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겨울마다 코감기로 미칠것같아요,
그래서 늘 입으로 숨쉬니까 너무 갑갑하구요,
정말 미칠거 같아요,
처음엔 흰콧물이 나오더니 이제는 노란콧물이 가끔 나옵니다.
이게 알레르기비염인가요?
좋은 처방있으면 알려주세요,
정말 겨울내내 힘이 듭니다.
1. 전...
'05.12.2 11:18 PM (211.177.xxx.104)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으로 한의원으로 엄청 다녔습니다.
치료 실컷 하고 나서도 낫지 않으니
선생님들마다 친구처럼 생각하라네요.
전 목욕 가요.
밤마다 코로 숨을 못쉬니 입 벌리고 자나봐요.
아침에 목이 건조해서 새벽에 일어나
물 먹고 목 헹구고 다시 잡니다.
그러다 터득한 방법인데
사우나갔더니 좀 낫네요.
몸 속 깊이 뜨거운 열기를 넣어줘서 그런지
그날 밤은 증상이 좀 덜해요.
찜질방 다녀온 날도 좀 덜하구요.
다행히 전 사우나와 찜질방이 체질에 맞아서
할 만 하네요.
(상비약으로 지르텍 준비해두고 있어요.
아주 심한 날 먹구요)
병원 치료 충분히 받아보시고
나름의 방법도 찾아보세요.
전 그런 방법으로 많은 도움 받아요.2. ..
'05.12.3 12:04 AM (218.154.xxx.29)저도 요즘 감기를 달고 살아요.
병원에서 건조해서 그렇다고 빨래를 많이 널어놓으래요.
가습기 사기는 자리도 없고 해서 침대옆에 물 놓고,빨래널고,
화분에 물도 많이 주고,화장실 벽이랑 바닥에 물 듬뿍 뿌리고 잡니다.3. 제가 알레르기 비염
'05.12.3 3:02 AM (58.227.xxx.148)제가 알레르기 비염인데요. 사실 알레르기 비염환자들은 사계절 내내 재채기와 콧물을 끼고 삽니다.
정도에 따라 더하고 덜한데, 저는 봄, 여름, 가을은 가벼운 재채기 정도로 끝나는데, 겨울엔
밖에서 실내로 들어오면 재채기 연발에 콧물 주르르.. 자고 일어나면 코가 목뒤로 넘어가 목소리가
안나오고 하거든요. 늘 코 막혀있고, 그나마도 나아져서 한쪽코만 막혀있어요. 양쪽다 뚫린 적은
잘 없고 번갈아가면서 양쪽코가 막히더라구요.
병원치료 받으시면 증상은 다소 완화되실꺼예요. 하지만 완치는 좀 어렵구요.
가습기를 틀어놓고 주무시면 좋아요. 요즘은 끓는 물 나오는 가습기도 있던데
그런 제품 이용하시구요, 겨울이어도 이불 볕에 쬐어주시구요. 이불안에 진드기가
알레르기 비염의 주원인이거든요.
노란 콧물이 나오시면 증세가 좀 심하신거니깐 병원 꼭 가시구요.4. 신정덕
'05.12.3 10:10 AM (218.148.xxx.9)식염수사셔서 코세척해보세요 한결 좋아집니다..
5. 일전에
'05.12.3 10:27 AM (211.171.xxx.145)티피보니 알로에 효능을 잘 활용하시는 분이 나오더군요. 알로에 즙을 코에 한 방울 떨어뜨리면 축농증이나 비염에 좋다던데... 2달 정도만 그렇게 하셔도 호전된다네요. 예전에 왕영은씨도 아들 어릴적에 비염있어 알로에 스프레이 형태 된걸로 뿌려줘 효과 봤단 소릴 들었습니다.
그리고 습도는 저 같은 경우 이렇게 하거든요. 윗분처럼 빨래도 넣는데 일단 자기 30분전에 방을 데워 놓고(난방으로) 끕니다. 약간 춥지 않을정도만.그리고 추우면 난방 절대 다시 안 올리고 전기매트로 바닥을 약간 데우지요. 이것도 밤새도록 키고 자지는 않습니다.더우니까요.
