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엄마가 되보니 더 이해가 안가요...__+

절대로 이해못함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05-12-06 18:54:47
20대의 막차에 탄 아지매입니다.
지난 일요일....엊그제네요.
지방에서 서울 올라간김에 친한 친구들 몇명을 만났더랬어요.
저와는 유치원부터 함께 한동네에서 자란 친구둘과 저와는 별 친분도 없는
중학교 동창인 친구이렇게 4명....그리고 친한 친구의 4살난 딸래미...동창생의 4살난 아들래미..
저의 돌된 딸래미..그리고 친한친구한명은 싱글인 홀홀단신...

기분좋게 만났던 만남이 집으로 돌아오는길...
불쾌하고 열받아서 완전 구렸는데...하루가 지난 어제 다시금 가라앉았나 싶던 마음이
우리딸래미 신발을 빨다가 더 확~불이 댕겨지대요.

이글을 읽어보시구선 애키우는 엄마가 마음이 편협하네..좁네...지자식은 얼마나 잘키울려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실 수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선 상당하게 불쾌했다라는 것만 봐주세요.

이유인즉슨....
4살난 딸래미가 있는 친구네로 모두다 만나서 이동을 했거든요.
다들 늦느라 동창인 친구를 제가 먼저 만나서 기다리고 있었구요.
밖이라서 그런지 처음으로 그동창의 아들녀석을 만났는데...
정말 의젓하더라구요^^ 놀라울 정도로 얌전하고 의젓하고....
그런데......아뿔싸...
딸래미가 있는 친구집에서 그녀석의 본모습을 보고야 말았어요~

자기가 마음대로 남의 집에 가서 냉장고문을 열었다 닫았다.달라는 말도 없이 꺼내서 먹고..
또 그걸 저지하거나 달라고 해서 허락을 받게끔 유도도 하지 않는 엄마인 동창....
함께 놀면서 다행히 우리딸을 밀치거나 때리진 않았지만 우리딸 손안에 있는 장난감은
자기것도 아니면서 마구마구 과격하게 뺏았아가는 그녀석....또 보고만 있는 동창...__+
여기까진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우리가 식사를 배달시켜서 먹느라고
아이들 간식 주면서 우리도 먹고 하는데...
아기과자를 것도 한봉지에 두개 들어있는 와코도 비스켓....

저도 먹어야 겟기에 좀 앉혀놓고서 과자 쥐어주면서 먹는데..
말도 없이 달라는 소리도 없이 제앞에 놓여진 과자조각을 슬그머니 하나 뺏어가서 먹더니..
바로 과자봉지채로 집어 가더라구요.제가 아기꺼라고 요것밖에 없어서
아기먹어야 한다고 했더니...저한테 소리지르면서 떼를 쓰는듯이 안빼앗길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눈을 크게 뜨고 인상 한번 썼더니...소리지르면서 절 때리는 시늉을 하면서 자지러지게
울어버리더라구요~어찌어찌 한바탕 울고선 식사를 하는데....
찌개그릇에 순간 우리딸 신발 한짝이 날라들어오더군요~헝겊으로 만들어진....__+
저 여기서 분노했습니다. 그녀석이 그랬더라구요.그것도 일부러.....
어찌나 화가 나던지...4살난 조카도 있지만 그렇게 예의없는 행동은 막무가내는 하지 않거든요.
또 어울리는 주변에 친한 애들도 그렇구요~
더 황당한건 그동창친구가 아들래미한테 화내 안내고 혼도 내지 않을 뿐더러
제게 미안하단 말한마디도 하지 않더군요~
순간 열이 넘 받아서 얼굴이 달아올랐는데...그 동창친구도 제가 자기 아들한테 인상썼다고
기분이 안좋았단 느낌은 받았어요.
아무리 자기 자식이 귀하고 이쁘다지만...이렇게 경우없이 행동하는 애를....
것도 아무데서나 그래도 되는건가요?!
잘못을 했으면 따끔하게 혼을 내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가르쳐야 하지 않나요?!
워시 스프레이로 뿌려보고 해봤지만 고춧가루 얼룩이 깨끗하게 빠지질 않네요.
그래서 더 화가나네요.
그녀석을 따끔하게 혼을 안내주고 온게 너무나 화가나요...
신발을 던져놓고서 절 향해서 약오르지 하는 표정...자기가 무얼 잘못했는지
전혀 무서운 기색도 없이 행동했던 것들이...그녀석 표정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더군다나 그렇게 하는 동창친구도 너무나 실망이였구요~

제가 정말 싫어라하고 경우없어하는 그런 부모류가 바로 동창친구도 포함된다라는게...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그렇게 헤어졌는데...그날 완전히 기분이 망치고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그러고선 싸이에선 언제 그랬냐하는 언급도 하나없이...
지나가는 말로 얼룩은 지워졌나?! 미안하네...이런식으로 넘어가는 말한마디조차 없더라구요.

