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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는아니구요
저희 마을에서는 서리태 한말 7.5kg 35000원 메주콩은 26000 원입니다
국산이구요 처음 곡식이 나올때는 작년처럼 비싸찌만 지금은 내렸는데 왜 이리 비싸게 받는지
너무 비싸게 받는 거 같아요 중간에서 수고를 많이 해서 그런가요
메주콩은 너무 많아 더 내려 갈꺼 같으다는데요
1. 그런 건
'05.12.4 3:57 PM (220.76.xxx.125)장터에 공개적으로 말씀해 달라고 공지사항에 나와 있습니다.
2. 개인 맘
'05.12.4 4:05 PM (210.217.xxx.22)아닌가요?
공개하고 싶지 않으면 여기에 익명으로 올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구매후기 쓰는 것도 아니고...
직접 기르고, 직접 잡고, 하신다는데 솔직히 여기 수산물, 농산물 대부분 비쌉니다.
도매인, 중매인 들한테도 이리 비싸게 파시는지 모르겠구요.
전 본가가 농촌, 어촌 다 끼고 있는 곳으로 이사 가셔서, 산지 물건값 좀 아는데요.
무공해니, 신선한 거니, 말씀하시며, 좀 너무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3. 맞아요.
'05.12.4 4:13 PM (221.158.xxx.169)알고 그냥 지나치는것보다 많은 82COOK님들을 위해서 익명이라도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4. 그럼요...
'05.12.4 4:17 PM (203.171.xxx.83)위에 어느분처럼 저도 반성 ioi 어쩜...
늘 저리도 정갈하게 차려드시는군요...
원프드내지는 대~충대~충인 저희 아그들에게 새삼 미안시럽고 반성하는 밤 입니다^^5. 맞고요
'05.12.4 4:23 PM (211.205.xxx.64)머렐 검색해 보세요.
롯데닷컴 가니 이쁜넘 많더라고요.6. 결국
'05.12.4 4:28 PM (58.227.xxx.40)직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직거래 가격일 수가 없는 것 아닐까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정답은 등잔 밑에 있죠.
여기에 올리고, 주문받아주고 하는 것도 노동력이니까요.7. 아니
'05.12.4 4:28 PM (220.79.xxx.45)장터에행*론 님은 서리태 8킬로에 88000원인데
어째 원글님은 7.5킬로에35000원인가요
뭔가 잘못 아시는건 아닌지요?
사실이라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8. 저두..
'05.12.4 4:30 PM (220.93.xxx.194)항상 느끼지만 농산물 넘 비싸요.
전 쌀에 대해 한말씀 드릴께요
저두 엄마가 농사를 조금 지으셔서 아는데요. 저희집두 저농약 쌀이거든요.
물론 파는게 아니구 식구들끼리만 먹으니 농약 할 필요성이 없죠.
어쩌다 많이 수확해 팔때두 있는데요. 저희 엄마는 80킬로 한가마니 15만원 이상 안 받아요.
근데 저번에 보니 18만원씩 받구 파시더군요.
뭐 부모님들 고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서 회원들을 위해 싸게 파네 어쩌네 하시는데.
절대 싼거 아니구요. 고생하시는거 덧붙여두 15만원 이상은 좀 비싼겁니다.
올해 정부매상 벼(나락)가격이 40킬로 47350원 안되답니다. 보통 40킬로면 30킬로(쌀) 조금 안 나오는데요.
그럼 3가마니가 80킬로 쌀 1가마니 나온다치면요. 140000원 정도에 살수 있는거죠.
이게 정부가격이구요.
저 가격에두 정부 매상을 못해서 농민들이 지금 맘고생을 하시구 계시는데, 5만원이나 더 받으시고 파시는건 회원들 상대로 장사를 하자는거 밖에 안되는겁니다.
부모님들 도와드리고 회원들을 위해서라면 도정료에 택배비까지 15~16만원이면 충분하다구 생각됩니다. (참 도정료는 따로 없는거 아시죠? 정미소에서 쌀로 얼마씩 떼내는 게 도정료입니다.)9. 유기농
'05.12.4 4:33 PM (218.39.xxx.185)이기 때문 아닐까요..
작년에도 서리태 유기농은 1kg에 10,000원이
아주 싸게 내 놓는거라 해서 많이들 샀던
기억이 나요..철원에서 수매기간을 놓쳤다고...
유기농은 1kg에 만원이 넘는 것은 맞을꺼얘요.10. 참고루.
