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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태어날 아기와 새해에 태어날 애기..
어쩌면 올해에....어쩌면 내년에 태어나는거지요...
2주정도는 왔다갔다한다면서요....출산일이 예정일에..
전 다른건 모르겠고....
올해 태어나면 그냥 두살먹는게 안좋은거 같아요....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학교가기...등등
만약 선택(?)이 가능하다면 어떡해하지요...
1. 저는
'05.11.21 11:37 PM (211.198.xxx.179)연초가 예정일이었는데 3주 일찍 나와 12월에 낳았어요
딴건 모르겠고
입사조건 같은거 보면 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러잖아요...
없어지는 추세기는해도 아직은 그런지라...나중 생각해서 출생신고 늦게 했어요..
1월생으로....
단점이라면 진짜 생일과 주민증생일 다르고....
소아과 첨에 가면 증보다 한달 빠르다고 예방접종시기 당겨 맞추는거 정도요...2. 글쎄..
'05.11.22 8:51 AM (211.218.xxx.33)저는 1월생인데 그때는 음력으로 주민증을 신고해서 12월생으로 되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입사 제한때 좀 아쉽다는 생각 해본거 말고는 다른점이 없었던거 같네요.
어차피 3월 이전생은 전년도 생과 함께 취학 통지서 나오지 않나요? 저희때만 그랬나...ㅋ
참. 어릴때 12월생일이면 방학전에 생일 잔치 해서 좋았는데 저는 엄마가 꼭 1월에 (음력 12월이죠) 생일 잔치 해줘서 친구 몇명 못불렀어요.
그게 참 싫었네요.ㅋㅋ3. ㅎㅎ
'05.11.22 9:02 AM (211.232.xxx.175)제가 생일이 12/31입니다.. 저희아버지가 1/1생.. ㅎㅎ 아버지가 본인이 년초이다보니.. 항상 처음으로 불려가고해서.. 별루였다고 12/30 으로 신고하셨어요. 근데 제가 겪어보니.. 차라리..1/1이 좋을거 같더라구요.. 특히 여자는 1살 2살 차이가 많잔아요.. 직장 면접때도 나이 한살에 걸리면 맘좀 쓰립니다. 참고하세요..
4. ...
'05.11.22 9:42 AM (218.153.xxx.209)1월생이 학교가거나 사회생활하기 낫겠죠?
출생신고를 좀 늦게 하세요.5. 저도
'05.11.22 9:53 AM (219.251.xxx.88)1월생이에요. 음력으로 12월생이지만 주민증상으로는 다음해 1월생이죠. 좋아요^^
12월생보다는 1월생이 더 득이 많이되는것 같아요.6. 어여쁜
'05.11.22 10:25 AM (222.96.xxx.246)아뇨 여자나 남자나 지나치게 효자,효녀들은 자기 부모뿐인것 같더라구요 결혼해도 남편보다 자기 부모 우선이고 남편이 자기부모에게 조금만 섭섭하게 해도 이혼 얘기 나오고 그렇더라구요
저희 시댁동서가 그런데 자기 자식 먹고,학원보내는 돈보다 남편 보다 친정부모가 우선이더라구요.
원글님도 지금 친정부모에게 예를 들어 100들어 가고 있다면 결혼해도 적게 들어가도 80-90은 들어갈겁니다.
하다 안하면 부모도 사람이라 변했다 섭섭해하구요7. 원글
'05.11.22 1:07 PM (61.74.xxx.154)앞으로는 1월생도 7살에 학교갈수있다고 들었어요...
12월생 학교가서 넘 치일까도 살짝 걱정도 되고...
(근데 이런건 초등후엔 별 문제 안된다고 하시지만 또 그때가 애들 예민할때 같아서요..)
그리고 입사문제가 있군요.....
남자아기긴 한데 좀 어린게 낫겠지요...ㅎㅎ
어쩌다 예정일이 연말이라 이런 걱정을 하네요...
근데 출생신고를 임의로 늦게 하는 방법도 있나요...
병원서 자료? 받아서 신고하는거 아닌가요?..8. 스페이스 걸
'05.11.22 4:24 PM (61.255.xxx.54)12월이나 1월이나 별 지장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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