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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잘 못챙기는우리딸...

ㅜ_ㅜ 조회수 : 537
작성일 : 2005-12-15 08:24:35
3학년인데도 준비물 알아서 안챙기네요
오늘아침에도 제가 알림장보고 부랴부랴 챙겨 줬는데...
우째 저리 자기일인데 신경 끄고 사는지..ㅜㅜ
뭐든지 챙겨 줘야 되는 울딸땜에 스트레스입니다
IP : 211.33.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2.15 8:47 AM (218.144.xxx.47)

    4학년짜린데도 아침에 학교 가서 전화합니다. 학교나 가까우면 말도 안하겠어요.

  • 2. 준비물
    '05.12.15 8:50 AM (219.241.xxx.105)

    잘 챙겨주세요.
    아이가 안되면,,, 저녁 나절에 알림장 보자고 하여 같이 챙겨야 겠더라구요.
    학교에 가서 따돌림 당하고 심하게 벌을 서는 경우도 생기게 된답니다.
    조금 넉넉히 챙겨주어,,, 안가지고 오는 어린이에게 나누어주면서 쓰는 것도
    아이 성장 발달에도 좋은 거 같아요.

  • 3. 안경도..
    '05.12.15 9:03 AM (61.102.xxx.31)

    이틀에 한번씩 안경도 놓고 가는 우리 딸..ㅠㅠ
    이젠 아침마다 할 수 없이 챙겨주지만 학교에서 집으로 가져와야할
    숙제있는 교과서,일기장,알림장 .. 놔두고 오면 속터져요!!

  • 4. ..
    '05.12.15 9:56 AM (211.58.xxx.238)

    전 다른건 모르겠는데 숙제해야할 교과서를 안가져오면 심란하더라구요.

  • 5. 준비물은 전날에
    '05.12.15 10:04 AM (202.30.xxx.28)

    저녁에 알림장 꺼내서 읽어보라고 하시고
    니리 챙기도록 유도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 6. 매정하지만
    '05.12.15 12:07 PM (218.38.xxx.133)

    모른 척 하고 챙겨주지 마세요. 당황스러운 일을 몇 번 당해봐야 제대로 습관이 됩니다. 나중에 잘못 버릇들면 내가 안해도 엄마가 챙겨주는데 뭘 하고 생각해버릴 가능성도 있어요. 고3까지 엄마에게 일임하고 살다가 대입 수험표를 깜빡해 질겁한 뒤에야 정신 차렸던 제 경험담입니다. 아이가 혼자 잘 챙겼을 때 많이 칭찬해주시구요, 엄마가 준비해주어야 하는 준비물일 때는 준비물 님 말씀처럼 넉넉히 챙겨주면서 나눠쓰라고 일러주세요. 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고기잡는 법을 익히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조금도 그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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