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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낳으신 분들께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1. ^^
'05.11.19 7:56 PM (211.194.xxx.230)하세요.. 바로 하면 가격도 싸긴 한데....
하라고 권유 하기도....2. 출산직후
'05.11.19 7:58 PM (58.120.xxx.54)수술은 효과가 없다고 해요.
너무 부은 상태라.. 좋은 점이라면 고통을 느낄수 없다는 것.
아물고 나서 해야 확실한 효과 볼 수 있다고 합니다.3. 저
'05.11.19 8:03 PM (222.108.xxx.173)저도 고민했었는데 경험있는 동네 아줌마들 얘기가 수술해도 별 효과 없데요. 오히려 평소에 케켈운동인가 열심히 해주는게 오히려 더 효과 만빵이라고 합니다.
4. ,,,
'05.11.19 8:55 PM (219.254.xxx.82)저도 요번에 둘째 낳으면서 알아봤는데 안하는게 좋겠더군요..
원래 바로 하는건 의사들도 권하지 않는데다가..
그수술하고나서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상당히 많구요..
냄새도 많이 난다고 해서 저도 말았습니다.5. .
'05.11.19 9:00 PM (211.210.xxx.56)저는 첫째만 있지만..
걍 선생님이 알아서 예쁘게 꼬매주셔서...오히려 좁은 느낌이 들던데요.
살짝 민망....요즘엔 둘째면 더더욱 알아서 잘 해주신다는데욤.6. 저도
'05.11.19 10:36 PM (219.241.xxx.105)살짝 이쁜이 수술을 했지요.
통증이 따라 얼마동안 고생을 한답니다.
그리고 무력해진 것은 애기 낳고 근육이 늘어진 상태이니 사실이구요.
케겔운동에 한 표한답니다. 한 동안 고생스러워요.7. ...
'05.11.20 11:21 AM (211.117.xxx.66)잘 꿰매달라는데 한 표요. 둘째때 잘 꿰매주셨는데 첫애때와 다른 선생이었거든요. 정말 다르네요.
8. 예비산모
'05.11.21 1:54 PM (219.254.xxx.196)좋은 답변들 감사드려요...............저도 이번 선생님 께 잘~꿰메달라고 부탁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9. 아짐
'05.11.21 2:16 PM (203.227.xxx.52)궁금한데...잘꿰매달라고 어떻게얘기하죠? ^^;;;
부끄러워서 @@10. 저는
'05.11.21 3:30 PM (211.188.xxx.109)둘째낳고 했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분만후 바로하면 안좋구요, 아물구 하는게 좋다고 해서
8주쯤 지나고 출근하기 직전에 수술받았어요.
수술은 아기낳는거 보다 더 아픈거 같아요~ 애 둘 낳으면서도 사지 않은 산모방석까지 구입했으니까요~
아물때까지 한달정도는 아팠던거 같습니다. ㅠㅠ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 아프긴 정말 아픈데 느낌이 정말 다르더라구요~
보통 수술하면 남편들만 좋을거 같은데 여자인 저도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끝에만 좁혀서 수술했다는데 요즘에는 통로? 전체를 절개해서 좁혀주기 때문에
효과도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하는데 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