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목욕탕에 안 가시는분''''
왜 안 가죠?
1. 전
'05.12.2 12:21 AM (220.91.xxx.104)집 욕조에서 하는데요?
2. ...
'05.12.2 12:39 AM (211.219.xxx.26)짜요..ㅋㅋㅋ 고추장을 좀 넣었더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3. 목욕탕
'05.12.2 12:41 AM (221.166.xxx.197)가기 싫어서 안가는디유
청결하지 않고 해서 집에서 속 편하게 합니다4. 저도
'05.12.2 12:59 AM (211.32.xxx.136)집에서 하지만 가끔씩은 목욕탕 갑니다.
한번 갔다와야 왠지 개운(?)해지네요.집에서 하면 때가 잘 안불려지는것 같기도
하고 한계가 조금은 있네요5. 안감
'05.12.2 1:15 AM (204.193.xxx.8)안가봤습니다.
6. 저도
'05.12.2 1:16 AM (220.85.xxx.82)안가요. 어릴때부터 안가서 적응안되더라구요.
근데 전 이상한게 안가는 사람들은 가는사람보고 뭐라 안하는데
그 반대경우에는 상당히 이상한사람 취급 하더라구요.
하도 시부모님한테 안간다고 구박받아서요....
그냥 안간다면 그래...해주면 안될까요? 왜안가니...
안찜찜하니...물에 들어가면 얼마나 피로가 싹 풀리는데
너 몸에 이상한거 달렸니...까지....친정부모님도 안다니시니?
참 이상하구나.....(전 때도 안밀어요......)
때를 홀랑 벗겨내야 개운하고 목욕한거같지...
그냥 목욕탕 안다닌다하면 응...그렇구나...해주면 좋겠어요.
글쓰신님한테 딴지거는거 아니예요.그냥 저처럼 희귀동물취급받는 사람은 참 괴롭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요.7. 저도
'05.12.2 1:17 AM (211.109.xxx.132)목욕탕 안 가요...저 뜨거운 물 잘 못 들어가는데 목욕탕은 온탕 온도가 넘 높아서 아예 못들어가구요..
가득찬 수증기 때문에 목욕탕 가면 숨을 잘 못 쉬어요. ㅠ.ㅠ 그리고 목욕탕에서 30분만 넘으면 손끝이 쪼글쪼글해져서 아파요. ㅠ.ㅠ 찜찔방 많이 생기고는 한 두번 정도 가보기는 했는데...한두번정도는 준비운동을 많이 한 결과 온탕에도 들어가보고...냉탕에도 들어가봤습니다. ㅠ.ㅠ 참고로 전 찜찔방에도 잘못 들어가요. 땀이 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첨에 피부가 바짝바짝 말라버려서 견디기 힘들어서...8. ^^
'05.12.2 1:18 AM (203.229.xxx.160)저도 안갑니다.. 아침저녁으로 샤워하고... 가끔...애들이랑 서방이랑 온천정도는 갑니다...
9. ...
'05.12.2 1:25 AM (218.48.xxx.84)저도 안가요... 저희 친정엄마가 무지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시지만 ^^
제가 더운걸 싫어해서 그런지
대중목욕탕의 후끈한 열기가 생각만해도 숨이 막혀요...
거의 매일 샤워하면서 삽니다.
뭐, 어디서 보니까 피부과 의사가 넘 자주 때 미는 것도 안좋다고 하길래... ^^;10. 저역시
'05.12.2 1:26 AM (59.4.xxx.117)초등학교 고학년 쯤부터 정기적으로 매주 가던 거 그만 둔 것 같아요.
저는 어릴 적부터 공중 목욕탕이 적응이 안 돼서 괴로웠어요.
저같은 분이 더러 있다니 반갑기까지 하네요. ㅎㅎ
특히 아는 사람끼리 함께 가는 건 더더욱 적응 안 됩니다.
