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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말 황당해서.--
나름 외고에 맺힌게 많은 사람이라 댓글에 주절주절 길게 늘어놓았는데
완료를 누르는 순간 짜잔..
권한이 없다고 나오며 로그인 창이 나오네요.
기막히고 허망해라.
외고 진학의 장단점을 지인-짜 길게 썼었거든요.
헛소리 하지 말라는 계시로 알겠습니다.--
1. 강두선
'05.12.4 9:30 AM (211.107.xxx.235)에고... 정말 황당 + 허망 + 승질 나셨겠습니다.
그렇게 정성들여 쓴 글이 날아갔을때의 심정이란...
그렇다고 일일이 편집기에 써서 보관한 후에 올리는것도 번거롭고
또 편집기를 여는 순간 글 쓰기의 느낌도 달라지니 곧바로 답글 올리기를 선호 하시지요.
앞으로 답글 등을 쓰시고 올리실때 완료 버튼을 누르시기 전에
쓰신 글을 마우스로 선택하여 복사해 두신 후에 버튼을 누르시는걸 습관화 해 보세요.
(마우스로 드레그, ctrl+c 키)
이러면 날라갔더라도 버퍼에 잠시 저장이 되어 있으니 다시 붙이면(ctrl+v 키) 살아난답니다.
그런데, 외고의 장단점을 기일~게 쓰셨었다니 정말 좋은 정보가 되었을텐데 아깝습니다.
^^2. 소유
'05.12.4 9:37 AM (218.48.xxx.105)강두선님.
그러게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려구요.
외고에 대해 궁금하세요?
그럼 언제 맘먹고 한번 써볼까요?^^3. 맘잡수신김에
'05.12.4 9:40 AM (58.235.xxx.59)지금 바로 풀어 놓으셔요
저도 보탤게요4. 궁긍해요
'05.12.4 9:41 AM (220.122.xxx.207)관심이있어서요...
5. 뒤로가기하면
'05.12.4 9:42 AM (58.235.xxx.59)안 살아나나요
6. 강두선
'05.12.4 10:00 AM (211.107.xxx.235)저는외고에 대하여 궁금한거 별로 없습니다.
큰 아이가 다니고 있거든요.
다른 분들께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니 언제 맘 잡고 올려 보세요. ^^
저는 학교도 중요하겠지만 아이의 성향이 훨씬 더 중요하며,
아이에게 맞는 학교를 보내는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맞는 학교를 선택 하는것이 어려워서 문제지만... ^^;;;)7. 라일락향기
'05.12.4 11:33 AM (220.117.xxx.247)소유님, 강두선님.
저의 아이가 연년생으로 중2,중1입니다.
저는 지금 발등에 불떨어져있다고 해야하나요? 다급한 마음입니다.
외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지금 바로 길게 풀어 놓으심 안될까요?8. 111
'05.12.4 3:17 PM (203.234.xxx.235)그럴땐 정말 열받지만 다행히 뒤로가기 하면 글들이 살아있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뒤로가기 하려면 넘 늦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