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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가 나빠서 <상식의 저항>이라는 게 도대체 뭔지는 모르겠지만...

크억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5-12-02 17:17:50
그러니까, 100% 확실하지도 않고,
가짜라는 증거는 없지만
왠지 pd로서 의심이 가니까.......

요게 <상식의 저항>이라는 겁니까?

남편에게서 향수 냄새 난다고
너 여자랑 자고 왔지?? 하면서 알몸 수색 하다가
긴 머리카락 안 나오니까
너 대머리 여자랑 잔거지? 했다는 미친 * 이 있다던데

그게 바로 <상식의 저항> 아닌가요?

IP : 211.204.xxx.1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05.12.2 5:42 PM (211.104.xxx.85)

    남들이 다 잘했다 좋다 하는 것에 일단 한번 삐딱한 시선으로 봐주는 걸 말하는 게 아닐까요?
    뭐 예를 들어 누군가 나와서 지금껏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했는데 다들 칭송하고 대단하다고 하자 살짝 배알이 꼬이고 치사하고 기분 나쁘고 배도 아프고 등등 해서 그거 잘못된걸꺼야. 라는 판단하에 설치는 거 아닐까요? 뭐 혹은 2x2=4 이다 라고 하는데 왜? 그게 왜 4가 되는데? 라고 말하는 것도 상식의 저항같은 거 아닐까요?
    뭐.. 잘 모르겠습니다. 검증하겠다고 해놓고 왜 공을 딴 사람에게 넘기는지.. 자기들이 하겠다고
    큰소리쳤으면 마무리나 제대로 하라고 하고 싶네요.
    정말 앞으로 논문낼때 MBC PD님들께 검증부터 받아야할까봅니다. ㅡ.ㅜ

  • 2. 비유가
    '05.12.2 5:47 PM (61.109.xxx.141)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다른데서 봤는데요

    상식의 저항이란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박사와 연구가 나올수 없다는 것이 상식인데,

    미국인도 못한걸 감히 한국인이 했을까 하는게 상식의 저항인거 같답니다.

  • 3. 잠오나공주
    '05.12.2 8:24 PM (59.5.xxx.85)

    남편에게서 향수 냄새 난다고
    너 여자랑 자고 왔지?? 하면서 알몸 수색 하다가
    긴 머리카락 안 나오니까
    너 대머리 여자랑 잔거지? 했다는 미친 * 이 있다던데

    뒤짚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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