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푸른마을과 효자촌..

[초보]

둘 중 어느 곳이 생활여건이 나은가요?

이번에 분당에 32평 집을 사려 하는데요..

(요즘 분위기가 다시 나빠지는 것 같아서..더 기다리지 않고 급매로 사보려구요..)

시범단지나 상록마을은 넘 비싸고, 그나마 중간정도인 효자촌(동아나 현재)이나 푸른마을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제가 분당을 잘 몰라서, 딱 보기엔 비슷해 보이는데..

부동산에서는 학군은 푸른마을이 좋다고들 하는데..사실 비슷하고 교통은 효자촌이 더 좋다하네요..

두 단지의 시세는 어떤지, 대략 어느곳이 더 살기 좋은지 알려주세요..

저희는 아직 아이가 어립니다. (돌도 안됐어요..^^)

그럼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즘 분당분위기도 전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푸른마을]

푸른마을과 효자촌 둘 중 하신다면, 푸른마을이 더 나을 것 같아요
학군이 훨씬 더 낫구요, 교통은 비슷하지 싶어요(지하철은 두 곳 다 마을버스 타야할 거리구요)
시세는 푸른마을이 조금 더 높지 않나요?
시세야 부동산사이트에서 보시면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