돍때 큰맘먹고 앨범을 찍었는데 너무 실망해서 다시 사진찍기 꺼려지는데요..
40개월 요맘때가 말도 조분조분 잘하고 얼굴도 환하게 귀여운게 제 아들이라서 그런지
예쁘기만 하네요.
그래서 다시 큰맘먹고 앨범기본하고 가족사진 촬영하려고 합니다.
정장하고 캐주얼하고 어떤 분위기가 예쁘게 나올까요?
청담동 앤하우스에서 촬영하려고 하는데 잘 선택한건지도 걱정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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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앨범과 가족사진 찍는데 옷차림 어떤게 예쁘게 나올까요?
가족사진 조회수 : 481
작성일 : 2005-12-02 15:54:10
IP : 218.147.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다.
'05.12.2 4:13 PM (211.208.xxx.150)좋은데서 하시네요..
지방이라서 앤하우스에서 하신분들보니 정말 이쁘던데...
저흰 얼마전에 가족사진 찍었는데..세미캐주얼로 했어요..
넘 정장틱해도 무거워보이고..
그냥 색상한가지만 통일했죠...
딸아이 핑크색치마, 전 핑크 바지..신랑은 핑크넥타이에 화이트셔츠...자켓은 안입고..
가족끼리 색상만 한지씩 통일해도 이뻐요..2. 가족사진
'05.12.2 6:32 PM (218.147.xxx.230)아주 화사하게 이쁘게 나오셨겠네요.
큰맘먹고 하는건데 저나 남편이나 아들이나 옷들이 없어서 걱정이 되네요.
셋다 사진찍는걸 안좋아해서리~ 많이 어색할것 같아요...3. ..
'05.12.2 7:35 PM (125.178.xxx.142)저도 옷이 없어서..^^;;
젤 쉬운 코디법으로 흰티셔츠에 청바지로 했어요.
배경이 하양색이라..
흰셔츠 입었더니 얼굴이 잘 보여서 좋더라구요. 깨끗한 느낌이구..4. 음..
'05.12.2 7:47 PM (211.51.xxx.67)지나가다 보면 아무래도 가족이 약간 세트 비슷하게 입은 게 찍어 놓으면 젤로 이쁘더라고요..
3명 합쳐서 3가지 색상 안넘게 해서 캐주얼하게 입는 게 이쁠 것 같아요..
(그래도 엄마쪽은 좀 여성스러운게 이쁘죠..)5. 전
'05.12.2 9:05 PM (58.140.xxx.128)요즘에 캐쥬얼쪽 너무 많이하고 유행도 타는거 같아서 어제 돌앨범 찍고왔는데 정장으로 클래식하게 찍었답니다. 저는 그 근처 논현동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백일부터 찍었는데..정장입고 찍은 사진들이 훨씬 좋아 보이더라구요..오랫동안 두고봐도 질리지 않을꺼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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