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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4천짜리 집 복비 얼마예요?
부동산 아저씨가 살짝 부르더니 (계약전에) 복비500 주셔야 합니다.
그러는거예요..
저 넘 정신없어서 ..."네.."이랬는데...넘 비싼거 같아요..
얼마예요?
이럴땐 어떡해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1. 320만원이예요.
'05.11.23 9:24 PM (219.255.xxx.42)거래액 곱하기 5%입니다.
2. 복비
'05.11.23 9:30 PM (222.235.xxx.212)6억이상인경우 최대 0.9%까지 받을수 있는걸로 압니다. 저희도 7억넘는걸 매매했더니 복비를 황당할 만큼 부르더라구요. 그럴땐 무조건 영수증 처리해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그쪽에서 알아서 적정선으로 낮추어 줍니다.3. 저도
'05.11.23 9:59 PM (211.210.xxx.46)6억넘는 아파트 팔고 500줬어요.
4. 앗
'05.11.23 10:14 PM (61.82.xxx.207)그렇게 비싼가요? 최대 0.9%라면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건지요? 그저 부르는 사람 마음인거고
부르는 대로 주지 않으면 안되는건가요?
저도 조만간 6억 넘는집 사게될 것 같은데 전 300정도 예상했거든요.
어떻게 하면 300정도에서 거래할 수 있는지 비법좀 알려주세요.5. 법으로
'05.11.23 10:23 PM (58.73.xxx.45)정해진 요율은 6억미만의 집까지예요... 그이상은 0.9퍼센트 안에서 받을 수 있답니다. 합법적으로...
방법은 잘 얘기해서 깎아보는 수 밖에요...6. 완전 바가지
'05.11.23 10:38 PM (222.235.xxx.65)저희가 몇년전 6억5천에 아파트 팔면서 복비로 150만원 인가 주었습니다.
500만원 이라니 완전 바가지 입니다..
6억이상의 아파트인 경우 0.2%에서 0.9% 사이에서 결정되는 것이 원칙인데
그 부동산 완전히 바가지 씌우는군요..
500만원이 누구 얘 이름입니까?
최소한 반으로 깎으세요..
그리고 관련 참고는 다음에서 하세요..
http://blog.naver.com/sunil44.do?Redirect=Log&logNo=1400015862057. 바가지2
'05.11.23 10:55 PM (222.235.xxx.65)그리고 계약전에 복비를 주다니요..
계약 완전히 끝나고 차후에 주는 거지요..8. 민이엄마
'05.11.23 11:52 PM (222.101.xxx.218)걱정하실거없어요 복비줄테니 영수증 끊어달라고 하세요 왜냐면 그 영수증 들고 구청가면 집값에서 복비계산해서 차액 환불해주거든요 이런 상황 뻔히알기에 부동산에선 영수증 달라면 상황파악 되거든요..ㅋ 저도 인터넷에서 정보얻어서 집이사올때 터무니업는 복비부르길래 영수증달라니까 표정 싹변하고..나이어려서 만만하게봤는지 '영수증 뭐하게요'이러드만 제가 '구청가서 제출하면 나머지 환급받잖아요'이랫더니 부른금액의 1/3가격 받더구만요 ㅋㅋ
9. 잉잉
'05.11.24 12:59 AM (221.160.xxx.1)에지간하면 그냥 다 주세요.
복비란 복되고 복된 돈이랍니다^^;
저는 다소 비싼 복비를 냈었지만
기분 좋게 이사했어요...10. 올 5월에.
'05.11.24 1:37 AM (222.108.xxx.13)6억 5천 집사고 복비 300냈습니다.
지역은 목동입니다.
혹시 주위시세보다 훨씬 싸게 계약하셨나요?
그렇다면 기분좋게 복된 돈 드릴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11. 흠..
'05.11.24 7:44 AM (219.240.xxx.45)절대 그렇게 주지 마세요.
민이엄마 말대로 영수증 끊어달라고 하고요, 나중에 그걸 가지고 확인하겠다고 하면
절대로 요구 못합니다.
님이 집 처음 사는 거 딱 알아보고 뒤집어씌우는 겁니다.
이미 계약했으니 방해도 못할거고, 걱정마세요.12. ...
'05.11.24 2:01 PM (218.153.xxx.209)잔금받고 모든 일 끝나고나서 320만원 수표로 봉투에 넣어 드리세요.
다른데 다 물어봤다고요.
거래도 안되는데 한건 올렸으면 되었지 무슨 소리냐고요.
그리고 영수증은 당연히 받아야 나중에 팔때 비용처리됩니다.
거기 어딘데 그렇게 몰상식하게 받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혹 님이 좋은물건 그 부동산때매 잘 사게 되었다면,
좀 더 바랄수는 있어요.
그렇다면 30정도 더 넣어 드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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