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동산 계약 파기됐을 때도 복비를 내나요?

부동산 조회수 : 831
작성일 : 2005-12-04 12:44:24
1억 정도 되는 집을 사려다가 말았습니다.
계약금은 집주인이 돌려주었는데
부동산에서 복비를 내라고 하네요.
원래는 100만원이지만 계약이 안 되었으니
40만원만 내라고 해서 지불했어요.
근데 내고 보니 좀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경우 돈을 지불하는 게 맞나요?
수고비로 10만원 정도면 몰라도
40만원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IP : 220.121.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마나
    '05.12.4 1:43 PM (211.208.xxx.249)

    아니,정확하게 알아보시고 내도 괞찬을 터인데....계약금의 2배는 받으시구요? 1억의 수수료는 2-3%로 알고 있는데요..여기 어느분이 말씀하시대로 다시 그부동산가셔서 영수증 달라고하셔요..나중에 집 다시살때나 되팔때 다 세무소에 내면 양도소득세에서 감해준다고 하더군요..영수증요구하면 다시 돈내주는 부동산도 많대요..자기네도 세무관계가 있으니까...함 다시 가보셔요.

  • 2. 말되안되는듯한..
    '05.12.4 1:44 PM (203.214.xxx.78)

    계약을 파기했다면 누가 먼저 했느냐에 따라서 위약금을 물게 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매수자인지... 매도자인지...

    위약금 문제는 거래자끼리 원만히 해결 하신 듯 한데...

    부동산중개인과는 계약이 성사되었을시에만 중개수수료가 발생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위의 글 정황으로 봐서는 부동산에서 요구 할 돈이 전혀 없을 듯 합니다. 제 소견으로는...

  • 3. ?
    '05.12.4 3:09 PM (210.126.xxx.44)

    그런 경우 듣지도 못했지만,
    만약 부동산에서 복비를 챙기려면, 계약을 파기한 쪽에다 이야기 해야 하지 않나요? 그러니까 집주인측에요.
    집 사려다 계약 파기 된 것도 억울한데, 뭔 복비???
    부동산에다 제대로 된 집 소개 해 주지 않은데 대한 위로금(?) 안 받는거 다행이라 하세요.

  • 4. ***
    '05.12.4 3:21 PM (218.53.xxx.231)

    원글님이 파기 한것 같은데요..... 집 주인이 아니라....

  • 5. ???
    '05.12.4 3:23 PM (203.234.xxx.235)

    정상적으로 중계를 했는데 하자가 아닌 변심에 의한 계약파기는
    복비를 내야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부동산 사이트 한 번 가보세요.

  • 6.
    '05.12.4 3:29 PM (222.99.xxx.241)

    원글님이 단순히 변심에 의한 계약파기를 하셨다면 복비를 주셔야 하는걸루 알고 있어요~

  • 7. ..
    '05.12.5 1:19 AM (203.229.xxx.160)

    복비 내야합니다.. 정말 속상하고..아깝지만...내야하는게 원칙으로 되어있고...
    그러나 받는 부동산은 거의 없답니다.........

  • 8. 로그인
    '05.12.5 7:12 AM (220.89.xxx.104)

    저희는 받더라구요...ㅠ.ㅠ
    3억짜리 계약을 하려다 말았는데요....저희 잘못없었구요...
    근데도 저희한테도 복비를 요구해서 감정 상하더라구요...
    울며 겨자 먹기로 주고는 그다음부턴 거기랑 거래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2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39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19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2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0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5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09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2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88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46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1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3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0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7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07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27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5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4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3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7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89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0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3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4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5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6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29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78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