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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펠리스 그이후^^
뜨거운 감자였지요 ^^
덕분에 평창동 주택에서 판교 빌라 다른 주상복합 아파트 두루두루 다 다녀보고(리플로만도)
장단점이 무엇인지알게 되었네요 ^^
주상복합은 환기가 안되는 단점이 잇고 실평수가 너무빠진다는 것도 알게 됬네요^^
테팔 그릴을 묻어버린 엄청난 리플에 저도 뜨악 놀랐지요
어제 저랑 통화하신 (절대 이름 모자이크처리해드림) 분당의 모모님은
여자들 관심이 다 비슷하신지 그애기 끝에 정말 경악스런 소식을 저에게
조용히 전하셨지요 그분 교양이나 학식 사는 수준을 보아할때 절대로 그런곳에
전혀 발을 들여놓지 않으실것 같으신분 말씀왈
잠실에 최근생긴 모시기 (이름도 기억안남)주상복합 아파트 친구가 입주할때
무려 17분이 가셔서구경을하시고 노래방에서 구르면서 방음 확인하셨다는 그
경악스런 소식을 접하곤 (왜냐 절대로 그럴것같은 분이 아니시기에^^)
사람 호기심은 다 같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리고 그분도 결국 내집이 최고다 환기가 잘되고 (환기를 강조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유리창 시원히 열수 있어(이것도 강조하시는분많음) 좋다 하시네요^^
그래도 호기심 충족되고 그런 집들 도 있다하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요트3개 있는 집이 궁금하군요그요트 어떻게 집에 끌고 왔는지
ㅋㅋㅋ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 꾸러기
채은네 였습니다^^
1. ..
'05.11.11 10:04 AM (211.223.xxx.74)황채은님은 마음이 열린 분 같아요.글 재밌게 보고 있어요.
사람들이...익명으로 황채은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지 말았으면..
그리고 황채은님이 익명의 모난 소리에 상처받지 말았으면...
하고 바란답니다.
저도 집구경 무지 좋아하거든요.^^..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무조건 들어가서 다 보고 나오지요. 다음에 기회되면...
두루두루 다녀보고 난 느낌..장단점들...한번 재밌게
이야기해주세요^^2. 짱순이
'05.11.11 10:11 AM (220.86.xxx.162)글을 자주 보게되니 어떤분이실까 궁금하네요
저도 호기심과 궁금증이 막 밀려 오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3. 그때도
'05.11.11 10:20 AM (211.253.xxx.36)묻어서 가고싶다고 댓글달았는데요..
방금 또 댓글보고왔습니다.
그것만 봐도 대강 충족했습니다.
채은님 담엔 어디 가실거예요. 저 또 묻어가고 싶어요^^4. 황채은
'05.11.11 10:25 AM (221.153.xxx.125)다음은 양평에 있는 별장할까요
아님 서울내의 고급빌라할까요?
뭐가 장단점잇는지 빌라도 궁금해요ㅋㅋㅋ5. ^^
'05.11.11 10:34 AM (218.150.xxx.141)전국 각지의 멋진 전원주택이나 별장은 어떨까요?
저도 타워팰리스 재미있게 읽었는데...ㅎㅎ
참고로 우리집은 전원주택이랍니다^^6. 황채은
'05.11.11 10:40 AM (221.153.xxx.125)^^ 님 저 그러면 무쟈게 호기심 많은것 아시죠 전원주택이라 ~
아마 한번 구경갈지 모르겠네요
강조하지만 타워펠리스도 제가가지겠단소리 아니고 단지 구경이예요
전원 주택도 마찬가지고요 ^^ 호기심 많은것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7. ^^
'05.11.11 10:47 AM (218.150.xxx.141)저 미역하고 다시마 샀는데...ㅎㅎ
한번 놀러 오세요. 전망이 죽음입니다^^8. 화이팅
'05.11.11 10:48 AM (59.187.xxx.67)채은님 힘내세요! 넘 멋져요. 저두 늘 저기한번 구경이나 가보고 싶다..노래를 부르던 사람이랍니다.
^^
뒤늦게 보는건데, 구경을 다녀오셨다는건지..
리플 꼼꼼하게 읽다가..결론이 생각이 안나네요.ㅋㅋ
담에 저도 꼭 묻어가고 싶어요.으히9. 진현
'05.11.11 11:09 AM (222.118.xxx.230)귀여운 여인 채은님 어제 통화했죠!
저 지방 살아도 채은님 타워*** 초청 받으면
묻어 간다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10. 름름
'05.11.11 12:42 PM (203.241.xxx.50)저도 채은님 덕분에 타워팰리스부터 고급빌라까지 호기심 채웠습니다
이론은 빠삭한데 실물과 대조 비교를 해봐야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지만요 ^^
구경가실 적에 꼭 데리고 가세요11. 제가요
'05.11.11 1:28 PM (211.42.xxx.225)제가요 ..... 타워펠리스에 살아요.......
초대함할까요.....
.
.
.
.
.
↑
뻥이야~ㅋㅋㅋㅋㅋ12. 로 또
'05.11.11 1:30 PM (211.42.xxx.225)로또맞음 함 사볼까 해요
ㅋㅋ
장난기가 발동하네요 ㅋㅋ==3=3==3=3==3==313. 가봤어요
'05.11.11 3:48 PM (221.147.xxx.100)이 노래를 십여년도 전에
티비 드라마에 배경음악으로 나와서 알게 되었는데
그때도 가을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되요.
단막극 이었는데 무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14. 화이팅!!!
'05.11.11 4:03 PM (219.241.xxx.105)즐거운 마음으로 별거 다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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