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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 어떻게 되시나요?
특히 짜파게티...이건 더 양이 작아요..몇젓가락 먹으면 금새 바닥을 닥닥닥....
배스킨아이스크림 쿼터 한통정도는 앉은자리에서...
삽겹살도 식당1인분 두줄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따위 발상을..ㅡ.ㅡ#
보통여자보다 제가 잘 먹긴 하는거 같아요...
넘들은 라면 반개를 먹는다는데...(차라리 안먹고 말지요..ㅜ.ㅜ)
1. 보통
'05.12.13 7:50 PM (211.53.xxx.10)배 많이 고프면 라면 1개에다가 밥 한술 말아먹고요^^
안그러면 라면 한개면 딱 맞고요.
아이스크림은 안좋아하니 그냥 넘기고
고깃집 1인분보다는 더 먹습니다.
고깃집(음식점)에 고기가 아마도 1인분이200그램 내지는 250그램일겁니다.
그러면 삼겹살 1근 사서 서너명 앉아서 먹는셈인데 그게 성인들 한테 양이 되겠나요.
라면 반개 먹는 사람들은 아마도 다이어트에 돌입한걸겁니다.
그 기준에 맞춰서 너무 상심하시고 그러지 마셔요.^^
대한민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우리의 아줌마들이 드시는거라도 잘드셔야지
아니면 대한민국 기우뚱 합니다^^
제가 보기엔 님은 보통 식사량으로 보입니다.(라면을 두개 드시지만 않는다면^^)2. 제말이요.
'05.12.13 8:01 PM (58.234.xxx.242)저도 국물 안먹고 면만 먹을때 항상 투덜댑니다...
이거 누구 기준으로 만든거야...하고요..
면만 먹으면 1개 반..아님,국물에 밥 반그릇 말아야 하구요...
전 햇반도 1개 넘 작아서..큰 햇반 먹습니다....
아, 챙피...ㅋㅋㅋ3. 콩새
'05.12.13 8:10 PM (222.238.xxx.23)ㅠ.ㅠ....
제가 그리 살다가 다욧트에 들어가면서...
세끼 밥 반공기로 줄였어요.
피나는 노력중...
오늘 tv에 야식 나오는데...
떡볶기에 들은 라면 ...
ㅠ.ㅠ...이 앙물고 참았어요.
어흐흑.....4. 딸기향기
'05.12.13 8:13 PM (211.55.xxx.168)끼니때마다 밥은 한 공기...
라면은 한 개, 짜파게티류나 비빔면류는 한 개 반...
식당가면 고기 기본 3인 분...
닭 혼자서 2/3 마리...
덩치 작아도 이정도는 기본으로 먹어줍니다^^;;;
잘 먹는게 남는거다 생각하고^^5. 전 더해요...ㅠ.
'05.12.13 8:14 PM (218.159.xxx.103)저도 엄청 먹어요.
라면은 한개 먹고 밥 반공기 정도.
짜빠게티는 1개 반.
삼겹살은 고기만 먹으면 2인분 정도.아니면 밥 한 공기까지..
아이스크림은 간식으로 한 개.
너무너무 사랑하는 냉커피는 하루에 큰 물통으로 하나 +@
보통 집에서 밥 먹을때는 코렐 밥공기에 수북히 하나...
치킨은 혼자 2/3마리 정도+맥주까지 마구마구
아 너무 끔찍하게 많이 먹어요.
저도 아예 안 먹으면 몰라도 조금 먹으면 입맛만 버린다는..흑
커피는 좀 줄일 수 있음 좋겠는데 커피 안 마시면 하루종일 몽롱하거든요..
지금 밥 먹기전에 간식으로 거의 양상추를 한통 처치했구요,
배고플때는 생 배추까지 막 뜯어먹습니다..
원글님 정도는 괜찮으니까 즐겁게 드세요^^6. 전
'05.12.13 8:28 PM (211.168.xxx.71)라면 반개면 충분하네요..한창땐 앉은자리에서 3공기까지 먹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양이 줄어지는듯 하네요..
드시고 싶을때 맘껏 드세요..^^7. 에구
'05.12.13 8:57 PM (218.145.xxx.178)지금, 라면 한개에, 밥 한공기 말아서 다아 먹고, 배 두드리면서 앉았는지 어찌 아시고.....ㅎㅎ
8. 흐~
'05.12.13 9:23 PM (210.106.xxx.173)저는...라면 한개는 조금 많은듯 하고...
