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고 잘 나가던때가 67킬로
지금은 53정도 됩니다.
그런데 허벅다리살과 엉덩이살은 하나도..하나도..줄지 않아서
여전히 30-31을 입고 있습니다.
몸무게가 45가 나가도 여전히 30을 입을것 같습니다.
지방흡입이나 주사를 통해 허벅지나 힙을 뺴고 싶은데
자금이 압박입니다.
얼마나 드는지..정말 효과는 확실한지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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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나 주사 맞아보신 분들
지방흡입 조회수 : 591
작성일 : 2005-11-25 22:31:32
IP : 219.241.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자
'05.11.25 10:52 PM (61.102.xxx.238)주사맞아도 관리 잘 못하시면 바로 다시 원상태 되는거 같아요..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저도 배주위에 서너번 맞았는데
좀 들어가나 싶더니만..관리안하니..배가 좀 나오는거 같아요..
살은 많이 빠졌는데도..2. 남다른 엉덩
'05.11.26 8:13 AM (69.243.xxx.134)저도 그런 꿈을 꾼답니다. 어릴적부터 남달랐기에 언제나 꾸는
바늘하나로 허벅지와 힙이 작아지는 그런 꿈~
제 친구 중에 키는 저보다 크면서(172cm, 본인은 죽어도 169cm라고 우김)엉덩이가 정말 작은 친구가 하나 있는데..
어느날.. 저보고 엉덩이가 없어서 옷을 입으면 섹쉬하게 실루엣이 나지 않아 나쁘다고 하더군요
너무 작아 서럽다나...크하핫.. 그녀는 날보고 부러워하고 있었다나 뭐라나요...
자신감을 가지시라고 하체비만 저와 불쌍한(?)제 친구얘기 썼습니다.3. 하체비만
'05.11.26 12:15 PM (211.42.xxx.176)저도 상체는 갈비뼈가 보일정도로 앙상한데반해 엉덩이 허벅지 장난 아니었구요.
6년전에 지방흡입을 1차례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만족해요.
지방흡입술은 몸무게 kg수가 주는게 아니라 바디라인이 잡히는 거거든요.
그 빼기힘들었던 허벅지는 많이 줄어들어 바지입어도 무난해졌어요.
대신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등 혹 감수하셔야할것들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가격은 부위별 의사별로 천차만별이라 직접 상담해보시고 알아보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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