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화장품...

[오지랖]

사이트 정리라고 올리셔서 많이 싼줄 알았더니(욕심이 많아서..)
다른 싸이트랑 별차이 없는듯하네요..  일일이 다 조회한 것은 아니지만  50차이나는 것도있고
1,000원차이 나는 것도 있는데  거기는 15,000원 이상 무료 배송(저는 왕후닷컴을 봤네요..)이니
더 비싸게 살 수도 있겠네요..    
파시는 분께는 딴지가 되겠지만..  (저 위 사이트랑 아무 상관없구요.. )
그냥 구매하실때  장터라고 많이 싸겠지라는 생각전에 한번 알아보고 구매하는게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 같아  적습니다..

[조심스레..]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저는 GS랑 비교해봤는데, 배송비 무료니까 그쪽이 더 싸더라고요...
진짜 특별처분가는 아닌 것 같아요..

[아..]

저도 비싼거 같아 안샀답니다.
싸게 판다고 는 안그러신거 같고 원가에 판다고 하셨나? 할튼 그런거 같아요 ㅎㅎ
저번에 수입 아이새도우 싸게 내놓으신분..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제가 받을땐 이미..구매완료된거더라구요. 너무 사고싶던것들인데 ..넘 저렴하게 내놓으셨더라구요. 에구.

[저는요]

이렇게 알려주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제가 화장품 파는 사람은 아니구요. 몇번 장터에 물건을 팔아 봣는데 가격을 매기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는 비싸게 샀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그 제품의 가격이 싸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정말로 팔고 싶은 사람은 아1 이게 아니구나 하고 가격을 조정하기도 쉽구요.
항상 82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하니까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친구 다 생각하고 서로들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음 합니다 파는쪽이나 사는쪽이나 두분다요.

[나쁘게만]

나쁘게만 생각지 마세요
정말 가격을 몰라서 그렇게 올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나에겐 필요없어서 팔고싶은데..공짜는 좀 그렇고..가격을 매겨야 하는데...가격정하기가 곤란할떄있거든요
꼭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헉...]

쇼핑몰에서 판매하셨다구..설명에 써있던데...
가격을 몰라서 그케 올렸을라구여...
여하튼 비싼거 모르겠구...정상가격인듯,,

[그리고]

거대 쇼핑몰하고 매입가가 다르지 않을까요?
파시는 분이 기본적으로 가격 검색하시고 파시면 어떨까요?

[참..]

중고 의류나 식품류 같으면야 가격 책정이 곤란하고 시세를 모를 수도 있겠죠.
화장품은 가격 비교 사이트만 들어가면 즉각 가격이 뜨는데 몰랐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살 사람이 잘 알아보고 사면 될 것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물건 파는 입장에서 그 정도 노력은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아는사람..]

솔직히 말하면..... 파는사람에게 제가 권했거든요,
집에 재고는 있고, 현금은 없고 힘들어하길래 82장터에 내봐라 하고 말해줬어요.

그런데 저는 다른곳이랑 많이 비교를 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지만
제생각에도 거대쇼핑몰과는 매입가가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사람 사정을 잘아는데...
지금 매입가에 이윤을 남겨서 팔만큼 마음이 여유롭지 않아요.
제가 아는한 그런 성격의 사람도 못되구요.....

두둔하려는게 아니고.....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

아무리 자기가 매입한 가격이 있다고 해도 현재 이 물건이 얼마 하는지는 최소한 알아보고 값을 매겨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봐도 차라리 인터넷쇼핑몰이 더 싸겠다 싶던데.. 솔직히 그거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싼가 보다 하고 사실거 아니에요....

[우유부단]

제가 그글올린사람인데요. 큰사이트일수록 한품목을 몇천건씩 가져오니깐 싸게가져올수있고, 딸린견본품도 바꾸고 다들 방법이 있어요. 이 일도 역시나 뛰어들어야 알수있는 여러가지 방법?문제? 가 있더라구요.. 자세히 이것저것말하고싶진않네뇨.
전 제가 옥션같은데 팔려구 지금 크게하시는분한테 물건을 가져온거니깐 소매나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정말로 제가받은원가에요. 그렇게 의심의 눈초리로만 보지마시고 가져가시고싶은것만 가져가세요. 자기가 비교해보과 더 나은데있으면 거기서사는거죠뭐.. 너무 나쁜쪽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참..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