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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기준은?
우리나라 부자의 기준은 얼마 일까요?
또 중산층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요즈음은 부동산이 올라서 기준이 더 높아 졌어려나!
여러분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1. ..
'05.11.21 12:27 PM (61.32.xxx.33)사람마다 처한 상황, 지방, 느끼는 바가 다르니 중산층의 기준을 세우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자기가 중산층이라도 느껴도 남이 보기에는 하층일 수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겠지요..
특히 부자의 표준적인 기준은 세우기가 어려울 듯하네요..2. 걍 들은바
'05.11.21 12:36 PM (220.85.xxx.17)상위 1% 부자, 상위 5%부자, 상위 10%부자등등으로 구분하더군요.
그리고 중산층의 개념은 우리가 알고있는 개념과는 다른걸로 알아요. 중산층과 서민이 구분되더군요.
여하튼 과거엔 동산,부동산 포함 10억이상이면 중산층이라 했는데
요즘엔 집값이 하도 올라서 10억으론 중산층에 못끼는걸로 알고 있어요.
혹자는 지금 당장 돈벌이(경제활동)을 안해도 먹고 사는데 문제없다면 중산층 이상이라구.
걍 제가 들은대로 읊어봤습니당.
여하간 저도 부자들이 부러워요~3. 신문에서
'05.11.21 12:54 PM (211.216.xxx.153)얼마전에 아줌마들 대상으로 조사한것 봤는데요
30~40억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젤로 많다네요...OTL4. ..
'05.11.21 1:18 PM (58.143.xxx.137)우스개소리로 요즘은 빚만 없으면 중산층이라는 소리도 해요
5. carepe
'05.11.21 1:28 PM (211.192.xxx.226)예전 매스컴에서 중산층에 대해 조사한걸 보니..
통장에 30억정도는 있어야 중산층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통장에 30억이면 집은 기본으로 있는거겠죠..
그 프로보고선 중산층이란말 함부로 못쓰겠다 싶었어요.ㅠㅠ6. 제 기준
'05.11.21 1:29 PM (211.105.xxx.27)저도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경제활동이 없을때 먹고 사는문제 (현재 6인가족 200만원-300만원 소요,비교적 검소함)
에 지장이 없을정도의 경제적 수준 .
여행을 가고 싶을때 지구 어디든지 갈수있는 건강.
내가 초대하면 와 줄수있는 친구들 .(5명정도)7. 너무나 현실적인
'05.11.21 1:52 PM (61.82.xxx.126)나이에 따라 좀 다르지 않을까요? 20대는 부모덕에 돈 걱정 안하고 지낸다면 부자. 30대는 집값이나 생활비(아이들 사교육비, 아내의 취미생활-골프, 해외여행 등 포함) 걱정 안하고 살면 부자. 40대는 노후 생활비(두 부부 생활비 뿐만 아니라 손자 손녀 용돈도 넉넉히 줄 수 있는 정도의 생활비)가 이미 자산으로 축적된 상태면 부자. 50대는 자식들 결혼시키면서 평생 먹고 살 정도의 재산 정도 떼어 줄 수 있으면 부자, 60대는 자식들이 주말마다 찾아와 주고 때마다 선물 갖다바치면 부자, 70대는 병원갈 때 며느리가 따라 붙어서 효도하면 부자, 80대는 유산상속 때문에 자식들 사이에 알게모르게 긴장감이 감돌면 부자.
8. 통장의 30억
'05.11.21 2:11 PM (211.196.xxx.217)은 좀 심하네요.
오늘 동아일보 기사를 보니 한은행에 10억이상을 예금하고 있는 인구가 1만2758명이라고 하던데..
(시중 14개 은행 모두 조사했답니다.)
뭐 배우자 이름으로 예치를 했다거나 차명계좌를 이용했다고 하더라도
통장에 10억 이상 가진 인구는 전체 4000천만 중에 0.08%라고 하는데요?
근데 0.08%가 중산층이라... 집값들이 올라가서 눈이 다락같이 높아졌는지...9. 부자의 조건
'05.11.21 5:11 PM (222.117.xxx.42)한국에서 '현금 부자'는 1인당 평균 23억원을보유하고 있고, `자산 부자'는 50억원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 월간 경제지 이코노플러스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의40평 이상 보유자 5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46억8천만원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부자' 호칭을 들을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집계됐다.
이 금액은 부동산.주식.저축 등을 합친 자산이다.
부자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은행권의 10억원 이상 예치고객 현황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동아일보는 이날 국회 정무위 오제세(吳濟世.열린우리당) 의원이 국내에서 영업중인 14개 은행으로부터 보고 받아 집계한 데이터를 토대로, 한국의 현금 부자는 주로 강남권에 거주하면서 현금으로 23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상적으로 부자들이 자산 포트폴리오 중 20% 이상을 현금성 자산으로 운용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1인당 자산은 1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권에 10억원 이상 예금을 보유중인 현금 부자는 전국적으로 1만2천758명으로 이들이 보유중인 예치금액을 합치면 약 30조원에 달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현금부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은 서울(64%), 부산(6.7%), 대구(3.9%), 대전(2.0%), 인천(1.6%) 등의 순이었다.
특히 강남.서초.송파구 등 3개 강남권은 전국 현금부자 가운데 32%가 거주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연합뉴스)10. 촌부
'05.11.21 7:31 PM (220.70.xxx.157)부자의 기준은 각자의 생각하기 나름이죠?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낄줄아는 사람이라면 난 모두가 부자라고 하고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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