윗분 말씀대로 다들 이상하게 여기시던데..
저는 목욕탕 안 가는 걸 이상하게 여기는 게 이상해요.
때도 안 밀어요. 샤워만..
우리 시엄니도 약간 더럽다는 생각을 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아들도 저와 같은 과라 아무 말씀 못 하십니다.11. 안가요
'05.12.2 1:42 AM (221.147.xxx.56)어릴땐 엄마나 언니랑 갔었는데
20대 이후론 안갔던거 같아요.
왠지 꺼림직 해서...
어쩌다 찜질방에 가더라도 (거의 안가지만) 샤워만 하는 정도 입니다.12. 저도 안가요.
'05.12.2 2:01 AM (222.238.xxx.242)어렸을때는 집이 한옥이라 욕실이 없어 다녔지만 이제 집에서 원할때 언제나 샤워할수있어 안가요.
사람많고 별로 깨끗하지도 않고 자리차지하러 쓸데없는 신경쓰기도 싫고해서 안가요.
집에서도 충분히 개운하게 씻어요.
전 찜질방도 안가요.더운거 싫어해서요.ㅎㅎ13. 나도
'05.12.2 2:16 AM (58.120.xxx.195)안가요 숨막히는게 싫기도 하고
얘들 장난치고 노는것도 별로고
탈의실에서 매일 모여 있는 사람들
보기도 별로 안좋고 해서 안가요14. ...
'05.12.2 2:22 AM (220.117.xxx.167)숨막혀서 오래 못있는데 돈까지 내야하고
(물론 집에서해도 수도비는 나가겠지만^^;)
이사람저사람 다 같이 들락날락하는 물에 들어가는것도 찝찝하고...
여러사람있는데서 벗기 민망한 몸매라 그것도 신경쓰이고,
혹시 재수없어서 사물함에 넣어놓은 지갑 잃어버릴까봐 걱정하는것도 싫고
오고 가는 번거로움도 귀찮고...15. 저도요
'05.12.2 2:37 AM (218.54.xxx.163)저도 20살이후론 거의 가본적이 없어요..
집에서도 샤워하고 반신욕하면 땀도 나고 개운도 하고..
그래선지 저도 별로 갈 필요성을 못느껴요.16. 집에서
'05.12.2 2:38 AM (218.153.xxx.47)매일 비누샤워하는데 갈 일이 없죠^^ 제 주변에는 거의 다 안가던데요.
17. 절대로
'05.12.2 3:17 AM (211.104.xxx.178)안가요. 현기증에 쓰러집니다.
남이 발 담그고 똥꼬 담근 물에 들어가는게 어릴때부터 딱 싫더라구요.
민망한 부분 남앞에서 속시원하게 벅벅 닦아내는 모습 보이기도 싫구요.
할 땐 집에서 욕조 닦은 다음에 하고, 보통은 샤워타올로 샤워를 박박 합니다.
심한 건성피부라 때 밀고 싶지도 않아요.....18. 울 자매 셋
'05.12.2 4:30 AM (61.38.xxx.66)다 안갑니다.
온천도요.
그냥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 있더라구요.
다양성을 인정할 수는 없는 걸까요?19. 파란하늘
'05.12.2 8:26 AM (211.206.xxx.110)저두 안 갑니다
집에서 하는게 훨 깨끗하고 좋은것 같던데요20. 그냥...
'05.12.2 8:30 AM (58.142.xxx.132)답이 나오는 인물이 박원순이죠..
대국민 사기극.. 지가 가위로 짤라놓고 세상 어떤 구두가 그렇게 된답니까??
국민을 바보로 아는 놈.. 타이틀단 조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21. 하하
'05.12.2 8:46 AM (210.90.xxx.130)저도 한동안은 안갔는데 얼마전 집 앞에 오피스텔 공사하면서 온천이 발견되어서 온천에 개장한 뒤..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데 ..목욕탕에 다니게 된 더 큰 이유는
가끔 때밀이 아주머니께 받는 4만원~ 6만원의 전신마사지때문이에요...