'05.12.4 4:43 PM (220.93.xxx.194)메주콩 엄마한테 여쭤봤는데요.
물론 저희집 파는게 아니므로 농약 안하구요. 오늘 김장했는데 그 배추도 울 엄마가 직접 벌레잡아서 키운거구요.
누가 메주콩 팔라구 해서 1되(여기는 킬로가 아닌 되로 팝니다) 7000원 받았다구 하시네요.
무게 재어보니 1되가 2킬로 안되네요.11. 비싸요
'05.12.4 4:47 PM (59.29.xxx.217)저두 마을에서 사다 먹습니다 작년에 콩 값이 좋아서 올해 집마다 많이 심었어요 서리태 10월말에는
사만원주고 샀구요 11월20일에는 콩값이 내려서 35000원에샀습니다 메주콩은 30000원 주구 샀는데 많이내려서 4000원씩 돌려 주더군요 매상가 22000원이람니다 제가 하는 일만 없으면 팔아 드리구 싶지만 지금하는 일이 있어서 ..
내년에는 좋은 일두 할겸 팔아 드려야겠어요12. 이러죠
'05.12.4 4:52 PM (211.205.xxx.64)장터에 올릴 때 이름선택에 두가지 경우를 선택하게 하면 좋을거 같네요.
아이디 밝히기와 모자이크처리하기로...13. 그래도
'05.12.4 5:07 PM (219.250.xxx.43)장터의 새로운 규칙이 생겼으면 장터에 쓰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 운영자님도 하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장터에 대한 규칙을 강경하게 하신것 같구요
그렇게 하시기 쉽지 않을텐데요.
레벨강등이나 강퇴까지 말씀하시면서 이야기 하셨으니 장터에 대한 불만은 장터에 쓰시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잡곡에 대한 가격에 대해서도 여기에 적는것보다는 리플로 이야기 하시는것이 당당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더 참고가 되겠네요.
자꾸 여기서도 이야기가 나오면 거래 후기를 만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바른소리 좋습니다. 그럼 장터에다 하시면 더 좋겠는데요.
익명으로만 바른소리를 할수 있다면 그것도 모순인듯 합니다.
익명으로 비싸네...아니네 하는것 보다는 그 판매자에게 바로 이야기 하는것이 좋지요
왜 자꾸 익명으로 이렇게 하시는지 ...정말 부당하게 비싸다고 보시면 판매자에게 직접
이름 밝히시고 이야기 하셔요
이렇게 하시면 판매자는 이름이 알려지고 이렇게 쓰신분은 누군지 모르니 그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가격에 대해서도 품질에 따라 각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다 포장해서 택배로 보내는 일도 만만한 일은 아니구요
저도 유기농 서리태는 비싸게 사서 먹는데 그렇게 싼곳이면 소개해 주셔요
장터 문제 이제는 이렇게 우르르 몰려서 익명으로 말하는것보다
장터에 직접적으로 실명으로 하는것이 정당하다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장터에서 불쾌한 일을 격은 회원분이라면 장터의 일들이 조금한 일이라도 눈의 가시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게 익명이면 같은말을 하더라도 더 세개 하게 되겠죠
본인의 이름으로 정당하게 이야기 하고 정당한 답변도 듣고 했으면 좋겠네요14. 흥분
'05.12.4 5:13 PM (210.217.xxx.22)좋은건님, 그리고님, 판매자이신가요?
너무 흥분하신 것 같은데요...
원글님께서 장터에 글을 못 올리시는 이유가 바로 님같은 분들이 공격하시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물론 등급에 따라 차이 난다는 건 누구나 알고, 농어촌 현실 어렵다는 것도 누구나 다 압니다.
그러나, 중,도매인들에게는 그렇게 못 파시면서, 이곳 장터에서 그 분풀이 하는 것도 아니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 하는 분들이 계시니 이런 말이 나오죠.
정도껏 하셔야지요.
속사정 좀 아니까, 이런 말 하는 겁니다.
원글님 괜히 이런 글 올리셨다, 뜬금없이 콩까지 사서 보내셔야 겠습니다. 참...15. 믿어지게끔..