그냥 아는 사람이라면 다신 안보고 안만나고 하면 되지만
제가 만나는 친구들 때문에는 가끔 봐야할 상황이 되니깐
불쾌했다라는 내용과 조근조근 이렇다라는 글을 홈피에 비밀글에 남겼네요.
기분 상하겟지만...그걸 그냥 기분나쁘게만 받아들이면 이젠 다신 얼굴 안보는거고...
아님 계속 만날 수 있겠죠~

참,그친구들에 비해선 초보엄마이지만...
제사전엔 그런 행동은 정말 혼내야 한다라는건데...__;;;
제가 넘 속이 좁은건가요?! 아무일도 아닌데 이렇게 흥분하는건가요?!
왜이렇게 화가 나는건지...저도 도무지 그러네요~
그나저나 베이지 운동화 하나있는것도 망가져서리 넘 화나고.....ㅡㅡ+

제발 위로 좀 해주세요.......
저 그런 엄마들 정말정말정말 싫거든요~
제가 다른친구한테 그랬어요. 그동창애도 만나면 나 안보겠다고....__++

IP : 220.230.xxx.7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v에
    '05.12.6 7:13 PM (61.84.xxx.33)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전 그 프로 볼 때마다 그 부모부터 먼저 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아이 잘 기른다는 건 아니지만
    동창분은 정말 열 받게 하네요.
    한참 크는 아이 변할 수 도 있다지만
    저 같음 다시 안 볼 생각으로 한 바탕 했을것 같네요.

  • 2. 저두
    '05.12.6 7:14 PM (61.79.xxx.144)

    그런 엄마들 정말 싫어요.
    아마 자기자식 그렇게 가르친 댓가를 나중에 톡톡히 치룰겁니다.

  • 3. 코스코
    '05.12.6 7:41 PM (211.196.xxx.155)

    4가지 없는~ 에이~
    아휴~~ 제가 다 분통이 터집니다요
    그렇게 키우는것이 잘키우는거라고 생각하나보죠?
    기 살린다고 생각하는가 보네요
    아이들에게는 지도와 원리가 필요하고
    가르침이 있어야지 된다고 봅니다
    그저 맘대로 놔둔다면 무질서와 혼란만이 늘어갑니다
    그런 아이가 나중에 커가면서 얼마나 속 썩일꺼는 모르시나보죠
    그 엄마 안됬군요~
    될수있으면 거리를 두고 상대를 안하시는게 속편할듯 싶네요

  • 4. porange
    '05.12.6 7:58 PM (58.140.xxx.166)

    옷가게하다보면 그런엄마들 너무너무 많아요.... 물론 식당 그런곳도 그렇겠지만....
    행거에 걸려있는 옷들(물론 다 새옷이죠) 전부 바닥에 내려놓고~ 거꾸로 걸어놓고~ (가게옷을 전부다)
    마네킹 팔 다 빼고~ 목 돌려놓고~ 손가락 만지다 부려뜨려놓고~
    거울에 침 바르고~ 팔고있는 새신발(구두)를 자기가 신겠다고 질질 끌고 다니고~
    생수통 버튼 눌러서 물 주르륵 흘러 바닥에 철철 넘쳐도.......
    너무나 고상한 말투로 " 얘야~ 하지마~" 이한마디만..ㅠ.ㅠ;; 계속 옷 구경만하고 입어보고 합니다...
    전 그아이 꽁무늬 쫒아다니며 어지른거 다시 제위치하고... 걸레질하고....
    전 그손님 챙길 틈도없어요.... 참나~
    정말 이해 안가는 엄마들 너무 많아요.... 아이 그렇게 키워서 어쩔건지....

