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덧...보통 첫째때보다 둘째때 더 심한가요?

걱정맘 조회수 : 852
작성일 : 2005-11-24 23:14:06
아직 둘째 입덧을 시작은 안했습니다만..
걱정되네요..
보통들 둘째가 더 심한건지..
아님 제 주위 사람들만 유독히 더 그런건지..

아....
저에게 용기 주실분 안계신가요?
IP : 220.76.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1.24 11:43 PM (61.78.xxx.250)

    전 첫애를 (아들) 만16주를 꼬박 변기통 끌어안고 살았었지요..
    위액까지 토할정도로 심해서, 스스로 병원에 걸어들어가 입덧 덜하게 해주는
    링겔도 두번인가 맞아봤지만,
    그때 두어시간밖엔 효과없더라구요..

    둘째는 딸이었는데, 증상이 아~주 똑같더군요..^^;;;
    하지만, 만2달만에 뚝!
    그래도 그게 어딘지...
    감사할따름이었지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가 아는 동생도 둘째는 더 짧게 끝나더라구요~

  • 2. 부럽이
    '05.11.24 11:59 PM (59.22.xxx.144)

    주위 친구들 보니 확실히 둘째가 덜하긴 하데요.
    좋으시겠어요. 엄청 부럽습니당!
    전 지금 6개월 다 채워가는데 아직도 하고 있네요.
    그나마 덜한건 4개월까지 하루죙일 안 좋았던거에서 지금은 뭐 먹고나면 안 좋은것 정도로 나아졌구요.

    즐태하시고 같이 순산해요!!! 홧팅!!!

  • 3. 유리공주
    '05.11.25 2:38 AM (58.140.xxx.12)

    전 둘째가 훨 편했어요
    제가 위가 워낙 안 좋았었는데
    오메가 3 먹고 좋아진후 임신되었지요
    임신중에도 전 확신을 갖고 오메가 3 먹었어요 한알씩만..
    의사들은 오히려 그게 뭐냐고 묻더라구요
    아기 큰애보다 4센티 큰 53센티에 3.5킬로로 나왔고 눈빛이 얼마나 반짝이는지 몰라요

  • 4.
    '05.11.25 8:30 AM (211.218.xxx.33)

    제 주위엔 두째때 더 심한사람만 둘있는데요.
    한명은 큰애는 딸이었는데 잘 넘어갔다가 두째 아들이랬는데 입덧 엄청 심했다면서 그 후로 그 언니는 누가 입덧이 심하면 아들이라 믿을 정도 였어요.
    또 한 언니는 큰애 딸이어서 입덧이 심했는데 두번째도 심하니 아들일꺼라고 추측중(아직 확인 안됨^^;)이구요.
    첫애, 둘째 입덧과 성별 뭐 이런건 다 개인차 인것 같구요. 두째라서 어떻다 이렇건 배크기랑 태동 밖에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 5. 원글이
    '05.11.25 9:46 AM (220.76.xxx.116)

    감사합니다.
    하루하루를 떨면서 보내고 있는데요..
    오메가 3는 뭔가요?

    근데 제 주위에는 첫애 아들낳고 둘째 딸 낳았는데 거의 둘째때 죽다 살아나드라구요..

    정말 어떤 기준이 없나봐요.
    그때그때 달라요...가 정답인듯..

    암튼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6. 둘째 임신중...
    '05.11.25 9:50 AM (211.45.xxx.123)