'05.12.4 5:38 PM (61.249.xxx.188)직거래다운 직거래가 되었으면 합니다 별다른 수고없이 회원이 다수 확보된 이 공간에서 같은 회원에게
말은 서비스라 하지만 받을것 다 받고 (혹은 그이상 받고)... 싸게 산줄알아라~ 뭐 이런식의 ~
서울에서 이천원하는 배추가 정작 농민에게선 100원에 팔려간거다 하는 말에 크게 놀란적도 있지만
그만큼 중간에서 이익이 배분된다라는 것인데, 어떻게 산지 직거래가 도매가보다 비싸며 소매가 수준을 넘는 경우가 있을수 있는것인지요. 나이드신 부모님께 효도한단 소리에 할소리있어도 꾹 내 한입 다물자 하는 회원님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판매하시는 분들은 도매상에 넘기는 가격이상을 받으려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아 도매상들이 상하거나 작거나 모양이 좋지않은 물건은 어디 사가기나 한답니까?
하루이틀 살다 말것도 아니고 이곳에서 만나 알콩달콩 더욱 사랑하며 살려거든 생각을 바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6. ...
'05.12.4 6:01 PM (218.52.xxx.246)직거래 농산물이라고 주장하는 물건들 중에 시중 시세대로 받으려는 경우도 사실 많이 봤어요.
현지가 혹은 수매가에 수고비와 조금의 이익을 더해도 시세보다 싼 경우거나
시중에서는 정말 구하기 힘든 좋은 품질이거나 한 경우에나 직거래라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 아닐까요.
물건이 빼어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중가보다 싼 것도 아닌데도
중간 판매마진까지 고스란히 다 받아야겠다는 식으로 판매하거나
시중가보다 가격은 싸되 품질은 훨씬 못 미치는 물건을 직거래라고 파는 것은
솔직히 곤란해요.17. 저도
'05.12.4 6:01 PM (218.52.xxx.61)사실 보고 가격에 좀 놀랐어요.
지난주에 시댁 갔다가 친정엄마가 부탁하시길래 메주콩 두말 사다 드렸는데요.
1말에 24000원씩 48000원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는 더 비쌌는데 올해는 콩금이 싸다고 하시면서요.
그래서 그냥 5만원 드리고 왔습니다.
저희도 뭐 크게 짓는 농사도 아니고 아버님이 이제 연세 많으셔서 농약을 전혀 못하시거든요.
이번에 김장 하는데 배추벌레가 얼마나 많던지 아주 기겁 했을정도에요.
제가 혹시 사돈이라 싸게 주시는거냐고 다 받으시라고 했더니
아니시라고 올해는 이상하게 유난히 콩금이 싸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물론 무농약이니 유기농이니 하는거 잘 모르시고 파시는거라 그냥 일반 콩금에 맞춰 주셨는지는 몰라도 두배라고 해도 1말이면 48000원 아니겠어요? 근데 그보다 훨 비싸니 갸우뚱 했어요.18. 유기농이란
'05.12.4 7:31 PM (211.201.xxx.72)약만 안 친것이 아니라 화학비료도 하지 않을 것을 말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도 3년(?)이상을요.
유기농매장에서 파는 것도 잡곡은 완전한 유기농이 아닐 수도 있는데...
제가 아는 유기농농가에서는 콩을 심어놓으면
새들도 유기농은 먼저 알고 싹이 나면 먹어버려 농사지을 생각을 안 하던걸요.19. 약간 흥분
'05.12.4 7:42 PM (211.194.xxx.68)서리태 한말 35,000원이면 수고비 드릴테니 저도 좀 사주세요. 강원도 어디신지는 몰라도 서리태는 여기 동네에서도 사기가 어려워요.. 여기도 콩농사 많이 짓는데 올해 초부터 농사가 늦어지고 비가 많이와 서리태 농사가 예년보다 잘 안 된걸로 알아요. 상식적인 가격이 다 있는데 무턱대고 비싸게 받지는 않아요. 물론 도매로 넘기는것보다 더 받아요. 도매상들은 있는것 한꺼번에 다 가져가고, 무조건 가격내려 가져가서 오를때 소매로 비싸게 넘기지요.. 다른 농작물의 경우 중국산이랑 섞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개인판매하면 신경이 열배는 더 쓰여요. 포장 부터 선별까지 다 신경써요. 그리 쉬운일이 아니에요. 한번 팔고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농사짓는 사람들이 이런 좋은 사이트 이용해 좀 나은 가격으로 판매하는것이 그렇게 나쁜 일일까요.. 갑자기 슬퍼지네요..20. 농민
'05.12.4 7:59 PM (211.194.xxx.68)유기농은 농약만 안치는 것이 아니라 화학비료도 전혀 안합니다.
