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농장에서 수산물주문하셨던분들 어떻던가요?

[문의]

생물이라 하루지나 받기어떤가요?
품질은?
어부현종님꺼도 어떤가요?
경험있으신분...

[..]

갯마을 농장에서 전어(회랑 구이)랑 콩 구입했었는데요..
깨끗하게 손질해서 얼음에 재워서 보내주셨더라구요.. 양념장도 같이..
서비스로 향미쌀도 조금 넣어주시고.. ^^
괜찮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또 구매할거구요..
도움이 되셨길..

[어떻게]

주문해야 하나요?
윗님 글 읽다보니 갑자기 회가 먹고 싶어져서...^ ^

[지나가다]

갯마을 농산 제품은 제가 볼 때 조금 비싼 듯 느껴져요.....
저도 2-3번 거래해보긴했네요

[저도 지나가다]

갯마을 농산 저도 비싸다고 생각해요.처음 홍합 맛있게 먹고 공동구매 할때 또 주문하고 왕실망 했어요.

[저는]

홍합 시켜서 잘 먹었습니다. 알도 굵고 싱싱해서 정말 맛나게 먹었죠.~

[별루]

였어요... 비싸다는 생각 저두 했구요, 포장 상태라든지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웠어요... 예전에 매실액이랑 쥐포랑 다른 몇가지 주문했었는데
쥐포는 너무 딱딱했구 매실액에서는 무슨 요상스런 냄새가 나서 기냥 버렸었네요...

[pob]

10키로에 41---43 23000원 주문합니다. 쪽지보냈습니다

[저도 실망]

취향 나름이겠지만 가격 부분을 둘째치고 (공산품이 아니니 싸다 비싸다 좀 애매하더라구요)
싱싱함이 생명일텐데 저는 첫 거래를 제외하고는 별로였어요.
홍합 공동구매해서 3번 먹어보았는데 첫번은 아주 좋았고 둘째 셋째로 갈수록 알이 작아지고
전체적인 양도 작아지더군요.
그리고 서비스로 보내준 작은고구마 10개 정도 중 반이 썩어있었어요.
(서비스라서 불만을 제기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기분이 별로 안좋았어요)
몇번 주문하다 실망하고 이젠 동네에서 간단하게 조금씩 사먹기로 했어요.

[수산물]

정말 대 실망이었어요.
신선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현종님네서 시키면, 양을 좀 많이 해야하고,, 해서, 시켜봤는데, 허거덕...
차마 버리진 못하고 냉동실에 있어요.
아마 현종님네 생선 먹던사람은 절대 못먹을듯...

[전]

한번 거래해봤는데 괜찮았어요
처음 홍합공동구매할때 시켰는데 운송료 안내려고 죽방 국물용 멸치하고 홍합 건조된것,
미역 같이 시켰는데 다 좋았거든요
덤으로 현미인가?도 넣어주셔서 전 만족했는데 다른분들 글 읽어보니 제가 시기를 맞춰
운좋게 구입한것도 같네요

[저도]

별루
첨 홍합공구때와는 달리 2차공구땐 정말 홍합을 무신 하수구에서 건진줄 알았네요.
쬠 씻어서라도 보내주시지...
씻으면서 역겨워죽는줄 알았다는...
그리고 그사이트 쥔님이 좀 지조가 없으신듯 하네요.
첨엔 35000원에 배송비 받으시더니 잘팔리던가 싶어서 5만원으로 올렸다가
지금 다시 내렸더군요.
가격올렸다 내렸다 하느것두 공지없이 수시로 하구요.
그런면에서 좀 신용도가 없어졌네요.

[..........]

그 분 전에 자게에 여성 비하 발언이나 묘하게 남자들끼리 술 마실 때 여성 희화화하는 것 같은 글 많이 쓰시다가
비난이 일자 자게 글을 다 지우시고 이런저런으로 이동하시더니
조금 덜 이상한 글들을 올리시던데..
그래서인지 전 왠지 거부감이...

[갯마을농장과]

갯*람님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윗분들 잘 모르시는 글을 쓰신 것 아닌가요?

[Ellie]

정리를...

은파:갯바람님:http://fish123.net
갯마을농장:냉동님:http://www.nhnd.net
바다로:어부현종님:http://www.badaro.pe.kr

[궁금..]

그럼 이 리플들은 은파인가요 갯마을 농장인가요? 저도 주문해 먹는데.. 갯마을 농장이거든요.
거기 비싸다면 다들 어디서 주문해드시는지..

[제 생각에는]

겟마을 농장에서 보내주시는 물건이 비싸다는 분이 일부 있었고
그 글 읽다가 몇 분이 갯바람님과 갯마을 농장을 혼동하셨고
갯마을 농장의 제품에 대해 문의하신 원글과는 전혀 관계없이
갯바람님에 대한 개인적인 불쾌감을 표현하고...
허 참...어이가 없습니다.
남의 트집 잡는 걸 업으로 살고 계시는지...

저는
갯바람님께는 개인적으로 아무 관심이 없고

갯마을 농장 제품은 몇 번 구매했는데 주문 안한 제품까지 맛보기로 살뜰하게 꼼꼼히 포장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상품도 있지만 그런 건 먹어보지 못했구요.

어부현종님께도 몇번 주문해서 먹었고 맛있었어요. 가격에 대한 부담은 솔직히 어부 현종님 것이 더 큰데요. 현종님니 바가지를 씌운다는 뜻은 절대 아니고요.
제품의 양이며 가격이 딱 정해지지 않아서 얼마나 가격이 나올지 좀 부담스러운 면도 있고요. 싱싱한 해산물이란 것이 서민 입장에서는 마음놓고 주문해 먹기에는 고가품이구나 싶어요.

사족으로...
갯마을 농장의 주인장이 이 사이트에서 '냉동'이라는 아이디를 쓰시기 시작한 과정도 저는 봤습니다.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책임 못 질 이야기, 그것도 특정 개인에 대한 노골적인 험담은 봐도 봐도 익숙해지 않네요. 비겁한 분들 꽤 많아요.

[딸기엄니]

저는 갯마을농장에서 생선회를 시켜 먹었습니다.
가격이 좀 쎄기 했지만, 자연산치곤 싸다라고 생각하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좀 여유가 있다면 다시 주문하고 싶은 사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