남편이 그 나이에 이런 사이트에서 잡다한 글 올린 다고 생각하니 우~~증말 창피하네요. 그분 부인은 아시나 몰라.5. 애정결핍이에요
'05.12.17 11:03 PM (220.75.xxx.188)욕하는것도 관심의 한 표현이라 생각하며
자극적인 단어 선택으로 조회수, 댓글수 늘리는데
인생의 기쁨을 얻는..6. 국어사전에서.
'05.12.17 11:13 PM (221.151.xxx.33)거시기
거시기
[대명사] 말하는 도중에,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이 얼른 떠오르지 않거나 바로 말하기 곤란할 때, 그 이름 대신으로 내는 말.
¶ 이 급한 때에 저 거시기는 어디 가고 없지?
음..전 그 글 읽어보면서 도대체 거시기란 단어가 왜 거슬리시지는 궁금해서 다음에서 국어사전을 뒤져서 찾아냈습니다.
거시기라는게 가끔 개그소재로도 사용되어지는데 특정지역에선 그냥 거시기라고 표현해도 다 알아지는 그런 단어잖아요?
그것때문에 '시방' 이란 단어와 함께 사투리로 오인받는 단어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마도 유명시인이 그런 단어쓰면서 시로 쓴다면 아무렇지도 않고 미운털 박힌 사람이 쓰는건 계속 그렇게 걸리시는지요......
쩌비..그분팬은 아닙니다.7. 애정결핍이에요
'05.12.17 11:20 PM (220.75.xxx.188)국어사전에 나온다고 불쾌하지 않은건 아니죠
뉘앙스라는게 있잖아요8. ㅡㅡㅡ
'05.12.17 11:23 PM (211.213.xxx.50)참 죄송하게도 진짜 호감 안가는 스탈이죠.
자뻑에 징글능글한 울회사 이사님이 쓴 것 같는 내용들....
댓글 안 달리면 지우는 인기관리까지 하는지는 오늘 알았네요.
누가 자길 음해하려한다는 피해망상이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정작 관심도 없는 사람이 더 많다는걸 모르나봐요.
pc통신 시절의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몇 줄 쓰면 달리는 애정어린(?)관심에 흡족해 하고, 욕 좀 먹으면 음해니 머니 하던...그 시절이 그리워 이리 오나봐요. 그래도 여기가 쫌 오붓하니깐.9. 오죽하면 여기까지
'05.12.17 11:31 PM (61.83.xxx.135)갈데가 없으니까 여기서노는거죠..
딴데서 따당하고 온거예요....10. 뷁!!!뷁!
'05.12.17 11:55 PM (221.158.xxx.121)뷁!!! 이제는 가벼워질때 입니다. 애정결핍도 그런 표현은 어디서도 위로 받지 못합니다. 세상에 많고 많은 단어표현이 있지만 뷁 쓰여지기조차 아깝군요.
11. 혹시
'05.12.18 12:24 AM (211.201.xxx.137)거시기가..없는 사람 아닐까여?
일명 내시라고 하져..
아님 말고~12. 관리자님
'05.12.18 1:14 AM (219.253.xxx.186)이런저런 글 삭제 요청합니다.
82쿡에 왜 저런 저질 글이 실리는 것을 가만 두고 보나요?
관리자님 소관사항 아닙니까?13. 그런데
'05.12.18 1:23 AM (221.153.xxx.10)참으로 죄송한것은 이런저런 그분 갯바람님글밑에 리플을 쭉 읽다
왜 그렇게 웃음이 나오는지^^
화내시는분들 미안하게도 혼자 웃음 참느라 혼났지요^^
에궁 이리 말하면서도 죄송스럽네요^^::14. 댓글중
'05.12.18 1:33 AM (220.86.xxx.155)여탕에 왜 와서 노냐고...
여기가 여탕인가요?
그 댓글도 참 황당하던데..15. 으웨
'05.12.18 2:02 AM (203.130.xxx.103)정말 변* 느낌이 가시지가 않네요
남에게 왜 그리 취급받고 싶어 안달이 났는지 다음엔 또 뭐가 나올지
중독되신 것 같던데 수위는 자꾸 높아지리라 봅니다
조금더 자극해야 하고 더 눈길 끌어야 하니...마음이 참으로 아프신 분인가 봅니다
나으시길 기도드려요16. -.-
'05.12.18 8:02 AM (86.128.xxx.125)그 분 자제분들은 아버님께서 이런 데 남에게 불쾌감 주는 글쓰고 욕먹으며 쾌감을 느끼는 그런 분인지 아는지 모르겠네요.
마음이 아픈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젊은 사람이라면 짜증만 날텐데, 나이 드신 분이라니 측은한 생각까지 드는군요.17. 이제 그만
'05.12.18 10:53 AM (203.90.xxx.32)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합니다.
그 글에서 이 단어들, 문맥상으로 보아 그렇게 불쾌한 연상을 할 만한 것이 아닌 것 같은데
리플들이 자꾸 수위가 더 높아지고 있네요.
그 동안에 쌓인 느낌이 그 글에 촉발되어 터진 것 같은데,
그래도 좀 엉뚱한 비약이라는 느낌이 드네요.18. 추워서
'05.12.18 1:10 PM (218.52.xxx.100)전 잘 모르겠던데 글봐도 이상한거 모르겠구요...
읽을때 있고 안 읽을때 있는데...
그분이 그렇게 원래 인간적으로 좀 이상한 사람인가보죠?19. ㅎ
'05.12.18 2:16 PM (219.241.xxx.213)저도 갯바람님 그사람 참 싫어하는데...
근데..정말 댓글이 재밌더라구요...
저도 푸하하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