3년 이상이고 그 이후로도 마찬가지지요..맞아요. 콩 심어놓으면 떡잎 날때 부터 새가 먼저 먹고,, 토끼가 먹고, 노루가 먹습니다. 그래서 유기농업하시는 분은 목초액이나 효소, 아미노산 발효액등 온갖 노력을 다하지요. 최대한 땅도살리고 농산물의 질도 높히려고 하고 있어요. 콩밭이 거의 무당집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 까요.. 씨로 심으면 떡잎 날때 새가 바로 먹어버리니까 일일이 다 모종을 냅니다. 그 많은 콩을 모종내어 심으면 심는데만 해도 엄청 노동이 큽니다. 이렇게 해도 실패하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습니다.
돈도 안되는 콩농사 농민들이 포기하면 결국 우리 국민들이 농약덩어리 중국산 먹거나 다른 강대국에 더 비싼 돈 내고 먹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21. 생선
'05.12.4 8:19 PM (211.205.xxx.27)크기를 똑같이 맞추라는게 아니라 7석의 크기.8석의 크기를 센티로 표기했으면 한다는 거지요.
그냥 생선을 보고 7석이다.8석이다를 대부분의 주부들이 어떻게 압니까?
마트에 가서 생선보고 몇석인지 금방 아시나요?22. 들깨
'05.12.4 9:08 PM (218.145.xxx.108)제가 김선곤님께 들깨를 사서 들깨만 비교해 보았는데
5.5키로에 택비포함 29000원 이었어요.
(장터엔 3키로 22500+3000=25500 6키로 45000+3000=48000)
재어보진 않았지만
선곤님 말씀으로 장사치 같은 느낌이 들어 거의 6키로 넣으셨다는 글 읽었구요.
선곤님처럼 고루 나눠주고 싶은 마음으로 하시는 가격만큼은 바라지 않지만
심하게 비싸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23. 서리태
'05.12.4 9:46 PM (221.153.xxx.10)시골장도 그시세는 아니예요
저도 그가격에 진심으로 사고 싶어요
부탁합니다
일반 검은콩아닌 서리태라면 꼭 사고 싶습니다
강원도 어디시세인지요24. 생선 좋았어요
'05.12.4 9:50 PM (221.156.xxx.108)생선 이야기나와서 저도 끼어듭니다. 비타쿨님이 파신 조기 저는 너무 좋았어요.
저 조기 나는곳 가까운 작은 도시에 삽니다.
시댁 친정 어른아이 할것없이 조기 정말들 좋아하고 많이 먹거든요.
장터에서 먹거리 날때마다 구입해보았지만,,,,,,,,,, 마릿수나 설명해준 크기로 대충 계산해보니
좀 많이 싸길래 망설이고 있었는데(맛 없을까봐) 나중에
키톡에 회원님들이 올리신 구입후기를 보고는 바로 주문했지요.
저도 파시는 분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전 하던대로 비늘만 벗겨 헹궈 채반에 이틀 말렸는데요,
적당히 꾸득꾸득하고 약간 짭짤한 것이 맛도 정말 좋던데요. 조기는 정말 대 만족이었어요.
전 냉동고가 없어서 80마리만 샀는데 누구 주지 못하고 먹고 있네요.25. .
'05.12.4 9:57 PM (61.109.xxx.252)원글님 서리태좀 그가격에 여기서 팔아보세요.
전 시댁에서 7만원에 가져왔는데..35000원하면 또 사고 싶네요.26. ..
'05.12.4 10:10 PM (211.225.xxx.121)시골에서 직접 농가로 수소문해서 가면 그가격에 살수있어요.35000원 까지는 아니여도 가격이 배나 더되니 이런글이 올라 오는거 아닐까요?!
27. 친정엄마
'05.12.4 10:19 PM (59.3.xxx.198)동네에서 아는분한테 서리태를 한되에 만이천원 주셨다고 하던데요.
일반 검은콩은 한되에 만원이구요.28. 농사경험
'05.12.4 10:37 PM (219.240.xxx.45)저는 올해 쬐끔 콩농사를 지었는데
얼마전 수확했는데 으악했어요.
꽤 넓게 심고 봄부터 여름까지 두번에 걸쳐 심었는데
나온 건 패트병으로(1.5.리터) 1개 못 미치게 얻었습니다.
농사 지어서 먹고 살겠습니까???
완전 유기농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했더니 콩이 너무 안 열리더군요.벌레도 많이 먹었고...ㅠ.ㅠ
한숨 나옵니다.
