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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뭐길래...

내가 한심해 조회수 : 734
작성일 : 2005-12-14 07:04:56
형님이 아이들 데리고 미국으로 떠난대요. 아주버님이 안식년이라 미국에 1년 갈 기회가 생겼는데
이번 기회에 형님은 미국에 자리잡으실 생각이라네요.
아이가 (중1)인데   수도권에  있는 대학가기가 어려울것 같아서래요.공부가  뭐 길래......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남 얘기가 아닌것 같네요.
이번에 들어가면 한동안 못만 날것 같은데  어떤 선물 하고 ,형님과 아이한테 뭐라고 해야하나요......
IP : 221.158.xxx.1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넙죽이
    '05.12.14 9:36 AM (61.252.xxx.93)

    공부중요하지요.저는 초등4의 맘인데,한국에서도 별로면 미국에서도 별로에요. 아직 중 1이니까 희망적이지요.열심히 하라고 격려하시고 아이한테는 헤리포터같은 영어원서를 사주면 좋을꺼같고,형님에게는 밥 잘되는 압력밥솥을 작은 것 하나 사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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