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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규칙 좀

지킵시다 조회수 : 952
작성일 : 2005-12-12 19:21:11
요즘 장터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 위에 있는 공지사항은 전혀 읽지를 않는지
회원신상공개=무
전화번호,이름=무
가격=무
사진=무
이렇게 올려놓고 뭘 직거래하자는 것인지...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 이렇게 규칙을 안지켜서야
어디 아이들에게 바른생활어린이가 되라고 할것인지...
제발 규칙 좀 세우고,,,규칙 좀 지킵시다.

장터가 잘 활성화되어 있는 다른카페의 규칙을 한번 퍼 왔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꼼꼼히 적어서 올리지 않으면 제발 삭제하시던지 무시해 버립시다...제발~~~

#사진#(펌하실 경우엔 미리 양해를 구하시고,가급적 실사진으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1.물품명
  
  2.구입처와 구입시기:

  3.제품설명(사이즈,색깔,낡은정도,상태 등 상세히 기재):

  4.구입가격 :

  5.희망가격(배송료함께기재)

  6.판매자 실명

  7.판매자 연락처 :

  8.판매자 위치 :

  9.기타 특이사항



☞품목이 몇개 될 경우엔 1~5번 사항까진 공통으로 사진밑에 기재해주시고,

    5번이후 신상항목은 게시글 맨 아래에 한번만 적어주시면 됩니다.(게시글 하나에 모두 묶어 올려주세요)



☞판매양식은 꼼꼼히 모두 작성바랍니다. 하나라도 빠질시에 삭제됩니다~

우리도 제발 이렇게 하자구요....

IP : 61.100.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첨으로
    '05.12.12 7:46 PM (222.232.xxx.21)

    장터에서 판매을 했습니다.
    일이 잘 성사되어 금방 판매되어 기분도 좋았답니다.

    물건 올리기전에 회원장내 안내 꼼꼼하게 읽어 보았는데 제 개인적인 상황이
    첨부터 이메일과 전화번호까지 모두 적기가 좀 그렇더라구여.
    사이트 운영하면서 하루에도 수십통 걸려 오는 전화벨 소리에 거의 환청처럼 들려서
    첨으로 물건 올리면서 이메일과 전화번호는 뺏어요.

    댓글 달아 달라고 하고 제가 쪽지로 제 인적사항(?)은 따로 알려 드렸어요.
    이렇게 해도 안 되나요?
    나머지 것들은 충실히 적은것 같은데...

    글구 사진은 제사이트 사진을 사용했어요. 상호가 들어가서 좀 걸리기는 했는데
    다시 사진 작업을 할 수 없어서요. 일부러 사이트 찾아 오심 어떻하죠, 문 닫았는데...

  • 2. 원칙은
    '05.12.12 8:09 PM (61.74.xxx.208)

    원칙이랍니다....

    그걸 지키기 곤란(?)하다면...
    안 올리셔야한다고 봅니다...

    윗글님께만 드리는 말은 아니구요....

    다들 개인사정으로 하고픈대로 자기 기준으로 판매를 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3. 찬성
    '05.12.12 8:12 PM (58.143.xxx.184)

    제가 피력하고 싶던 의견이네요.

    장터에 글 쓰게 되면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는 기본으로 쓰게 되있던데..
    그것도 지워버리고 아무것도 안 쓰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기본적으로 이 세가지는 꼭 갖춰서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가지도 다 안 쓰신 분의 글은 일방적으로 삭제해도 된다고 생각하빈다.