어디에서 그렇게 농사가 잘 되었나 너무 부럽네요.....--;;29. 원글
'05.12.4 10:46 PM (59.29.xxx.217)익명으로 글을 쓰길 잘했다 생각이드네요 저 서리태 검은콩 구분할줄 압니다 비싸다구 한 건 가격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글을 올렸 던 건데 파시는 분들이 너무 발끈 하시는거 같아요 여기 두 가격 차이가있습니다 그렇치만 몇 천원 차이지 많이 차이 나지않습니다 작년에 콩값이 좋았지요 저두 작년에 오만원 주구 샀는데 늦게 산 사람은 칠만원씩 샀습니다 올 해는 콩을 많이 심어서 가격이 싸졌어요 그리고님 무슨 책임을지라구 하시는지 파실 물건이 많으신데 제가 방해를 했다면 미안합니다 그렇치만 너무 비싸게는 받지마세요 사시는 분들도 적당한 가격으로 사시게요30. 농사 힘들어요
'05.12.4 10:57 PM (221.157.xxx.9)저도 저희 시어머니께서 농사를 지으셔서 농산물 가격은 조금 알고 있는데 여기에 올라오는 농산물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은 전에 부터 하고 있었습니다...어머니에게 한번씩가서 물어보면 이곳에 올라오는 가격가 많이 차이나는것들도 있었습니다....물론 판매자님들도 남는것이 있어야 하고 구매자들도 시중보다는 싸야지 서로 좋겠지요...판매자님들도 이점을 감안하시어 시중가 비슷한 가격을 제시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구매자님들도 너무 싼거 찾지 마시고 속이지 않는 국산농수산물이라 생각하시고 사면 좋을듯하네요...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31. 원글 동감
'05.12.5 1:05 AM (203.234.xxx.235)위에 농사경험님...농사를 지으신게 아니라 야생동물에게 적선하신 거네요...
다들 그렇게 지으면 농사를 업으로 하겠어요?
천연비료쓰고 농약 안친다고 유기농이 아니라 농약 대신에 천연방충제를 써야지요.
내년엔 잘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조금이나마, 먹으려고 작게 지은 농사를 거들어 본 경험이 있는데,
농사가 힘들어 보이지만 또 쉬운게 농사더군요.
심한 병충해가 든게 아니면 그리 농약 안쳐도 먹을만큼 나오던데요.
심한 병충해도 겪어본거 별로 없구, 돈다해도 본업이신 분들은 그만큼 대비책을 더 하시겠지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집에서 고추, 상추 몇 뿌리만 있어도 먹기 바빠요.. 남들 다 나눠줘도 될만큼요.
따면 또 나고 또나고...
도매상에게 못받은 가격, 82에서 보상받으려 하심 그렇구요...
시세보단 저렴하게 믿을 수 있게 제공해 주심 좋겠네요.
그리고 저도 의아한게 조기 크기를 알 수 있게 설명을 해야지 석이라고 표현하면 어떻게 압니까..?
마트에서 보면 한두름에 길이(보통 편차가 2cm 내외인듯), 중량(1.2kg,1.5kg,1.8kg이런식이요)으로
구별해서 팔잖아요.. 길이도 무게도 맞게요...32. 그러게요.
'05.12.5 8:47 AM (210.217.xxx.22)도매상한텐 그런 물건 내 놓지도 못 하고, 팔아도 헐값에 넘기면서...
농산물이 자로 잰듯 어찌 똑같나요...이러면서 여기선 선별하는 수고도 하지 않으시고, 대충 팔면서 돈은 배로...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33. 서리태가
'05.12.6 3:34 AM (204.193.xxx.20)뭔지 모르지만 원글님이 왜 익명으로 이곳에 글을 올리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됐습니다.34. 우리모두들
'05.12.6 12:14 PM (211.200.xxx.135)먹거리에 많은 신경들을 쓰다보니까 유기농,무농약이라는 말에 너무 신뢰를 하는것 같아요.
왠장터에 나오는 농산물들은 죄다 유기농 무농약이 그리도 많답니까?
우리 식구들끼리 먹을것 빼고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농장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팔수있는 양을 어떻게 무농약으로 하는지.
그것들 빌미로 가격도 비싸고, 여기장터 엄청 믿고 요구하는 금액 다주고 사는 회원들은
정말로 믿을수있는 먹거리 구하고자하는 마음일거예요.
여기만큼은 믿을수 있는 장터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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