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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약했는데 샷시랑....여러가지 문의해요

계약자 조회수 : 387
작성일 : 2005-11-23 15:38:01
얼마 전 분양받고 계약하러갔더니,,,
발코니 확장부텀,샷시,,바이오세라믹 옵션이니....
이런 거 하라고 몰려드네요
사실 분양 받아보기도 첨이고 해서
(주변에 분양받아 본 사람조차 없어서...에휴~)
당혹스럽네요
30평대인데 샷시는 엘* 발코니창으로 390만원,
베란다확장은 거실,방 3개 해서 (난방 넣어주고) 1360만원
바이오 세라믹 처리 270만원...
이런 거 꼭 지금 해야하나요?
바이오 세라믹인가 그런 거 안 했음 하는데
효과를 믿을 수도 없구....
낼까지 자기네들한테 신청해야한다고해서
갑작스레 글을 올려봅니다
IP : 220.81.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05.11.23 3:45 PM (211.108.xxx.24)

    분양 받으셨음,,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입주시점쯤 계약자들끼리 동호회다 머다 결성되면..
    업체에서 알아서 공동구매제의 들어옵니다.
    (물론 가격경쟁도 붙겠지요..)

    저희도 이번에 입주했는데..
    35평에 엘지베스트창으로 320만원(저절로 문이 장기는 창입니다.)
    베란다확장은 난방넣고 300정도(저희 베란다 2미터입니다.)
    방확장은 모르겠고...
    바이오세라믹도 모르겠고,,,(근데, 새집증후군때문이라면,,바이오 머시기도 화학물질일텐테..
    그냥 보일러때고 문열어두심이..저희도 이렇게했습니다.)
    마루이심..마루 코팅은 평당 오천원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저희는 입주청소업체에 맏겨서 저렴히했습니다.-청소 +마루,방3개코팅==>40만원)

  • 2. 검색
    '05.11.23 3:48 PM (211.226.xxx.41)

    한번 해보세요
    대개의 경우는 입주 시점에서 계약하는 것이 값도 싸고 업자도 많아서 경쟁이 되어 좋다고 하더군요
    확장은 저같은 경우는 회사 쪽에서 일괄적으로 계약하는 게 있어서 그걸로 했습니다
    입주 시점에 번거롭게 업체 계약하고 하는 것보다 이로운 점은 있더군요
    바이오 세라믹 처리는 저라면 안할 것 같아요 효과를 믿을 수도 없고 해서요
    대신 샷시는 언제 하더라도 꼭 고급품으로 하세요
    동생네 친정집 다 확장했지만 샷시를 좋은 걸로 하니 누수 결로 전혀 없고 싸늘한 기운도 없이 정말 좋아요 비싼걸로 할 이유가 있구나 싶더군요

  • 3.
    '05.11.23 4:25 PM (219.240.xxx.45)

    절대로 계약장소에서 하는 샷시는 하지 마세요.
    완전 바가지에다가 그 사람들이 직접 하는 것도 아닌 중간업자들입니다.
    그 인간들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한 사람들 우리 아파트에 주민 절반이고
    소송까지 걸리고 난리였습니다.
    입주 직전에 하면 됩니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따라서 품질도 좋아요.
    분양계약하러 올 때 대부분 첫 아파트라 어리버리할 때 계약했다가
    많이 후회합니다.
    그 사람들 그런 식으로 바람 잡는데 선수입니다.
    절대 하지 마시고요,입주 전에 집 구경 갈 때 가보면 많이 있고
    동호회도 많습니다.
    그게 훨씬 a.s도 잘되고 좋아요.
    그 인간들은 a.s도 절대 없습니다.
    먹고 튑니다.

  • 4. yes
    '05.11.23 4:31 PM (211.171.xxx.149)

    윗분들 말대로 입주시에 아파트시공업체서 일괄적으로 해 주는 곳에 맡기세요. 그래야 바가지는 면한 답니다. 그리고 세라믹바이오 그런거 하지 마십시요. 별 효과 없습니다. 그리고 광촉매코팅도 마찬가지구요. 저흰 마루 코팅 했는데 벗겨지니 안한 집 보다 훨 지저분해 보여요. 청소도 뜨내기 업체 맡기지 마시고 그 동네서 자리잡고 있는 업체에 맡기세요. 정말 a/s 안된답니다.

  • 5. 베란다 확장은
    '05.11.23 4:37 PM (218.153.xxx.146)

    말리고 싶어요.

  • 6. 동감..
    '05.11.23 4:38 PM (218.145.xxx.191)

    제 후배두 뭐낼까지 이거 계약해야 되니안되니..그말에 홀라당 넘어가서 이거 꼭 해야 하는갑다 하구..계약 했는데..뭐 바가지 썼져~
    그리 급할꺼 없구요..
    그집 말구도....여기저기 연락 오는곳 많구요...
    또 입주 시점에...결성된 곳으로 여기저기 입찰 업체 들이 붙어요....
    다같이 하는게 바가지두 안덮어 쓰고 좋답니다

  • 7. 원글이
    '05.11.23 9:40 PM (220.81.xxx.224)

    상세한 답변 너무나 고맙습니다
    벌써부터 신경쓸 일이 아니군요~^^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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