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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보니 살거 많네요...
오늘은 키친아트 스뎅냄비 싸게 판다하죠.
아미쿡 찜냄비도 세일하죠.
백화점도 세일이라 사러 갈까말까...귀찮은데 쿠폰선물 받으러 갈거 같아요.
나참 제이미처럼 요리로 나설것도 아닌데 왜이러죠...?
집에 냄비도 올초에 풀셋으로 산건데(고가는 아니지만 키친아트보단 비싸요)
맘에 안든다고 바꾸자니 아깝기도 하고...
남편 왈, "너, 누구 돈 대주는 사람 있냐..?"고 하대요..-,-;
이젠 돈도 돈이지만 수납할데도 없어서 수납장을 사는 지경에 이르렀건만,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러나 아직도 냄비는 땡긴다는..--;
1. 저두
'05.12.6 4:59 PM (220.77.xxx.216)키친아트 냄비는 정말 탐나던데요..
전 쓰는 세트가 있어서 못 지르지만 스텐냄이 없으시면 그냥 지르세요.ㅣ.
평생 이뿌게 쓰시면 되잖아요..
도움은 못드리고 더 사라고 부추기네요^^2. 지름신
'05.12.6 5:01 PM (222.101.xxx.48)지름신이 자꾸 부르시죠?
저두 처음에 여기 올때 그랬어요.
하지만, 잘 참고 있네요. 처음엔 좋은것 같아도 나중에 후회하시는분들 글 올라오면 위안을 삼구요.
그릇이나, 살림도구들 ....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 제품이 나오고 있으며...
우리 어머님 말씀..." 얘, 돈이 없지 물건이 없냐?" ----- 100% 동감입니당.
지름신 멀 ------------ 리 보내세요.3. 동감
'05.12.6 5:07 PM (202.30.xxx.28)저두...그래서 집에 있는 멀쩡한 냄비들이 미워죽겠어요
4. 어휴~
'05.12.6 5:07 PM (219.241.xxx.105)귀여우셔라...
살림이 어느정도 자리 잡기까지는 사나를 것이 많답니다.
중복되는 것 없이 신중하게 사시면 돼요^^&5. 근데요..
'05.12.6 5:12 PM (218.152.xxx.139)키친아트 스뎅냄비 싸게 판다는건 어디 있어요?
못찾겠네요..후라이팬 두개짜리는 봤는데..
갈켜주세요. 지르게요 ㅋㅋ6. ..
'05.12.6 5:31 PM (211.218.xxx.179)너무 지르지는 마세요^^
저도 다 질렀다가 처치 곤란이에요..
막상 사놓고 잘 안 쓰게 되고..하긴 그 지름신도 1년정도 지나면 멀리 가 주기는 해요..7. ...
'05.12.6 5:32 PM (221.164.xxx.108)정말 딱 ! 필요한거만 사세요.나중엔 이고 있을것도 아니고..부엌에 짐만 자꾸 자꾸 늘고..넓은 부엌이 부러버~~살다보면 짐만 자꾸 늘어용.* 근데요님..장터 7572 julia 공구하신다고..글 있거등요..
8. 근데요..
'05.12.6 5:42 PM (218.152.xxx.139)...님 7572엔 후라이팬만 하는거 아니가요?
원글님은 냄비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전 냄비를 찾는데 제가 잘못 이해하나봐요..9. 길성자
'05.12.6 6:12 PM (58.140.xxx.66)살림QNA 13438번 보세요 162000원이래요
10. 흠
'05.12.6 11:55 PM (66.167.xxx.198)키친아트 냄비 별로거든요.
저는 올클래드도 한쪽에 치우고 무쇠솥만 씁니다.
키친아트... 무리해서까진 사지 마세요.11. 확..
'05.12.7 12:26 AM (61.96.xxx.158)지르지 마시고...
몇일 기다리세요... 몇날 몇일 기다려 보고.. 또 기다려보고..
그런데도 꼭 필요한 물건이다 싶으면.. 그떄부터 온 인터넷과 오프라인 뒤져가며
가격 싼 곳을 몇날 몇일에 걸쳐서 찾으시고요..
동시에 이 물건을 살 때 주의할 점, 안좋은 점, 좋은 점... 어떻게 사면 더 싼지..
공동 구매는 혹, 있는지, 기타 등등을 역시 몇날 몇일에 걸쳐서...
눈이 빠지게 찾다 보면... 한달, 가고... 두달 가고.... 그때까지도 미련이 남아 있음.
사셔야 합니다... ^^
근데 대부분은 그 전에 이미 제풀에 지쳐서 지름신이 도망가더라구요...^^12. 맞아요
'05.12.7 12:26 PM (59.187.xxx.175)확..님 그방법이 가장좋아요.
저도 주방용품 좋아해서 사고싶은게 너무많은데 예전에 당장 사고싶어 안달났던겄들 검색을 너무 열심히 하다가 바쁜일도 좀 생겨주고...
원래는 얼리아답터로 시작해 검증이 다된 물건들만 사게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내가 산 물건들에 만족도도 훨씬 높아지고 무엇보다 더이상 놓을곳이 없으니 그걸 샀다면 어디다 놨을꼬 생각하면 안사길 잘했다 싶죠.
그런데 안쓰는 냄비, 후라이팬 거의 10개정도 버렸는데 공간이 처음엔 비는듯 하다가 금방 채워지니 참 이상하죠.
그런데 저도 냄비 사려고 고민중이예요. 자름신이 알아서 빨리 도망가 주지 않으니 지금이 힘들긴하겠죠. 어쨌든 검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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