  • 4. 저도 찬성
    '05.12.12 8:36 PM (211.169.xxx.172)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면 참여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삭제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5. 글쎄요
    '05.12.12 8:57 PM (222.234.xxx.84)

    전에 깽**다 일 말고는 것두 공동구매였지 개인이 쓰던물품 파는건 아니었구..
    돈 떼먹혔다는 일은 없었잖아요..물건 안 보냈다는 것도 없었구,,
    대부분 실명과 전화번호 정도는 기재하고 거래시 이맬과 전번 다 주고 있잖아요..
    요즘 닉네임만 올리고 사진도 안 올리고 물품 설명을 너무 안 하는 글은 저도 안 좋게 생각하지만
    그만큼 그런분의 물건은 사는사람도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그렇게 살라고 냅둬야죠 뭐..
    대부분의 여러번 거래하고 있는 분들 아무 문제 없이 저렴하게 내놓으셔서
    잘 이용하고 있거든요..그런분들은 그만큼 이멜이 스팸에 자주 노출되니까
    쪽지로 하자고 하는것이 구요,,.
    닉네임 조회하면 거래많이 하는 사람들 특성들 다 나타납니다.
    우리 82가 저런식으로 운영한다면 정나미 떨어질 것 같아요..
    싸이트마다 다 특성이 있는 것이구요..
    장터규칙은 있으니까 그렇게 올리는 분들께 쪽지를 보내거나 안 사면 될 것 같아요..

    것보다 저는 하루에 여러건 올리는 분이 안 좋게 보이던데..
    다들 규칙 지켜서 하루에 한건씩 올리는데,..안 그래도 요즘 글이 넘쳐나는데 말이에요.
    팝니다든 기타글이든 삽니다든 하루에 한건만 올려야 다른분들 글들도 하루에 적당히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분이 계시면 다같이 댓글에 지적 좀 해 줍시다..^^

  • 6. 솔직히
    '05.12.12 11:57 PM (211.107.xxx.65)

    저도 여러건 거래 해봤지만 불미스러운 일 없었습니다.
    개중엔 그런분들도 없지는 않으시겠지만
    오히려 윗분이 내건 9가지 룰 그대로 시행하는 까페에서는 심심치 않게
    대형 불미스런 사고들이 일어나더군요.경찰서까지 운운하며 장난 아닌 일이 많이 일어났어요.

    제가 보기엔 회원 정보를 잘 공개한다고 좋은 장터를 만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수준 낮지 않은 82쿡사이트이니만큼 모두들 사이트에 걸맞는 수준으로 행한다면 별문제 없다고
    스스로는 생각합니다.

  • 7. 저도 반대
    '05.12.13 4:22 AM (211.171.xxx.22)

    합니다. 꼭 그런거 써야 장터가 잘 운용되나요? 결국엔 거래 성사되면 개인정보가 당사자간에 공개 되잖아요? 미리 신원 밝히면 좀 꺼림직한 면이 있던데... 어차피 살 사람한테 성함,연락처, 주소지는 기본으로 공개되지 않나요? 판매자 구매자가 서로 알아서 자신을 보호하는 시스템아니었던가요? 주인장이 나서서 해결해 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 정보 나열한다해서 구매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나요?
    연락처 다 알아도 물건반품 안해준다하면 그걸로 끝이고(경찰서 가서 멱살 잡고 싸울것도 아니고) 그런 정보가 뭐 그리 서로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나요?

  • 8. 저도 반대2
    '05.12.13 9:25 AM (211.176.xxx.242)

    개인 신상 쓰는데는 이곳 장터밖에 없더군요.
    전 장터 이용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이용할 일도 없지 싶어 요즘은 장터는 잘 들어가지도 않습니다만
    어차피 거래가 시작되면 피차에 이름이나 전번 연락처등은 자연히 알게 되는 거 아닌가요?
    상관도 없는 사람들(거래 의사 없이 그냥 클릭해보는)한테까지 공공연히 알려야 되는 이유가 뭘까요?
    처음부터 잘못된 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페수란 화장품 싸이트 벼룩에서 물건 몇 개 판 적 있는데
    거기도 첨부터 개인산상정보 공개는 안 합니다.
    그래도 말썽없이 잘 굴러가구요....

  • 9. ...
    '05.12.13 12:18 PM (203.130.xxx.236)

    왜 써야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서로 주고 받으면 그때 주소 전화번호 알수 있지 않나요?
    왜 만천하에 공개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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