    저 지금 둘째 임신중이고 입덧중인데요...
    전 둘째가 훨 심하네요...ㅜㅜ
    첫째는 아들인데 그땐 자궁에 혹까지 있어서 더 어지럽고, 두통에 구토도 심했지만...
    지금보단 덜 했답니다.
    지금 아주 죽겠어요...
    먹는건 첫애 챙기느라 이래저래 챙겨먹어도 먹고나믄 바로 화장실 직행이구...
    4개월이 다 지나가는데... 이제 좀 가라앉을때도 된것 같은데...
    주윗분들은 저보고 둘째는 딸일거라고 다들 그러시네요.
    근데... 확실히 배는 빨리 나오는듯...
    첫째땐 입덧하느라 비쩍 말라서 거의 6개월때도 배가 안나와서 사람들이 몰랐거든요.
    지금은 나왔던 똥배가 아무리 못먹어도 들어가지도 않고 그대로 나오는것 같아요.ㅋㅋ

  • 7. 둘째맘
    '05.11.25 12:30 PM (222.233.xxx.81)

    제 경우에도 둘째가 몇배는 더 힘드네요.
    첫애는 아들인데...거의 입덧 없다시피 했거든요...지금 둘째 임신중인데...13주 됩니다.
    아직까지 입덧땜에 죽습니다. 괴로워요.
    사람마다 아이마다 다 다른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3 은행에서 좀 짜증이... 2 참을성 2005/11/24 524
43842 펀드 가입하신분들 어떠세요? 뭐 가입하셨어요? 4 펀드 2005/11/24 515
43841 무서운 새집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읍니다 ㅡㅡ;; 6 나현마미 2005/11/24 968
43840 입덧...보통 첫째때보다 둘째때 더 심한가요? 7 걱정맘 2005/11/24 852
43839 중국 광저우로 이사가기위한 준비 무엇부터 할까요 2 딸기맘 2005/11/24 193
43838 만 6세는 저소득층 교육비혜택 못받을까요? 8 휴.. 2005/11/24 313
43837 여러분이라면 얼마나 보내시겠어요? 4 얼마나 2005/11/24 748
43836 11월 주제가 건강 음식 건강음료 다이어트 비법 어디에다 올리나요 살구 2005/11/24 84
43835 2006년에 남북통일 된다고 주장한 곳에서.... 4 수성 2005/11/24 359
43834 자기네들이 나쁜 짓 했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으면서,괜히 난리야. 18 흥! 2005/11/24 1,627
43833 건망증이 치매의 초기 증상일까? 가영맘 2005/11/24 109
43832 파주 교하 아파트에 대해서 여쭙니다 3 시부모님이사.. 2005/11/24 259
43831 뮤슬리 파는 데 아시는 분.. 8 알려주세요... 2005/11/24 353
43830 임부복사이트 괜챦은곳? 7 알뜰이 2005/11/24 411
43829 김장땜시.. 5 찍힐 며느리.. 2005/11/24 444
43828 EQ의 천재들 (이큐의 천재들) / 듀이(삐아제) 책 어떤가요? 11 민영맘 2005/11/24 383
43827 안영 미용경락맛사지가 궁금해요 4 *** 2005/11/24 337
43826 그릇에 기스가 났는데... 2 어쩌죠? 2005/11/24 238
43825 부인과 추천해주세요 1 걱정입니다... 2005/11/24 112
43824 녹용 질문요~ 4 녹용 2005/11/24 172
43823 아이 아이큐 궁금해요 2 아이큐 2005/11/24 264
43822 집에서 만드는 빵 맛이 어떤가요 6 빵녀 2005/11/24 624
43821 황교수님 이제 어찌 연구하실까요 7 모래알 2005/11/24 573
43820 외식 아무대서나 하지 마세요 24 진실 2005/11/24 2,556
43819 도벽있는 아이부모에게 어찌알리지요~ 4 난감 2005/11/24 467
43818 어린이 신문(NIE 때문에) 보시나요? 2 신문이요~ 2005/11/24 141
43817 가죽지갑 손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2 지갑...... 2005/11/24 270
43816 황교수님 후원은 어디서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9 꾸준히 2005/11/24 506
43815 인터넷 용어 중에 거슬리는 말 19 거부감 2005/11/24 797
43814 산후조리중에 녹용괜찮은가요? 4 산후조리 2005/11/24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