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키키우는 음식이나 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엄마맘 조회수 : 661
작성일 : 2005-12-11 09:47:03
중1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현재 아이의 키는 또래에 비해 보통정도 되어서 그다지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발을 다쳐 엑스레이를 찍었어요. 다행히도 뼈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의사가 성장판이 1-2년사이에 닫히겠다고 우유많이 먹으라고 하네요. 아직 생리도 안해서 키가 클시간이 여유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성장판이 닫히다니..
  완전히 닫히기 전에 어떻게든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될만한 음식이나 운동을 시키려는데 키가 크는 우유에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멸치나 콩외에 어떤 음식이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고기도 도움이 된다고는 하던것 같은데 아이가 고기종류는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많은 도움말 부탁합니다.
IP : 211.200.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은
    '05.12.11 10:16 AM (58.140.xxx.126)

    수영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태권도 하면 키 안크고..

  • 2. 코스코
    '05.12.11 11:03 AM (211.196.xxx.155)

    수영좋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줄넘기 하면 다리가 튼튼해진데요.

  • 3. 저는
    '05.12.11 2:50 PM (211.228.xxx.33)

    20대 후반에 수영 시작해서 한 3년 정도 했는데 2센티 키가 컸습니다. 사실은 키가 큰게 아니라
    등이 구부정했는데 수영하면서 펴 졌나 봐요. 코스코님 말씀처럼 수영, 줄넘기 좋아요.

  • 4. 칡차
    '05.12.11 3:26 PM (211.210.xxx.100)

    이게 키 크는데 좋다네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봤습니다.
    보리차에 끓여 먹이면 됩니다.

    마음을 편히 갇고요
    10경에는 꼭 자도록 하고
    고기나 육류는 그 자체에 항생제나 호르몬이 많아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잡곡밥에 나물위주,된장위주,그리고 두유(시중의 것은 GMO)식품이라 안 됩니다.
    엄마가 만들어 주거나 유기농 단체의 두유를 먹이세요.

    평소에 스트레칭 많이 하구요.

  • 5. ....
    '05.12.11 9:02 PM (221.138.xxx.143)

    뭔 말이지?
    성장 클리닉 전문의가 성장기 어린이는 수영은 피하라고 강조 하던데?
    그리고 태권도 하면 키 안큰다?그 카더라 통신좀 아무데나 틀고 다니지 마세요
    저의 남매 태권도 4살부터 10여년에 고딩 아들은 181 .대딩 딸은 170이나 되버려
    잠만 자고 나면 너무 커 걱정을 다 했다는 ㅜ.ㅜ 다행이 지금은 두놈다 멈췄습니다만...

    태권도가 좋은건 스트레칭이 기본이라 안클수가 없고
    줄넘기 농구등도 권하구요
    일찍 자기 .

  • 6. 키가 크려면
    '05.12.11 11:54 PM (221.163.xxx.221)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줄넘기, 농구같이 점프를 하는거요. 하다못해 제자리뜀뛰기라도 자꾸 시켜보심이...
    농구나 배구선수들이 키가 커서 이 운동을 하게 된게 아니라
    이 운동을 하면 성장판이 자극을 받아 키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단백질과 칼슘섭취도 중요하겠죠. 육류,우유,멸치 이런거 많이 먹이시구요...

  • 7. 얼마전에
    '05.12.12 9:04 AM (211.176.xxx.24)

    중앙일보인가 조선일보에 나왔어요. 수영, 줄넘기, 훌라후프 등등요. 음식은 야채, 채소...당근..
    아마 수영은 전문적으로 시키면 안큰다는 소리겠죠. (수영선수 같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63 발레 호두까기인형 보신분께 여쭤볼께요 12 봉순이언니 2005/12/11 1,172
45462 초등생 과외비는 얼마나... 1 chie 2005/12/11 899
45461 조개모양 올록볼록한 세면대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집수리 2005/12/11 574
45460 맞춤법과 더불어 마음을 써야 하지 않을까..하는 부분. 3 소유 2005/12/11 545
45459 아이엉덩이 큰 푸른점.... 엄마가 2005/12/11 194
45458 택배가 휴일도 하나요 싸고 좋은 택배회사아시는분? 3 물건보낼의 2005/12/11 360
45457 아이 키키우는 음식이나 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7 엄마맘 2005/12/11 661
45456 전세계약 만료전 집을 비워주어야할 때 4 며느리 2005/12/11 431
45455 남편의 인생에 대한 저의 책임 2 갈림길 2005/12/11 1,443
45454 이걸 버려야 하나요? 5 난생처음 2005/12/11 1,129
45453 자동차 명의이전을 하려는데요? 2 명의이전 2005/12/11 201
45452 어떤걸 사야 후회를 안할까요?? 매트리스 질문임다.. 2 매트리스 2005/12/11 491
45451 친구지만 믿음은 안 가.. ㅠ.ㅠ 17 그린 2005/12/11 3,216
45450 고시*소아과의 비싼 알러지 검사 5 2005/12/11 649
45449 짐보관이 걱정 6 해외이사시 2005/12/11 445
45448 여섯살 아이가 키 때문에 놀림을 당했나봐요 8 애처로워서 2005/12/11 764
45447 오늘은 황우석교수님에 대한 글이 없어서요 19 답답... 2005/12/11 1,017
45446 자기 볼 일만 보는 사람들.... 3 하루이틀아니.. 2005/12/10 1,043
45445 우리말 제대로 쓰자는 글 쓴 사람입니다. 17 우리말 2005/12/10 863
45444 아기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4 애엄마 2005/12/10 202
45443 밤고구마가 좋아요. 5 고구미 2005/12/10 659
45442 물걸레 룸바의 진실?? 3 믿어말어 2005/12/10 1,260
45441 사오십대 남성분들 어떤 향수 쓰시나요? 10 학생 2005/12/10 529
45440 애들과 크리스마스 집에서 재밌게 보내는? 3 짠순이 2005/12/10 490
45439 아기 돌보기나 방과후 초등학생 관리를 해보면 어떨까해서요 1 아이와 2005/12/10 399
45438 맛있는 베이글 어디서 사세용? 13 배고프다.... 2005/12/10 1,206
45437 다비네스 탈모용 샴프 젤..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탈모중 2005/12/10 128
45436 아이옷이 바뀌었는데...방법이없네요~~ㅠ.ㅠ 6 기운빠진맘 2005/12/10 615
45435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05/12/10 324
45434 부산근처 삼림욕할만한 장소 가르쳐주세요,ㅡ 2 건강,, 2005/12/10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