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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7세부터 튼튼영어만 해도 잘할수 있을까요?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05-12-16 01:24:01
직장맘이니
붙잡고 많이 해줄수도 없고 아이가 붙잡히는 아이도 아니고
그래서 튼튼을 할까 하는데
어유 우문 드린것 같네요
요즘 영어유치원에 잘하는 아이들 얼마나 많고
영어책읽기 많이 하는 아이들도 얼마나 많은데....
답은 뻔한 것 같네요
그냥 보통만큼만 바라야겠네요 씁쓸...  
IP : 58.140.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5.12.16 8:07 AM (58.225.xxx.188)

    튼튼영어 수업시간으로만 말씀하시는건가요?
    튼튼의 효과는 테잎입니다. 매일 들려주세야합니다...

  • 2. 김수열
    '05.12.16 8:48 AM (220.122.xxx.16)

    저는 전업주부이지만 아이가 앉아서 책일고 테잎듣는걸 너무 싫어해서
    튼튼영어는 포기했습니다.
    저도 고민이에요...

  • 3. 튼튼은
    '05.12.16 8:52 AM (219.250.xxx.22)

    튼튼은 엄마가 초반에 학습자세를 확 잡아줘야합니다.그래야 나중에 혼자서 하거든요.초반에 시간과 노력투자가 필요해요.아이가 7세인데 안 잡히면 안되죠.아이가 어릴때는 엄하게 확 잡았다가 중징 고딩되면서 슬슬 풀어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이게 거꾸로라 문젭니다.

  • 4. 별로..
    '05.12.16 9:26 AM (222.238.xxx.181)

    직장맘이시면 튼튼은 힘들지 않을까요? 매일매일 테입을 확실히 들어야만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없답니다. 7세 아이가 스스로 매일 챙겨 들을리 만무합니다. 초등학생도 엄마가 듣는걸 확인해 줘야 하던데요.. 그냥 테입만 틀어놓고 딴생각하기 쉽거든요...

  • 5. 튼튼이야말로
    '05.12.16 9:55 AM (220.126.xxx.129)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안그러면 돈만 버린다는...

  • 6. 직장맘
    '05.12.16 10:26 AM (211.253.xxx.41)

    저도 5세 아이 튼튼하고 있습니다.
    거의 엄마의 열성에 의해 튼튼 교재의 활용은 극과 극일꺼라 생각되네요.
    저는 직장맘이긴 하지만 집에서 아이 돌봐주시는 분께 말씀드려 하루에 왕복 3번 이상 흘려듣기 하고 있고, 퇴근후에 아이랑 집중 듣기 하면서 제가 책 읽어주고 있구요.
    그런데 튼튼이 분명 좋은 교재이긴 하지만 이 교재 하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특히 듣기는 어느 정도 괜찮지만, 파닉스 및 읽기 쓰기는 영~~~
    제가 주니어 교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다른 리딩북과 코스북으로 다져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영어 동화책들 꾸준히 읽게 하시고, 무자막 비디오나 DVD도 하루에 1-2개 정도 보여주시구요.. 스카이라이프 다셨으면 영어 방송도 잠깐씩 보여주시면 더욱더 발전이 있겠지요.
    영어 교재 좋은 것들 정말 정말 많으니까 아이의 흥미를 끌만한 교재 선택해서 보여주시고, 튼튼은 그냥 더불어 하는 교재 정도로 하시면 될 듯 싶네요.

  • 7. 최선
    '05.12.16 10:29 AM (203.81.xxx.20)

    튼튼..장기전이므로 지겹지 않게 하루 한번 + 비디오 하루 1편 + 영어 동화책 꾸준히
    습관 들이다 보면 별 어렵지 않고 아이도 적응한답니다.
    물론 엄마의 노력이 많이 요구 되지요

  • 8. 직딩엄마
    '05.12.16 1:24 PM (210.216.xxx.195)

    어느정도 아이적성에 맞아야 테잎을 들을수 있는거 같아요..너무 스트레스주지 않는 방향에서 시작하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직장인이라 저녁에나 틀어줄수 있는데..그전에 자기 스스로 듣게끔 유도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동기부여가 중요할거 같구요.. 근데 튼튼쥬니어 시작하긴했는데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겟어요. 저야말로 테잎듣고 그런거 옛날부터 엄청 싫어하던 사람이거든요...

  • 9. ....
    '05.12.16 1:56 PM (210.121.xxx.186)

    영어는 학습지로 해결이 안되요. 아주 타고난 애가 아니면... 전직 학습지 선생의 경험담 이었습니다.

  • 10. 제 경우
    '05.12.16 4:58 PM (220.87.xxx.106)

    영어나라 끝까지, 윤선생 1년 시켜봤는데요, 어느 정도 다다르니 제가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제몸 힘들더라두 아이 공부한거 꼭 확인하는 스탈인데 제가 먼저 지치니
    그게 문제여요. 학습지는 엄마가 꼭 체크해야 효과 있어요.
    내년이면 초3인데 이젠 학원으로 보내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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