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후 통장이 확인전화 하나요?

[왠지 걱정]

가족들은 지방에 있고 저 혼자 서울서 지내게 되서요...
얼마전에 전입신고를 했는데...
전입신고를 하니 제가 세대주가 되더라구여...기분이 좀 묘했어요...
왠지 부모님한테서 완전 분리되는 기분...^^;;
근데 방금 통장이라고 전화가 왔는데...
이름이랑 주소 묻고 전입신고 확인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왠지 제 개인정보가 새는 기분이 들구...
저 혼자 있는거라 다름사람이 아는게 좀...
원래 확인전화 하는건가요?
별다른 이상은 없겠죠?

[맞습니다]

저희는 아파트라 그런지 경비실에서 인터폰 하더라구요.. 통장이라고,,

[이상 무]

위장전입 여부 때문에 통장이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방문대신 전화했나봐요. 염려 마세요.

[신정덕]

맞습니다...

[울집두]

이사후에 통장님이 다녀가셨어요. 세대주이름 물어보고 전화번호 물어보고.
근데 보니까 무슨 화일지같고다니시면서 체크하시더라구요.

[선주]

저는 수원 매탄통에사는 통장 2년차입니다.
동사무소에 전입신고를 하시면 짧게는 10일 길게는 한달이내에
통장이 방문이나 유선으로 직접 확인합니다.
몰론, 개인정보 유출은 없구요 그점에 대해서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글쓴이]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괜한 걱정을 했네요...
요즘 워낙 세상이 험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