그러면 공기가 그다지 탁하지 않으면서 따뜻하게 잘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아인 감기가 걸리지 않네요. 4살인데. 같은 라인 엄마들이(같은 또래 아이둔) 우리애 감기 안 걸리는거 신기하게 여깁니ㅏㄷ.6. 프로폴리스
'05.12.3 10:37 AM (221.152.xxx.40)비타민하우스에서 나온 프로폴리스 사용후 저는 이제 마스크 안하고 살아요.
아침에 일어 나면 콧물이 줄줄 하고 앞산에 가벼운 등산할 때도 꼭 마스크를 했었는데
이젠끝이에요. 제경우에는 이것을 접시에 물에 묽게 타서 ㅋ한쪽 코에 대고 한족코는 손까락으로 막고
빨아 드리기를 번갈아 했어요.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683 | 비위 약하신 분들은 읽지 마세요... 4 | 남푠이 개원.. | 2005/12/03 | 1,561 |
44682 | 혹시 임신했을때 일주일이상 계속 배아프셨던 분 계신가여? 4 | 티티엘 | 2005/12/03 | 348 |
44681 | 믿지 못합니다. 4 | .. | 2005/12/03 | 1,289 |
44680 | 제사 5 | 눈온대요 | 2005/12/03 | 526 |
44679 | 대만여행 1 | 여행가고파 | 2005/12/03 | 209 |
44678 | 입가가 벌겋네요 5 | 걱정이 | 2005/12/03 | 370 |
44677 | 나도 내가 무서버~(아래 건망증에 관한 글을 잃고) 13 | 티아라 | 2005/12/03 | 1,074 |
44676 | 일산에 있는 전집 할인매장 어디에 있을까요? 3 | 오잉 | 2005/12/03 | 226 |
44675 | 너무 배우고 싶어요.. 4 | 그림이.. | 2005/12/03 | 580 |
44674 | 눈앞이 깜깜합니다... 엄마자격 박탈이에요 3 | 아덜수첩 | 2005/12/03 | 1,567 |
44673 | 6살 딸에게 그장면을 들켰는데요 9 | 후회막심 | 2005/12/03 | 2,733 |
44672 | 노아의 방주 아가월드 교재 문의드립니다 3 | 유리 | 2005/12/03 | 121 |
44671 | 이와츄 불고기판 장터에 참 많이도 나타나네요 11 | 궁금 | 2005/12/03 | 1,279 |
44670 | 어느 남창의 이야기 8 | 놀람 | 2005/12/03 | 2,365 |
44669 | 딸이 이렇게 하래요... 6 | 연습...... | 2005/12/02 | 1,412 |
44668 | 회원장터에 오늘 올라온 공지사항을 읽고 6 | 등급 | 2005/12/02 | 1,340 |
44667 | 겨울마다 코감기로 미칠것같아요, 6 | 궁금.. | 2005/12/02 | 471 |
44666 | 나물이네 가시는 분들????? 8 | 나물이와 혜.. | 2005/12/02 | 3,036 |
44665 | 집에서 물건 못 찾아 괴로우신적 있나요? 21 | 가을조아 | 2005/12/02 | 1,215 |
44664 | 모자에달린 털이 엄청나게 빠질경우..어쩌죠? 4 | 마음비우기 | 2005/12/02 | 228 |
44663 | 초등학생 3학년 그룹과외를 맡게 되엇어요 3 | 영어 | 2005/12/02 | 571 |
44662 | 전입신고후 통장이 확인전화 하나요? 6 | 왠지 걱정 | 2005/12/02 | 5,922 |
44661 | 건물 화재 보험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3 | moonbe.. | 2005/12/02 | 357 |
44660 | 아이 신발 미끄럼방지 하려면... 2 | 궁금이 | 2005/12/02 | 198 |
44659 | 종로쪽은 어느동네가 살기 좋은가요 4 | 집좀 | 2005/12/02 | 808 |
44658 | 12/27 CJ홈쇼핑 앗시리즈 방송안내 2 | 초록이 | 2005/12/02 | 861 |
44657 | 초등학생이 읽어야 할 책 2 | 책벌레 | 2005/12/02 | 439 |
44656 | 옥주현 요가 1이랑 2중에.. 3 | 보신맘들 | 2005/12/02 | 510 |
44655 | 딸아이가 발레를 한다면... 반포. 4 | 발레맘 | 2005/12/02 | 533 |
44654 | 엄마라는게 어떤느낌인지 그냥 알고싶어요.. 18 | Gina | 2005/12/02 | 1,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