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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님들 하루종일 뭘하고 지내시나요

하루가 지겨워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05-12-04 07:30:43
하루가 지겹네요
청소가 젤 하기 싫은 부분이라 대충 끝내놓고 나면 쓸데없이 인터넷 왓다 갔다 거리며
본거 또보고 하네요
한번씩 베이커리 하고..
간혹 외출하고..
자주가는 사이트가 몇개 없어 볼게 없거든요
예전엔 올라오는 글 하나하나 다 읽고 재미잇엇는데
요즘은 대충 제목보고 몇개 건성으로 보고 예전만큼 재미가 없네요
여러분들 잘 가는 사이트 추천해주셔도 좋구요
요즘 뭐에 푹 빠져 지내시나요
재미를 같이 나눠boa요
IP : 211.215.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녜스
    '05.12.4 7:43 AM (24.42.xxx.195)

    제 스마트폰으로는 마네킹이 업고있는책가방이나오는데ㅠㅠ

  • 2. 원글
    '05.12.4 7:58 AM (211.215.xxx.142)

    헬스 요가 수영 다 해봣는데 아무곳에도 마음 붙이지 못했네요..
    여긴 대구인데요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데
    필요한곳 있음 쪽지 부탁드려요

  • 3. 정안상사
    '05.12.4 8:43 AM (61.83.xxx.174)

    돈안드는 산보가 제일입니다

  • 4. 독서
    '05.12.4 11:35 AM (219.241.xxx.213)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하고 빌려보는 재미요^^

  • 5. 레귤라리,
    '05.12.4 2:11 PM (211.208.xxx.249)

    산행도 규칙적으로 하구요,취미생활도 정기적으로 다니며하구요,집안도 매일 청소하지않고 날자별로치워요.장보는 날,영화감상하는날, 쇼핑도 리스트생기면 가구요. 또, 문화공연도 가끔가다보면 하루가 너무 짧습니다.운동도 팀에 합류하면 더 즐겁구요..일을 만들어 하자면 끝도 없어요.

  • 6. 독서
    '05.12.4 2:37 PM (66.167.xxx.199)

    저는 애들땜에 많은 시간을 제 시간으로 쓰지 못해서 인터넷 하는 시간도 아깝지만.
    틈틈이 독서 합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공부 한다고 설치기도..

  • 7. 자원봉사..
    '05.12.4 2:39 PM (221.164.xxx.108)

    학부형 따라서 별 생각없이 가봤는데.. * 노인병원에서 한달에 한번 목욕봉사....수지침 봉사-한달에 1번,중학교 상담(일주일에 2-3번)..제가 첨엔 수지침 맞을까하고 일하고 있는시간에 가보니 노인들 목욕시켜드리는 걸 하는데..참 힘들더군요.수지침도 봉사할려고 배웠다고 하고 청소년 상담은 교육을 따로 받아야 하는 거..혼자서 열심히 하시는 그 분 보면서 참 많이 느꼈답니다.전 몸이 고장난곳이 많아서 안되겠다고 했더니 노인들 말 벗만 되어주는 봉사도 있다고....주위에 찾아보시면 꼭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이..

  • 8. 농사는 어떨지..
    '05.12.4 7:08 PM (203.81.xxx.226)

    전 공기압 맛사지 쓰는데 시원하고 좋아요

    다른제품은 안써봐서 비교는 어려워요

  • 9. 공부...
    '05.12.4 9:23 PM (211.218.xxx.209)

    하세요.
    저는 전업은 아닙니다만, 주말이나 휴가 등 전업생활(?)을 하는 날엔 공부 하거든요.
    시간도 잘가고, 뭔가 남는 것도 있고.....^^
    쉬운 책부터 다양하게 읽으시다 보면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 감이 오실거예요.
    잘되면 가족 몰래 자격증도 하나 짜잔~하고 딸 수도 있겠지요^^

  • 10. 아녜스
    '05.12.5 5:24 AM (24.42.xxx.195)

    쪽지 보내기가 안되서요...
    제가 대구쪽은 잘 모릅니다. 성당이나 동사무소, 지역 복지관 등에서 정보를 얻으시면 좋겠는데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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