  • 5. ..
    '05.12.6 7:59 PM (211.178.xxx.122)

    저라면 애 다키우고 친구들끼리 만날때까지 안보겠어요.
    자기가 앨 잘못 키운다는 사실도 모르고 그 친구는 님에게 마음 상할테고
    님도 님 나름대로 마음상하고...

  • 6. 많아요.
    '05.12.6 8:00 PM (221.164.xxx.108)

    요즘 그런 젊은 모친들 너무 많아요.자기 아이들이 사람 많은 식당에서 너무 떠들고 뛰어다니고 누워 써빙하는분 걸리적거리고....그 애 엄마들 아뭇소리 않고 옆의 사람들 인상그려도 자기 애 아닌것처럼 밥만 잘묵고..

  • 7. 그 친구분
    '05.12.6 8:12 PM (222.121.xxx.101)

    아들내미 하나 제대로 망나니 만들고 계시네요...
    아이가 잘못을 하면 그자리에서 혼을 내줘야 자기가 잘못한거 안다던데...

  • 8. 저는....
    '05.12.6 8:29 PM (222.106.xxx.89)

    초등학생 과외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집에 오면 우리집 물건이 다들 자기들 겁니다....
    절대로 써도 되는지 묻지도 않고, 먹고,제 물건 다 꺼내보구, 가방을 소파 위에 툭툭 던지고...
    "자기 집이 아닌 곳에서는 행동을 더 조심해야한다.."라는 기본 개념이 없더이다......

    우리집에서 아이들 가르치기 시작하고 일주일만에
    모노륨 류를 깐 방은 의자 발자욱(의자를 뒤로 넘겨서 생기는 자국)
    벽에는 연필자욱,
    소파는 때자욱,
    그리고 거실 마루는 의자를 이리저리 끌고다닌 자국이 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300짜리 소파를 산지 한달만에 버렸다고 하던데... 그 말들은게 있어서 참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 물건 쓸때, 꼭 물어보라고 시키고, 안 물어보면 다시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시킨지도 어언 3달.... 한 70%는 되더라구요....

    정말 속이 터집니다.

  • 9. 아휴
    '05.12.6 8:32 PM (220.77.xxx.216)

    전 글 읽으면서 제가 다 울화통이 치밀고 열받네요..
    그리고 담부터 그러면 그냥 애엄마 보는데서 혼내세요.. 저도 이러저러 아는 동생이 애 둘데리고
    울 집에 놀러왔는데...완전히 큰딸을 공주마냥 키웠더군요.
    공주처럼 키우는거 좋다 이겁니다..하지만 기본적인 것은 가르쳐야 하지 않나요?
    우리 딸이 나이도 많은데..양보하다 하다..하도 버릇없이 굴어서
    전 그냥 야..너희 딸 너무 심하지 않니? 그리고 보는데서 애 혼냈습니다.
    그 이후로 그 동생 저한테 연락 안합디다...하지만 나중에 누가 손해인줄 알겠지요.

    정말 아이한테 문제가 있기보다는 어른들이 더 문제 많아요..
    원글님 정말 참을성 있으시네요,..저같음 동창이고 친구고...그냥 그때 따끔하게 야단쳤어요.

  • 10. 또..
    '05.12.6 8:34 PM (220.77.xxx.216)

    화나서 또 쓰게 되네요..저같으면 그 약오르지 하는 표정했을때 그애 신발도 가져와서
    봐..아줌마가 니 신발 여기다 빠뜨릴꺼야...기분이 좋겠니..
    하면서 그냥 똑같이 빠뜨렸을거 같아요..이에는 이..눈에는 눈..

  • 11. .
    '05.12.6 9:06 PM (59.27.xxx.94)

    그럴 땐 정말 버릇 없는 아이 보다 그 부모를 패주고 싶습니다.

    제 경험상, 굉장히 친한 친구여도 정말 화나더군요.
    아이 둘을 데리고 만나야 한다길래 집에 오라고 했더니..딸아이가 딸기 주무르던 손 그대로 여기저기 벽을 짚고 다녀도, 아들이 입과 손이 초콜렛으로 범벅된 채 소파와 쿠션에 돌진해서 얼굴을 파묻어도 그저 '이뻐 죽겠다'는 표정으로 흐뭇하게 쳐다보는데...어찌나 열받던지.

