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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추천해 주세요.
제 생각엔 먹는것도 부실하니 보약을 먹이는게 좋을듯해서요. 결혼한지 2년 넘었는데 아기도
안생기는가봐요. 원래 동생은 약을 모르고 사는 건강체질이거든요.
저 역시 위염으로 고생중이라 함께 진맥 한 번 받고 싶은데 아는데가 없어서요.
예전에 TV에 음식 동의보감 뭐 이런 주제로 자주 나오셨던 신재용님께서 하시는 해성한의원 혹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이 분 인상이 좋으셔서 병원 무서워하는 동생 데리고 가기 좋을것 같네요.
아님 다른데라도 친절하고 잘 보시는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동생집은 잠실이지만 어디든 가보려구요.
1. 티비
'05.11.29 6:03 PM (210.92.xxx.41)티비에 나오는 한의원은 무조건 피하심이 옳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한의원만 피해도 반은 성공하신거에요.. --;2. 해성한의원
'05.11.29 6:11 PM (211.222.xxx.13)신재용선생님한테 진료받기는 좀 어려울꺼에요.
다른 좀 젊은분 계시거든요. 그분이 대부분 진료하는거 같아요.3. 알기로
'05.11.29 6:13 PM (211.41.xxx.24)티비에나오는 한의사들은 자기돈들여 광고하는거래요
유명한의원너무 맹신마시고 밥잘먹고 푹쉬는게 최고래요4. ,
'05.11.29 6:56 PM (211.217.xxx.185)한의원 뿐 아니라 병원도 마찬가지죠... -ㅂ-
5. 건강하게 살고파
'05.11.29 7:23 PM (203.251.xxx.220)증상이 어떠신지요? 저도 감기 한달했거든요. 기침, 코, 목, 반복되는 몸살..초기에 꾸준히
치료하지 못해서 더 악화되었구요.물론 저도 쉬지를 못했어요.
나중에 코가 너무 심하게 나빠져 밤에 숨을 못쉬어 잠을 못잘 정도..
이비인후과 갔더니, 알레르기성비염이라더군요. 일주일 열심히 치료받고
참 소금물로 코 헹구는 것도 엄청 자주 했어요. 차츰 좋아져서 지금은 거의 다 나았어요.
밤에라도 일찍 주무셔서 충분히 쉬고, 병원치료도 자기한테 맞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정해서 꾸준히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6. ...
'05.11.29 9:21 PM (220.93.xxx.151)청담동쪽에 고려한의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선생님 참 친절하시고 양의와 한의 다 전공하셨다고 들었어요
보통 예약해서 진료 받습니다7. 돌팅이
'05.11.30 11:00 AM (222.121.xxx.130)고맙습니다. 증상은 전형적인 몸살감기증상이래요. 몸이 아프구 미열도 좀 있구 코도 막히고..,
청담동 쪽 알아봐야겠네요. 알레르기비염은 늘 조금씩 있는데 의사샘 말씀이 것보다는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구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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