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계속 회식이라 넘 좋았는데........
오늘은 일찍 온다하네여.
에고....
장도 안보고 얘들하고 대충 때웠는데..
손하나 까딱 하기 싫으네여.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녁밥 하기 싫어여....ㅠㅠ
.....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05-12-15 18:37:45
IP : 222.118.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5.12.15 6:47 PM (218.157.xxx.45)그렇겠네요.
저도 밥 다 긁어먹고 없는데 밥 안먹고 온다하면 황당해요^^ 원래 먹고 오기때문에...
밥 없다고 하면 라면 사들고 들어오는데...아빠가 라면 먹으면 애들이 하는말
"아빠만 맨~날 맛있는거 먹어~"ㅋㅋ 에구 철딱서니들...2. ㅋㅋ
'05.12.15 6:56 PM (222.99.xxx.241)아빠만 맨날 맛있는거...ㅋㅋㅋ
3. 아참...
'05.12.15 6:57 PM (222.99.xxx.241)원글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걍 김치볶음밥으로 떼우셔요...
4. 김치볶음밥에
'05.12.15 6:59 PM (61.84.xxx.33)심심하게 콩나물국
계란찜으로 끄읕~~5. 떡국
'05.12.15 7:21 PM (211.205.xxx.221)떡을 미리 사다 놓았다가 떡국을 끓여드시면 한끼는 뚝딱 해결되죠.
6. ...
'05.12.15 7:24 PM (221.153.xxx.46)정말 밥하기 싫어요.ㅠㅠ 딸하고 둘이 김치 볶음밥 먹었구요.
남편은 참치 김치찌게 아침에 남은걸로 밀어 볼려구요.~~7. ...
'05.12.15 9:25 PM (220.93.xxx.28)정말 밥하기 싫고 찬 없을때 저도 떡국이나 콩나물 김치국밥 끓여요 그리고 과일 좀 충분히 주고...
8. 어디,,,
'05.12.15 10:14 PM (219.241.xxx.105)밥하기 싫은 것이 저녁 뿐이겠어요?
저는 매끼가 겁이 난다는 것입니다.9. 저두 어릴때
'05.12.16 8:56 AM (218.144.xxx.105)그렇게생각했었어요.. 아빠만 라면 끓여주구..
맨날 아빠만 맛있는거주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