    아이들이 가만히 있을거라는 기대는 애초에 하지도 않았고 소파커버야 한번 더 세탁하면 되지만... 그 친구의 태도는 여태 안지워져요. 그 담부턴 아이 델고 나온다 해도 무조건 밖에서 만납니다 --;

    애들이 그렇게 제 멋대로여도 그 부모는 귀한 자식이라고 가만 있고, 다른 어른들은 남의 아이라고 말 못하는 세상이네요. 나라가 어찌 되려고..ㅜㅜ

  • 12. 베네치아
    '05.12.6 9:09 PM (218.232.xxx.57)

    헉쓰~!!!
    요즘 그런 엄마들 정말 많은가봐요.. @.@
    저도 글쓰고 지금 님글 읽는데 오마나....
    당췌 애들을 왜 그렇게 버릇없게 키우는건지...

  • 13. 방울
    '05.12.6 9:36 PM (219.241.xxx.55)

    저 가게할때 아이가 컵을 깨뜨렸는데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 그냥 고고한척 앉아있다가
    그 아들한테 뺨맞는거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아이들이 제가게를(퀼트샵) 거의 플레이타임인냥 놀더군요.
    아들이 버릇없이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뺨을 때리는데도 웃는 그엄마 얼굴보고 정말 상종하기 싫더라구요.
    그러니 아들한테 맞고살지요...

  • 14. ..
    '05.12.6 9:44 PM (211.225.xxx.120)

    뭐 그런 엄마가 있답니까!!혹여 반대 상황이어도 가만히 있었을까요?전에 홈플러스 갔었는데 도장 코너에 걸려있는 악세사리 자기 아기가 즐겁게 만지니까. 제지하지도 않고 즐거워라 보고 있더군요.
    악세사리 흠집도 나고 엉키고 가관이었어요.
    그 주인 아저씨 말도 못하고 얼굴은 울그락 불그락 솔직히 어머님이랑 아가씨랑만 안갔음 내가 뭐라고 해주고 싶더라고요.

  • 15. 이해불가
    '05.12.6 10:55 PM (220.123.xxx.26)

    아이 버릇없는 것도 글 읽으면서 짜증나지만 그 엄마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자기 자식이 그러는데 어째 잘못했다고 야단 한번 안칠 수가 있을까요? 제 친구 아들도 저희 집 오면 맘대로 냉장고 문 열고 제 아들 장난감 몽땅 뺏어서 자기것인양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데, 아주 승질 같아서는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그럴때 가만 있는 엄마를 보고 있자면 자식 참 잘도 키운다 싶더군요. 부모의 역할이 뭔지조차 망각하고 있는 사람인 듯 싶네요. 에휴..상종하고 싶지도 않을 것 같아요.그 정도라면..

  • 16. 무식한 집안
    '05.12.6 11:59 PM (204.193.xxx.20)

    그래서 그런 아줌마랑 아들이 무식한 집안이라고 욕먹는 거에요.
    싹수가 노라니 저같으면 상종안합니다.

  • 17. 냅둬유~
    '05.12.7 1:04 AM (58.231.xxx.162)

    그렇게 키워봐야 자기 손해지 누구 손해겠어요.
    냅두세요.....
    우리 애들이나 잘 챙깁시다.
    어디서 그런 싹수를...쯧쯧..

  • 18. 참으세요
    '05.12.7 2:39 AM (24.63.xxx.59)

    그렇게 키운 아이들
    커서 지 부모한테 그렇게 합니다.
    속상하지만.. 참아야죠..뭐.. 어쩌겠어요...

  • 19. 기본예절
    '05.12.7 9:05 AM (219.241.xxx.105)

    아기 때부터 되는 거 안되는 거 가르쳐야 합니다.
    커서 가르치면 되지 하는 어머니들,,, 커서 가르치려 하니
    너무 늦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구요.
    정말 기본이 안된 아이들,,, 다른 아이들 속에서 왕따이구요,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게하구요.
    유치원에서 누워 둥글르고 있는 아이들보면 너의 어머니는
    네게 무엇을 가르쳤니,,,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제발 기본적인 예절, 일찌기 어려서 가르쳐 주세요.