이 ..거의 중독입니다.
돈 많이 벌어서 매주 받고 싶은데...22. 나도안가요
'05.12.2 9:01 AM (202.30.xxx.27)모르는 사람이랑 같은 물 속에 앉아있는게 찝찝해서....
사춘기때부터 안갔어요23. 저도안가요
'05.12.2 9:10 AM (218.48.xxx.38)남들 다 담그는 물에 전신 담그기 싫어서
수영장 해수욕 목욕탕 다 안 갑니다. (뭐 딱히 결벽증은 아니지만서도)
얘기 들어보니;;
다 큰 남자애들 들어온다느니
월목욕 끊은 분들 짜장면 시켜놓고 떠들면서 담배 피고 죙일 논다느니...
안 가고 싶어지는 케이스만 많더라구요;;;24. ^^
'05.12.2 9:38 AM (203.130.xxx.130)전 안다니다가 1~2년전부터 가끔 갑니다
물에는 안들어가고..때도 안미는데, 제가 다니는 목욕탕의
소금사우나, 옥돌사우나..그리고 쉴수있는 뜨끈한 온돌에서 땀을 쫙 빼고 오면
온몸이 가뿐해지는것 같아요...늙었나봐요..ㅠ.ㅠ25. 저두..
'05.12.2 11:09 AM (222.119.xxx.226)저는 시간이 안되서 못가는데요...ㅎㅎ
가끔씩은 가요.. 한달에 한두번..
근데 집에서만 한달 정도 샤워했더니..
때를 못밀어서 그런지 피부에 뭐 때처럼 하얀게 일어나는것 같아서리...ㅠㅠ
집에서는 때가 잘 안불려지는데.. 어찌하시나요?
참고로 욕조사용은 안하고 샤워기만 사용해요...^^26. 냠냠
'05.12.2 12:52 PM (211.61.xxx.113)저도 윗분처럼..
집에선 때가 잘 안 불려지는거 같아서
겨울에만 목욕탕 가네요.
봄.여름.가을에야 뭐..크게 춥지가 않으니
저두 목욕탕 안가구, 평일엔 걍 샤워하구
일주일에 1번정도 걍 집에서 욕조에 물받아놓구 목욕하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겨울엔 추워서...
목욕탕 가는것만큼 개운하게 때가 안 밀어지더라구요^^
피부도..건성이라 하~얗게 피부 일어나는것도 찜찜하구여~27. 매일 샤워
'05.12.2 12:55 PM (61.83.xxx.252)클래리는 마크로라이드계열의 항생제이고
바이브라마이신의 페니실린계열의 항생제입니다.
둘을 같이 복용하는건 일반적인 예가 아닙니다.
역시 간에서 해독체계를 공유하기 때문에
약용량이 과도하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28. 의외네요~
'05.12.2 1:42 PM (211.179.xxx.202)주기 위한 ... 아이폰으로 쓰니 오타가
29. 집이 편하죠.
'05.12.2 4:57 PM (221.141.xxx.17)시어머니 노릇 대신하려는 시이모와
천상천아 유아독존인 시누랑 얼굴 맞대느니 부엌에서 안나오는게 속 편해요.
설거지만 하던 명절 3일보다 5시간가량 얼굴보고 앉아있던 시어머니 생신 때가 더 괴로웠어요.30. 윽
'05.12.2 7:18 PM (218.145.xxx.212)남 쓰던 바가지, 대야에 앉는 자리도 찜찜..
남들이랑 같은 탕안에서.. 남들이 무슨짓 하는지(방귀...심하면 찔끔)도 알 수 없어서,
너무 싫어요..
그래서 수영장도 싫어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4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0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2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7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0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4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8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1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0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7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4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4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8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9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3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0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7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6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8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7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1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9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