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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동네 아파트 장 물건 가격 싼가요?
과일 생선 주전부리 야채 뭐 그런걸 팔지요...
근데요...그런 장이면 좀 싸야 되지 않나요?
주변에 마트가 몇갠데 거기 비슷하게 파나...싶은 생각이...
어제 사과좀 살까 했더니 가격에 놀래 못샀네요..
결국 옥션에서 주문....(훨싸드만요..ㅡ.ㅡ)
우리동네만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1. 1
'05.12.15 2:21 PM (203.234.xxx.235)재래시장보단 비싸구요 편하니까 이용하는것 같아요.
좀 좋은것 같다놓고 좋은거라구 많이 받더라구요.
전 길가다 아파트단지에 장이 섰길래 잠깐 사려고 봤더니...
세상에나 다 재고같은걸 파는거예요.
버섯도 누렇게 색이 변한거요.
거기가 임대아파트였는데 그래서였나 맘이 좀 그랬어요.
아무리 그렇더라도 물건 좋고 나쁜것은 다 알아볼텐데...ㅜ.ㅜ2. ...
'05.12.15 2:27 PM (222.117.xxx.159)수년째 유지중인데요
매일 매순간 음식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하지만 유지가 가능한게 생각은 하지만 실제론 조절을 하기 때문이죠
당연히 한번씩 무너지긴 하지만 다시 정신 차립니다
님같은 경우는 무너지고 정신차리고의 주기가 좀 짧다는 것이고 제경우는 좀 길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체질적으로 - 친정 식구들모두 - 찌는 체질이고 뼈대 굵고 군것질 밀가루 음식 좋아하고
커피 좋아하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다~~먹습니다 하지만 양으로 승부를 하지요
절대 딱 끊지않습니다 - 폭식을 부르니까요
하지만 양을 조절하고 대신 운동 매일 50분정도 걷고 있습니다
감량하고 유지기간 4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명절 지나고 오거나 주말 지나거나 한끼 거하게 먹으면
금방 1~2키로 늘어납니다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지만 또 다시 운동과 먹는거 조심해줍니다
님도 할수 있어요
저도 요리프로 요리책 좋아합니다
이게 정신병이라고 스스로 단정지어버리면 더 힘들구요
에이~ 날씬한 연예인들 도 못먹고 참고 그렇게 한다잖아
나도 한번 해보지뭐 이렇게 생각하세요
남자 연예인(강석우)씨도 라디오 진행중 음식을 맘껏 먹어본적이 없대요
원글님 낼부터가 아니라 오늘 바로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생각하시고
식이를 조금만 조절해보세요- 너무 무리하게 딱 끊지 마시고요
그리고 음식생각, 뭐 이런거 정상입니다 ㅎㅎ3. 왕비싸
'05.12.15 3:05 PM (222.119.xxx.63)귤 몇개 얹어놓고 5천원..키위도 5천원...무조건 다 5천원 만원이던데..기겁하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불친절하고...그래서 안사요 몇번 사고는,,,두부는 맛있어서 그냥 천원 한모하니까 그냥 사요4. 저희
'05.12.15 3:59 PM (222.108.xxx.188)단지도 좀 비싼편이예요. 말은 맨날 세일이라는데 전 재래시장 이용해요.
생선은 비싸도 싱싱해요. 수산시장에서 바로 오더라구요. 급할때만 사게되지 잘 안사요. 두부는 저도 사요.5. 우리
'05.12.15 4:21 PM (211.51.xxx.10)단지는 장이 2번 서는데 둘다 아주 믿을만하고 가격도 무척 싸서, 농협과도 비교가 안될 정도예요. 생선도 믿을 수 있을만큼 신선한 걸 가져오고, 가격도 싼편인데, 과일도 굉장히 싸서 이제 아예 할인점 같은 곳을 안가요. 농협하나로가 채소, 과일 등등이 싼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신선도나 가격면에서 아파트 장이 훨씬 나은 것 같아요.
6. ^^
'05.12.15 7:25 PM (218.237.xxx.251)저희 아파트 장터는 마트값이나 비슷하지만 싱싱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도매시장에서 바로 떼어오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종종 이용해요.7. --;
'05.12.16 1:27 AM (219.240.xxx.45)단지내 장이 너무 사길 기대하진 마세요.
그들은 아파트에 들어오기 위해 일년마다 부녀회에 기천만원의 돈을 냅니다.
그 돈을 빼야하니까요.
그리고 그 장꾼들도 다 수준이 있어요.
싸고 저렴한 장꾼들과 계약하느냐 비싸고 물건 안 좋은 곳을 끌어들이느냐는
부녀회의 할 탓이에요.
안좋은은 장을 끌어들이는 수준이라면 부녀회에 문제가 있습니다.
부녀회가 그런 곳에 돈 받고 계약을 한 거니까요.
보통 1년단위로 계약하니까 부녀회에 항의해서 바꾸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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