반개는 모자라고...그렇던데요...^^9. 임산부
'05.12.13 9:35 PM (210.126.xxx.44)저 지금 임신 5개월째 인데요,
라면 가끔 땡길때 먹거든요? 진라면 컵라면 (사발면 말구요, 좀 작은거요) 한개에 국물에 밥 한 숟가락.
밥은 한식 밥공기(코렐아님)로 2/3 정도, 나물 위주로 먹구요.
중간에 카페라떼, 우유 한잔, 귤 2~3개로 간식 끝이에요.
둘짼데 이상하게 별로 양이 많이 늘지 않네요.
평소 먹는 양이랑 비슷하구요, 임신전엔 간식은 별로 안했어요. 땡기질 않아서.
근데, 슬픈건.... 별로 먹지 않는것 같은데도 몸무게는.... ㅠ.ㅠ10. 남다른..
'05.12.13 11:59 PM (204.193.xxx.20)전 너무 많이 먹어요..
항상 신랑밥보다 더 많이 푸죠.
신랑이 웃으며..'넌 너가 한 밥이 그렇게 맛있냐?'11. 하하..
'05.12.14 12:15 AM (59.1.xxx.16)윗분님 남편 넘 귀여우세요...^^
12. 참
'05.12.14 12:20 AM (219.241.xxx.105)귀여운 리플들이네요.
저는 밥 두공기씩 먹으며,,, 내가 애써서 찌운 살들 누가 뭐라냐고
하던 사람이네요.
이제는 라면 한 개 많아요,
밥도 반 공기 먹네요,,, 대신 중간에 간식 조금씩 먹어요.
그게 요즘 유행 다욧트랍니다.13. 울 신랑은
'05.12.14 8:32 AM (222.232.xxx.241)자기가 본 여자 중에 제가 제일 많이 먹는다구...맨날 구박이랍니다.
14. ㅋㅋ
'05.12.14 9:10 AM (203.247.xxx.11)저도.... 위가 크죵. ㅋㅋ 라면 한개.. 거뜬히 먹어요. ㅋㅋ 햄버거 세트메뉴도 한개 거뜬히 먹구요 ^^ 삼겹살도... 1인분은... 입가심이죵. ㅋㅋㅋㅋ 울 남푠이랑 삼겹살.. 4인분 먹어봤네요. ㅋㅋㅋㅋ 머.. 잘 먹는건 죄가 아니죵.. 다만. 살 안찌게 운동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15. ..
'05.12.14 10:03 AM (59.10.xxx.105)저두 요즘 식욕이 땡겨 미칩니다..ㅋㅋ
요즘 퇴근후 먹는 양이.. 밥 두공기, 고구마찐거 3개, 귤2개랍니다..ㅋ
라면은 간식이죠.. 1개는 거뜬..
배고플땐 라면1개에 밥한공기..ㅋㅋ
전 제가 잘먹어서 그런지.. 음식갖구 끄적끄적하는 사람들보면 너무 보기싫더라구요..
글구.. 마니먹더라두 그만큼 움직이거나 운동하면 괜찮은듯해요..^^16. 모~
'05.12.14 12:32 PM (210.94.xxx.89)소화 잘 시키고 살 안찐다면야 괜찮죠..
전 엄청난 소식이예요. 아침 우유나 요거트에 무슬리나 청국장 한 스푼.
점심 밥 반공기 정도, 저녁 낫또 100g 정도.. 그리고 간식으로 과일 조금..
그런데 체지방이 30%에 육박합니다.
이런 저주받을 체질을 우째 개선하죠?17. 과일최고
'05.12.14 12:41 PM (58.79.xxx.36)라면은 한개를 물려서 못먹고
간식으로는 과일로 배가 째지도록 먹어요
밥,라면,떡등은 조금만 먹어도 질려서 손을 놓게되고
튀김류는 일년에 한두개가 전부인데
추어탕은 뚝배기 한사발 뚝딱!
과일은 자다가도 일어나서 먹는 과일충입니다18. ㅠㅠ
'06.1.7 11:52 PM (220.121.xxx.39)겨우 줄여논 위가 요새 다시 커질라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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