  • 20. 아이스티
    '05.12.7 2:52 PM (61.73.xxx.59)

    기가 막히네요
    그래도친구니까애기라도 할수있죠 전저보다나이많은 언니라서 말도 못하고 속상해죽는줄알았답니다
    자기애때문에 우리애스트레스 받으면 안만나면된다면서 한달간 연락도없어요 잘못은그집애가했는데 그애는워낙 그런애니까 싫으면너희가 피해라 이식이예요
    안만나니까편하고좋은데 찜찜해요
    그러면서하는애기가 애들일 가지고 어른이 나서서그러는거이해 안된다고 자긴애들문제가지고 스트레스받지않는다고하구 그래서애들때문에 기분 상하지않느냐 했더니 애들이다그렇지라면서 저를이해하지못하겠다하구 어이가없어 저도 상대하지말자하고 연락하지않았어요
    무조건자기애편드는 엄마들꼭있더라구요 그리고 혼내야할 상황인데도혼안내고 혼내는제가무식한 엄마 되드라구요 그런사람때문에스트레스받지마시고 맘푸세요
    신경아무리써도통하지않는사람들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13 저 아래 아기엄마 버스자리 이야기 읽고 또 다른 생각 28 자기입장만 2005/12/06 1,115
45012 개와 함께 사는 법 6 멍멍멍~ 2005/12/06 415
45011 꽉찬 임신 7개월.. 병간호 힘들다고 벌써 투덜투덜.. 12 슬퍼지려해 2005/12/06 975
45010 인터넷에서 십자수패키지 사보신분~ 4 십자수 2005/12/06 219
45009 스텐 32찜기에 뭐 하실건가요? 2 사까마까중 2005/12/06 370
45008 아래층으로 물이 샐 때!!! 8 초보집주인 2005/12/06 795
45007 성암스톤벨리 라는 가구회사? 2 궁금 2005/12/06 187
45006 백내장수술 잘하는곳 추천좀 꼭 해주세요~~~ 3 눈물나서 2005/12/06 175
45005 저 아래 아기엄마가 자리 차지한다는 글 보고 문득! 9 여자들부터!.. 2005/12/06 1,093
45004 애엄마가 되보니 더 이해가 안가요...__+ 20 절대로 이해.. 2005/12/06 2,118
45003 황교수가 검증에 응해야 하는 이유 28 국민의 세금.. 2005/12/06 953
45002 개같은날... 10 아파서.. 2005/12/06 1,241
45001 신랑 몰래 적금이나 예금하나 들려는데 추천해주세요. 8 은행 2005/12/06 975
45000 개 사료값만도 못한 쌀값 13 윤덕준 2005/12/06 846
44999 체격좋으신 어머니 옷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 한덩치 2005/12/06 328
44998 홍대앞 피낭 괜찮나요? 6 ^^ 2005/12/06 381
44997 지금 신랑때문에 투쟁중이에요.... 6 투쟁~ 2005/12/06 995
44996 위 수면내시경을 봤는데요... ㅠㅠ 2005/12/06 315
44995 어제 야심만만에서 남궁민이 입은 ... 3 -.- 2005/12/06 966
44994 82쿡 보니 살거 많네요... 12 리스트 작성.. 2005/12/06 1,664
44993 밍크나 보석 처분하는 곳 아시는 분..? 2 고가품 2005/12/06 596
44992 정관 수술후에도 임신이 될수 있나요? 5 불안 불안 2005/12/06 568
44991 건강검진.......유방치밀조직이라고 결과가 나왔어요. 6 직장에서. 2005/12/06 1,072
44990 솔직한 의견 적어 주세요, 아이들 용돈관련 9 도움요청 2005/12/06 609
44989 혹시 대전에서 타이어싸게 갈수 있는곳 잇나요? 2 타이어 2005/12/06 101
44988 이정도 보험료면 어떤가요? 꼭 리플달아주세요 1 루비 2005/12/06 178
44987 울 엄니 대장 잘라야 한데요 ㅠㅠ 10 수술 2005/12/06 618
44986 혹시 중국 곤명(쿤밍)을 여행하셨거나 아시는 분... 5 중국 2005/12/06 259
44985 정말 이 놈의 돈 때문에... 6 돈돈돈 2005/12/06 1,399
44984 제가 너무 무거운말을 했나보네요 1 123515.. 2005/12/06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