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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질문이요

환장하것시유 조회수 : 496
작성일 : 2005-11-28 11:38:32
사용법에 물에 희석해서 쓰라고 하던데요
절대로 찬물 더운물에 희석이 안되요ㅠ.ㅠ
컵에 묻어버리거나 수저로 젖으면 붙어서 잘 씻어지지도 않구요
넘넘 답답하네요
답좀 주셔요 사용법이요
IP : 211.42.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로폴리스.
    '05.11.28 11:40 AM (61.83.xxx.198)

    원래 묻어요.
    상관하지 마시고 타서 드세요.
    목이 부어있거나 구내염에는 면봉에 묻혀서 바르셔도 됩니다.원액을...

  • 2. 글라라
    '05.11.28 11:59 AM (221.155.xxx.190)

    프로폴리스 약국에서도 파나요? 가격은요? 글구 구내염에도 효과가 있나요?
    제가 지금 구내염이 심해서 알보칠을 바르고 있는데, 쉽게 낫질 않네요..답변은 못 드리고 질문만 올립니다. 죄송^^;;

  • 3. 내츄럴~
    '05.11.28 2:07 PM (58.143.xxx.249)

    온수에다 타니깐 잘풀리던데요..
    제 경우엔 냉수에다 타니깐 컵에 수저에 붙엇어요..

    그리고 위에 글라라님 구내염엔 꿀을 상처부위에 바르세요..
    프로폴리스 원액을 바르면 좋다고 하긴하는데..
    꿀 보다는 좀 역할거에요
    프로폴리스 구입은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 4. 그레이스
    '05.11.28 3:47 PM (192.193.xxx.11)

    글라라님
    알보칠 원액으로 너무 오래 바르지마세요.
    친정어머니 구내염때문에 혀에도 바르셨는데 너무 독해서 그런지 한 달 지나도
    맛을 잘 못느끼세요.

  • 5. 글라라
    '05.11.29 10:04 PM (220.79.xxx.203)

    치료를 받으셔야하지않을까요.
    그런 기분때문에 일상까지 힘들면 책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듯해요.
    윗분말씀처럼 공황장애같아요.
    너무 어린나이에 부모님의 보살핌이 없는 생활을 하면서 느꼈을 외로움과 공포가 요즘 다시 살아난다면 그건 지금 생활에서도 그때와같은 불행한 감정이라는 이야기같네요.
    총체적으로, 이런 문제를 일으키고있는 심리적원인부터 알아보는게 먼저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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